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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2일. 2.3코스 (미포오거리-대변항-기장군청)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23.3km(9시간 16분)
◈ 일시 : 2020. 12. 09 (수). 1차 2일. 아내와 둘이서.
◈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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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
해파랑2(미포 ㅡ기장군청)2020-12-09 0736.gpx
◈ 일정정리.
07 : 10. 기장 아름공원정류장에서 1003번 버스타고
07 : 38. 미포. 문탠로드 입구 정류장 하차.
07 ; 40. 달맞이길입구. 미포오거리 동쪽 도로따라 올라간다.
07 : 57. 문탠로드 조형물과 안내판. 우측전망대에서 해운대와 동백섬조망.
문탠로드(Moontan Road)는 달빛을 받으며 가볍게 걷는길이란 의미란다.
07 ; 59. 문탠로드 시작점.도로에서 우측 아래 산책로를 따라 간다.
08 : 10. 바다전망대 쉼터.오륙도조망.
산허리길을 돌아가며 우측 아래로 해운대해변열차와 그 아래로 산책로가 보인다.
08 ; 30.사거리에서 좌측 화장실, 어울마당가는 윗길로 올라간다.
08 ; 39. 십오굽이 달맞이길 안내도.도로 아래 산책로를 따라간다.
08 ; 49. 2차로를 건너 도로따라 구덕포 가는 좌측 위로 간다.우측은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08 ; 51. 해운대-송정을 잇는 도로의 해송정교각아래서 우측 산허리길로 간다.
09 :12. 산불초소. 우측 바로 밑으로 해운대해변열차가 다닌다.
09 : 22. 해마루 청사포 전망대.바다에 뱀머리모양의 전망대와 송정해수욕장. 시랑산이 바라보인다.
09 : 35. 갈림길. 해파랑길은 좌측 산밑을 돌아 송정해수욕장으로 가지만 우측 데크길로 내려가면
09 : 39. 그린레일웨이. 미포-송정을 오가는 해운대 해변열차인 불루라인 파크 꼬마열차가 막 지나간다.
청사포 1.1km, 송정1.3km 구덕포 100m이정표. 편안한 데크길을 따라간다.
09 ; 42. 구포역.해변열차는 1시간에 3번 다니고 요금은1회이용 \7000. 2회 \10000.자유이용 \13000.
10 ; 04. 우측으로 계단을 내려간 송정해수욕장 초입.송정해수욕장 안내판.갈맷길 이정표.
10 ; 26. 송정해수욕장을 지나 죽도입구.죽도공원표지석.갈맷길안내도.
10 ; 29. 송정포구.
10 ; 32. 기장군 표지판.-잠시후 큰 도로에서 우측 대변항6.2km. 해동용궁사 3km 방향으로 간다.
10 ; 38. 공수항.도로따라 휘돌아 간다.강태공들이 몇명 보인다.
10 : 54. 구길갈림길. 시랑산(81.8m)밑을 돌아가는 해변길은 나무가 심겨있고 아무런 표지가 없다.
앞 전봇대에 있는 표지기를 따라 비포장 언덕을 올라가 용궁사표지석에서 우측으로 2차선 도로를 따라 간다.
해동용궁사에 가서 보니 시랑대쪽길은 모두 막혀있다.
11 ; 02. 국립수산과학원앞 주차장. 상가들이 즐비한 용궁사가는 좁은 도로를 따라간다.
11 ; 06. 십이지상을 지나 다보탑같이 생긴 교통안전기원탑.
우측에 있는 시랑대 가는길은 문이 잠겨있다. 되돌아와 좌측 해동용궁사 일주문으로 들어간다.
11 : 09/35. 해동용궁사.대웅전과 산중턱에 있는 해수관음대불등을 돌아보고 나와
우측 동암마을. 해변산책로. 일출→ 표지석쪽으로 나가 노천 지장보살을 보고 수산과학원 담벽을 따라간다.
11 : 47. 수산과학관뒤.수산과학원뒷문은 닫혀있다.
