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애 시인》
장정애(마리아 고레띠) 시인은 부산에서 태어나 1986년‘시조문학’지로 등단했으며, 시집‘불을 지피며’,‘하루에 몇 번씩 당신이 떠오르고’,‘어리석어라 그대 눈먼 사랑’,‘참 이상한 꿈길이야 바다로 가는 길은’,‘꽃처럼 살라시듯 꽃집 열어 주시기에’가 있습니다. 부산여류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시조시인협회」와「한국가톨릭문인협회」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여년을 병원에서 봉사한 간호사답게 해마다 ABO 의료 봉사팀과 함께 가난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진정한 이웃이 되어주려는 삶의 모습을 통해 루카 복음에 나오는 「착한 사마리아 사람」을 생각나게 합니다.
- 안창호 신부 -
첫댓글 삶이 곧 시 일테죠 고운 마음으로 세상을 곱게보는 눈 주님의 마음으로 풍기는 향기일테죠
장정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구경분 시인님이시지요? 저도 반갑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쓰신 동시 잘 보겠습니다!
카페를 통해서 이렇게 좋은 분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네~~~
띠야가 마리아 고레띠군요
감사합니다~~~
꾸 우 ~ 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