불만제로를 시청하고 나서...

이거 완전히 삼진 웰퍼스가 손해가 나게끔 프로그램이 짜여졌네요. 문제는 일월매트나 여타 전동모터있는 제품들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초기 화면에서는 삼진 웰퍼스의 광고를 거의 알아볼수 있을정도의 흐릿한 모자이크 처리로 했구요   어쨌던 삼진 웰퍼스는 전자파양이 많은 축이 아니며 40cm 떨어지면 제로에 가까운 전자파죠   게다가 온수매트가 AS가 안되는거처럼 방송되었는데 그것도 다른 온수매트죠 여기는 업계 유일의 출장서비스 1년 보장이구요 전동모터가 아니라서 사실 고장도 많을 이유도 없어보이구요   단 안타까운것은 삼진웰퍼스도 보일러에서 전자파가 나온다는 사실은 제품설명서에 넣지 않았다는 점은 분명 삼진도 반성할 점이죠 거기엔 논란의 여지는 없습니다만...   해결방법은 사실 간단합니다. 리모콘으로 온도조절하게 만들고 새장처럼 그런거 만들어서 애들이 40cm이내 접근 못하도록 구석에 놓게 만들면 되죠.   어른이야 이제 알아서 접근 안할테고요   이게 삼진웰퍼스 전자파 최고치는 50 대이구요 전기밥솥이 전자파 100 대니까 사실 큰 문제 없는 수치죠 10cm만 띠어도 3으로 줄어들고 40cm 이상 띠면 전혀 전자파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온수매트에 대한 인식... 일월등 일부 온수매트가 4000대의 전자파가 나오는 모터 달린 보일러로 인해서 온수매트가 오히려 더 위험할수 있다는 인식때문에 판매가 급감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참 우리로서는 타이밍 절묘하죠 다음주 삼진 튀어오를 타임인데요....     튀어오를 타임은 20일선 부근에서도 그렇고 사실 더 내려오면 더 확률이 커지는게 이 눌림목이거던요. 제가 그간 튀어오를 타임이라 한 부분들도 상당히 반등으로 재상승 나오는 포인트이고 사실 현 가격대에서는 다음주 정도에 10프로정도는 무난하게 나오는 타임이고   저는 사실 1만원 상향도 생각해서 제가 삼진의 경우는 줄이지 않고 계속 늘리고 있는 때에   이 무슨 절묘한 타이밍이란 말입니까 ㅎㅎ     사실 주식은 이런 돌발상황이 있는데 판단을 잘해야겠지요   어쨌던 어제 제의견과는 또 다르게 불만제로 시청하고 나서는 타격이 불가피해보입니다   그렇고 해서 현 가격대가 위험한 가격대냐 그건 아니고요 목표가를 좀 낮춰야되고 또 비중을 70프로까지 늘리려했던 저의 계획은 좀 수정해서 다시 50프로 비중정도로 맞추고 좀 추이를 봐야할듯하네요   차라리 삼진에서 정면 돌파를 한다면 모르겠습니다. 홈쇼핑에서 차라리 전자파 나오는것 인정하고 안드로이드 app으로 리모컨처럼 사용하라고 또 발빠르게 애들이 보일러 접근 못하게 그런 새장처럼 생긴거 사은품으로 넣어주던가... 발빠른대응이 필요해보입니다.   단 이때는 툭까놓고 자신들의 잘못도 인정하는게 좋구요   삼진이 사실 스마트리모콘 제조업체죠   전 왜 스마트폰에 앱을깔아서 리모컨처럼 사용하게 했는지... 나이드신분들은 그거 잘 모르니까 그냥 리모컨 하나 넣어놨으면   사실 더 대박이죠 삼진은 보일러에 손 안되도 된다. 그리고 애들 있는 집은 새장처럼 가까이 못가게 하면 그런식으로 정면 돌파하면 더 나을수 있는데 그렇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온수매트는 이로인해서 리모콘이 필수가 되는거죠. 전자밥솥크기의 보일러를 50cm 이상 멀리 띠우고 리모콘으로 조정하는 그런 방식이 주가 되어질듯합니다.   저는 제가 사용자로서 전혀 불편이 없습니다. 저는 사실 이 방송 보기전에도 당연히 전자파 나올거라는거 알고 있었구요. 당연히 밥솥정도의 전자파는 나올거고 저는 늘 그 보일러하고 이미 거리두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방송은 마치 온수매트자체가 폭발의 위험이 있는것처럼 해놨으니   제가 볼때 이 엄청난 기술 무모터 온수매트의 엄청난 기술력과 효용성...   아 진짜 이건 앞으로 분명 그쪽으로 잘 발전되나갈겁니다.   전기세대비해서 이 효용성이 너무 탁월합니다. 정말 어제 오늘도 저 기름값 아끼면서 따뜻하게 잤는데요.   적어도 12월까지는 홈쇼핑 완판을 이어가는 모습 보여야 온수매트 테마가 이어지고 제가 목표로 잡았던 12000원도 가능하고 했을텐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앞으로 삼진웰퍼스 판매 추이도 보면서 전략 수정해가겠습니다.   일단 현재 55프로 비중인데 다음주 50프로로 줄입니다. 그후 보겠습니다. 그 이상 늘리는건 모험으로 보여지네요. 삼진 온수매트 판매추이를 봐야할듯합니다.   제가 불만제로 시청후에 삼진에 대해 전략수정드림을 알고 계시길...   만일 다음주 적당히 튀어 오르면 적당선에서 처분하면서가겠습니다.   아쉽지만 또 다른 좋은 종목들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단 이미 기존세력이 있고 하다면 상황은 좀 다를수 있습니다. 제가 바라는 1만원대정도까지의 반등이 의외로 나올수도 있거던요 기존세력이 있는지 ... 그리고 있다면 그 세력이 어떻게 움직일지...를 좀 봐야할듯합니다.   저의 경험상은 일부 움직이는 주포가 감지되었습니다. 그 주포가 큰 주포인지는 모릅니다. 온수매트에 대한 실망매물을 받아낼수 있는 크기의 주포인지 그게 문제겠지요   암튼 전략은 좀 수정하면서 다음주 나름대로의 반등을 바라며 대처하도록합니다 여러모로 아쉬운면이 있긴하지만 주식은 또 모르는거라서 챠트대응하도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