11 ; 54/12:19. 동암항에서 백반으로 점심. 맨발님의 본거지인 기장을 허가없이 통과할 수없어 전화를 하니 5시에 만나러 오겠단다.
12 : 26. 동암포구를 지나 힐튼호텔앞. 오시리아 2.1km 해안산책로 안내판.
오시리아 어원은 오랑대의 아름다움, 시랑대의 용녀와 미량스님의 러브스토리, 부산으로 오시라.
12 : 34. 아난티코브건물끝 거북바위앞.
12 : 45. 군부대가 있는 언덕을 넘어 오랑대입구.대변항과 봉대산이 조망된다.
굿당엔 치성드리는 사람들이 있고 좌측 도로위엔 오랑대주차장과 해광사가 있다.
13 : 12. 신암항.등대 뒤로 오랑대가 보인다.-죽도로 건너가는 연죽교앞을 지난다.
13 : 47. 용암초교정문앞 기장척화비. 척화비의 위치가 다음지도엔 용암초교 서쪽에 있는데 남쪽 정문앞에 있다.
척화비는 1871년(고종8)에 흥선대원군이 병인,신미양요를 겪은뒤 세운비다.
13 : 50. 대변항 멸치광장. 조형물.
13 : 54. 대변항에서 좌측 두호항 3.8km .대변숲속길 0.6km 방향으로 가서 산을 넘어간다.
14 : 09. 고개위에서 휴식. 좌측은 봉대산 가는길.대변항 0.8km. 월전마을 1.43km. 봉대산정상 0.66km.
14 ; 37. 월전항.대변항 3km. 해동용궁사 8.2km.좌측으로 포구를 돌아간다.
14 ; 55. 죽성 드림세트장. SBS 미니시리즈 "드림(DREAM)"의 세트장.
15 ; 06. 황학대. 누런학이 날개를 펴고있는 모습.고산윤선도의 시비와 윤선도동상이 있다.
15 ; 09. 두호항. 기장6번 버스 종점.
15 ; 17. 기장죽성리 해송.250~300년된 해송 5그루.당집이 있다.
15 : 31. 기장군청으로 가는 4차로 고개.좌측으로 가서 산길로 올라간다.봉대산숲길안내도.
16 : 05. 기장 남산봉수대(229.5m).북쪽 임랑.이길봉수대와 남쪽 동래봉수대로 연결되는 간봉 8호.
주변조망이 시원하다.
16 : 12. 봉대산 삼각점(228.7m).조망없다.
16 : 39. 죽곡지.
16 : 47. 우신비오빌아파트아래 도로.우측으로 2차로를 따라 간다.
16 ; 54. 기장군청.기장보건소. 갑장인 맨발님과 삼돌이님을 만나
17 : 25/18.23. 맨발님과 삼돌이님과 갈치전문점으로 부산에서 유명한 "못난이 식당"에서 근사하게 저녁먹고
테마모털에서 2박. 어제 현장결재하며 야놀자 값으로 하자고 하니 안된다고 하여
오늘은 인터넷 야놀자로 결재(\24500).맨발님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07 : 10. 기장 아름공원정류장에서 1003번 버스타고
07 : 38. 미포. 문탠로드 입구 정류장 하차.
07 ; 40. 달맞이길입구. 미포오거리 동쪽 도로따라 올라간다.
화살표있는 길이 아니고 해수욕장입구 전광판 좌측 도로를 따라간다.
이길로 간다.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광안대교.
오륙도. 장산봉.
07 : 57. 문탠로드 조형물과 안내판. 우측전망대에서 해운대와 동백섬조망.
문탠로드(Moontan Road)는 달빛을 받으며 가볍게 걷는길이란 의미란다.
07 ; 59. 문탠로드 시작점.도로에서 우측 아래 산책로를 따라 간다.
08 : 10. 바다전망대 쉼터.오륙도조망.
산허리길을 돌아가며 우측 아래로 해운대해변열차와 그 아래로 산책로가 보인다.
08 ; 30.사거리에서 좌측 화장실, 어울마당가는 윗길로 올라간다.
08 ; 39. 십오굽이 달맞이길 안내도.도로 아래 산책로를 따라간다.
08 ; 49. 2차로를 건너 도로따라 구덕포 가는 좌측 위로 간다.우측은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08 ; 51. 해운대-송정을 잇는 도로의 해송정교각아래서 우측 산허리길로 간다.
09 :12. 산불초소. 우측 바로 밑으로 해운대해변열차가 다닌다.
09 : 22. 해마루 청사포 전망대.바다에 뱀머리모양의 전망대와 송정해수욕장. 시랑산이 바라보인다.
우측뒤로 보이는 산밑이 해동용궁사.
09 : 35. 갈림길. 해파랑길은 좌측 산밑을 돌아 송정해수욕장으로 가지만 우측 데크길로 내려가면
09 : 39. 그린레일웨이. 미포-송정을 오가는 해운대 해변열차인 불루라인 파크 꼬마열차가 막 지나간다.
청사포 1.1km, 송정1.3km 구덕포 100m이정표. 편안한 데크길을 따라간다.
해파랑길은 좌측 계단위에서 앞에 보이는 산밑을 돌아 송정해수욕장으로 간다.
09 ; 42. 구포역.해변열차는 1시간에 3번 다니고 요금은1회이용 \7000. 2회 \10000.자유이용 \13000.
10 ; 04. 우측으로 계단을 내려간 송정해수욕장 초입.송정해수욕장 안내판.갈맷길 이정표.
송정해수욕장과 죽도(우).
송정해수욕장에서 뒤 돌아 본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10 ; 26. 송정해수욕장을 지나 죽도입구.죽도공원표지석.갈맷길안내도.
10 ; 29. 송정포구.
10 ; 32. 기장군 표지판.-잠시후 큰 도로에서 우측 대변항6.2km. 해동용궁사 3km 방향으로 간다.
10 ; 38. 공수항.도로따라 휘돌아 간다.강태공들이 몇명 보인다.
시랑산.
10 : 54. 구길갈림길. 시랑산(81.8m)밑을 돌아가는 해변길은 나무가 심겨있고 아무런 표지가 없다.
앞 전봇대에 있는 표지기를 따라 비포장 언덕을 올라가 용궁사표지석에서 우측으로 2차선 도로를 따라 간다.
해동용궁사에 가서 보니 시랑대쪽길은 모두 막혀있다.
11 ; 02. 국립수산과학원앞 주차장. 상가들이 즐비한 용궁사가는 좁은 도로를 따라간다.
시랑대(侍郞臺)는 1733년(영조 9)에 시랑직[이조 참의]을 지낸 권적(權樀)이 기장 현감으로 부임하여, 이곳 바위에서 놀며 바위 위에 시랑대라 새기고 이를 시제로 삼아 시를 지었다 하여 붙은 이름으로 전한다. 이후 홍문관 교리였던 손경현(孫庚鉉)이 학사암(學士嵓)으로 불렀다고도 하나, 지금은 시랑대라는 이름으로만 전해지고 있다.
십이지상.
11 ; 06. 십이지상을 지나 다보탑같이 생긴 교통안전기원탑.
우측에 있는 시랑대 가는길은 문이 잠겨있다. 되돌아와 좌측 해동용궁사 일주문으로 들어간다.
11 : 09/35. 해동용궁사.대웅전과 산중턱에 있는 해수관음대불등을 돌아보고 나와
우측 동암마을. 해변산책로. 일출→ 표지석쪽으로 나가 노천 지장보살을 보고 수산과학원 담벽을 따라간다.
해동용궁사 전경.우측 대웅전 뒤로 해수관음대불이 살짝 보인다.
좌측끝쪽에 시랑대가 있을텐데...
해동용궁사에서 본 수산과학원.
진신사리탑.스리랑카에서 모셔온 불사리 7과가 봉안돼 있다.
포대화상.
중국의 승려. 본명은 계차(契此). 몸집이 뚱뚱하며, 이마는 찡그리고, 배는 늘어져 이상한 모양을 하였으며, 말이 일정치 않고, 아무데서나 눕고 자고 하였다. 언제나 지팡이에 자루를 걸어 메고, 소용되는 물건은 모두 그 속에 넣어 가지고 거리로 다니면서 무엇이든 보기만 하면 달라고 하여, 먹을 것은 무엇이나 주기만 하면 받아 먹으면서 조금씩 나누어 그 자루에 넣곤 하였으므로 사람들이 별호를 지어 장정자(長汀子) 또는 포대화상(布袋和尙)이라고 불렀다. 사람들의 길흉 화복이나, 날씨 등을 미리 말하는데 맞지 않는 일이 없었다 한다. 《일발천가반 고신만리유 청목도인소 문로백운두(一鉢千家飯 孤身萬里遊 靑目覩人少 問路白雲頭)》라고 읊은 그의 게송을 보더라도 그 평생을 짐작할 수 있다. 916년 3월에 명주(明州) 악림사 동쪽 행랑 밑 반석에 단정히 앉아서 《미륵진미륵 분신백천억 시시시시인 시인자불식(彌勒眞彌勒 分身百千億 時時示時人 時人自不識)》이라는 게송을 남기고 사망. 그 때 사람들은 포대화상을 미륵 보살의 화현이라 하여, 그 모양을 그려서 존경하여 받드는 사람이 많았다 한다.
대웅전.
일반사찰에선 보기드문 용왕당(용궁단)
이리로 올라가면 해수 관음대불이 있다.
해수 관음대불앞에서 본 용궁사
한국 3대 관음성지중 한곳인 해수관음대불.
해수관음대불에서 수산원.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소원을 이루어주는 염험한 곳, 해동 용궁사(부산) * 해동 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恭民王)의 왕사(王師)였던 나옹대사(懶翁大師)의 창건으로 한국삼대관음성지(三大觀音聖地)의 한 곳이며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보다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을 이루는 염험한 곳으로 유명하다.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 통도사의 운강(雲崗)이 중창하였다. 1974년 정암(晸菴)스님이 이 절의 주지가 되어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 하였는데, 꿈에서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하여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꾸었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을 비롯하여 굴법당·용왕당(용궁단)·범종각·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은 주지 정암이 1970년대에 중창하였다. 대웅전 옆에 있는 굴법당은 미륵전이라고 하여 창건 때부터 미륵좌상 석불을 모시고 있는데 자손이 없는 사람이 기도하면 자손을 얻게 된다 하여 득남불이라고 부른다. 대웅전 앞에는 사사자 3층 석탑이 있다. 원래 이 자리에는 3m 높이의 바위(미륵바위)가 있었는데 임진왜란 때 절이 폐허가 되고 6·25전쟁 때 해안경비망 구축으로 파괴됨에 따라, 1990년에 정암이 파석을 모으고 손상된 암벽을 보축하여 이 석탑을 세우고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불사리 7과를 봉안하였다. 이밖에 단일 석재로는 한국 최대의 석상인 약 10m 높이의 해수관음대불, 동해 갓바위 부처라고도 하는 약사여래불이 있다. 절 입구에는 교통안전기원탑과 108계단이 있고, 계단 초입에 달마상이 있는데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전설이 전한다. * 해동용궁사 인근의 볼거리 * 주차장에서 내려 2분만 걸어가면 동양철학의 육십갑자 십이지상이 봉안되어 있고 우리 모두의 안정운행을 기원하는 교통 안정 기원 탑이 조심운전을 당부한다. 풍광을 찬탄한 춘원 이광수의 시비와 "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라고 노래한 저 유명한 나웅화상의 시귀는 잠시나마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다. 용문석굴을 지나 108돌계단을 한 계단 한계단 내려가면 정렬된 석등군, 검푸른 넓은 바다는 실제 용궁으로 들어가는 기분으로 감탄과 환희 그 자체이다. 왼쪽으로 백호바위에 약사여래석불이 모셔져 있고 조금만 더 가면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일출암이 자리하고 있다.
약사여래불.일명 동해 갓바위 부처님.
지장보살상.
지장보살상에서 용궁사.
뒤 돌아 본 수산과학원과 해동용궁사.
11 : 47. 수산과학관뒤.수산과학원뒷문은 닫혀있다.
11 ; 54/12:19. 동암항에서 백반으로 점심. 맨발님의 본거지인 기장을 허가없이 통과할 수없어 전화를 하니 5시에 만나러 오겠단다.
동암포구.
12 : 26. 동암포구를 지나 힐튼호텔앞. 오시리아 2.1km 해안산책로 안내판.
오시리아 어원은 오랑대의 아름다움, 시랑대의 용녀와 미량스님의 러브스토리, 부산으로 오시라.
12 : 34. 아난티코브건물끝 거북바위앞.
거북바위.
아난티코브.
12 : 45. 군부대가 있는 언덕을 넘어 오랑대입구.대변항과 봉대산이 조망된다.
굿당엔 치성드리는 사람들이 있고 좌측 도로위엔 오랑대주차장과 해광사가 있다.
오랑대.다음지도도 여기를 오랑대라 했고
오랑대앞에서 본 연화리 신암.
오랑대앞에서 본 대변항과 뒤로 봉대산.
여기는 당집이 있는곳은 용왕단, 그 우측이 오랑대라 했다.
여기는 오랑대가 당집이 있는곳이다.
해광사.
13 : 12. 신암항.등대 뒤로 오랑대가 보인다.-죽도로 건너가는 연죽교앞을 지난다.
죽도.
뒤로 죽도모습.
13 : 47. 용암초교정문앞 기장척화비. 척화비의 위치가 다음지도엔 용암초교 서쪽에 있는데 남쪽 정문앞에 있다.
척화비는 1871년(고종8)에 흥선대원군이 병인,신미양요를 겪은뒤 세운비다.
대변초교가 용암초교로 교명을 바꿨다.
13 : 50. 대변항 멸치광장. 조형물.
13 : 54. 대변항에서 좌측 두호항 3.8km .대변숲속길 0.6km 방향으로 가서 산을 넘어간다.
14 : 09. 고개위에서 휴식. 좌측은 봉대산 가는길.대변항 0.8km. 월전마을 1.43km. 봉대산정상 0.66km.
14 ; 37. 월전항.대변항 3km. 해동용궁사 8.2km.좌측으로 포구를 돌아간다.
14 ; 55. 죽성 드림세트장. SBS 미니시리즈 "드림(DREAM)"의 세트장.
죽성 드림세트장에서 바다풍경.
15 ; 06. 황학대. 누런학이 날개를 펴고있는 모습.고산윤선도의 시비와 윤선도동상이 있다.
15 ; 09. 두호항. 기장6번 버스 종점.
15 ; 17. 기장죽성리 해송.250~300년된 해송 5그루.당집이 있다.
15 : 31. 기장군청으로 가는 4차로 고개.좌측으로 가서 산길로 올라간다.봉대산숲길안내도.
16 : 05. 기장 남산봉수대(229.5m).북쪽 임랑.이길봉수대와 남쪽 동래봉수대로 연결되는 간봉 8호.
주변조망이 시원하다.
16 : 12. 봉대산 삼각점(228.7m).조망없다.
16 : 39. 죽곡지.
16 : 47. 우신비오빌아파트아래 도로.우측으로 2차로를 따라 간다.
16 ; 54. 기장군청.기장보건소. 갑장인 맨발님과 삼돌이님을 만나
17 : 25/18.23. 맨발님과 삼돌이님과 갈치전문점으로 부산에서 유명한 "못난이 식당"에서 근사하게 저녁먹고
테마모털에서 2박. 어제 현장결재하며 야놀자 값으로 하자고 하니 안된다고 하여
오늘은 인터넷 야놀자로 결재(\24500).맨발님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부산에서 유명한 갈치전문점 식당으로 갈치 크기가 손바닥만하다.
맨발님. 삼돌이님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아침을 같이 하러 오겠다고 하는것을 아침을 식당음식은 안먹고 우리식으로 먹는다고 극구 말리고
다음날 하루 더 기장에서 묵었지만 울산가서 잔다고 둘러댔다.
출처: https://yul6629a.tistory.com/1297 [산경표를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