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 보면 여러가지 이상한 일들도 많이 경험합니다.
컵9정, 악마정, 펜타클 2정,페이지 완즈 역, 마법사 역, 펜타클 4정, 완즈 5역. 완즈 7역, 완즈9정, 칼 8정,퀸 펜타클
얼마전 30대의 참으로 아름다운 부인이 한분 찿아 오셔서 부부점을 보아 달라고 하였습니다.
성함이 어떻게 되시는 지요?
김00 입니다.
재다신약의 느낌이 느껴지므로 "혹시 재무 회계 금융"등 근무 하시는지요
라고 묻자 아니라고 합니다.
항상 맞는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컵 오브 릴레이션 쉽은 항상 왼쪽을 여자분으로 오른 쪽을 남자분으로 합니다.
아래는 순서에 의하여 카드를 깔면서 여자분과 대화도 나누고 확인도 한 내용입니다.
1. 기본 카드 (컵9): 가운데 기본은 남편분이 가정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음으로 확인 한바 집으로 부터 모든 재산은 남편소유로 되어 있었습니다.
2. 2번(악마)과 3번(펜타클2) 카드는 그 주인공의 현대 상태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악마 카드는 불륜 카드라 고요하고 적절하게 여자분께 혹시 사귀시는 남자분 있는가 물어보자 -- 카드가 꺼꾸로 나왔어요 남편이 바람을 핍니다. 하기에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3. 이 남편 카드
펜타클2도 양다리 카드이니 역시 바람피는 카드입니다.
4,번 과거 카드(페이지 지팡이 역) 5번 현재 카드(마술사 역) 그리고 6번(펜타클 4) 방해 등의 카드
그저 3장의 카드를 한꺼번에 보면 되고 그 역활에 신경쓸 것 없습니다.
지팡이 페이지는 이 경우 연하를 뜻합니다, 물론 성별과는 관계 없는데 아무래도 마술사 역 바로 밑이니 여자 인듯합니다.
마술사 역은 남편의 상태로 바람둥이 기질이 있어서 년하의 여자를 상대로 바람 피는 것이며 오각형 4는 누군가를 상대로 돈을 쓰지 않고 구두쇠 처럼 잡고 있는 상태입니다...
7, 번(지팡이 5역) 카드 여성이 남성을 바라보는 관점
이 카드 부터는 상대를 원망하는 카드로 일관됩니다.
나를 데려올 때 강제로 데려오더니 이제는 거들 떠 보지도 않고 나가서 바람만 핀다
8. 번(지팡이 7역) 카드는 남자가 여자를 보는 관점입니다
매일 바가지 긁고 집에만 들어오면 전쟁이다, 이제는 너무 지쳤다
9. (지팡이 9정)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 점
진작 부터 내게 잘하지 이제서야 사람 귀찮고 짜증나게 일일이 간섭하고 경계 하는 것 싫다 진작 알들 살뜰 보살펴 주지
10. (칼 8정)남자가 여자에게 바라는 점
제발 눈좀 뜨고 나좀 봐라 내가 이러고 싶어서 이러냐,,,
11. 결과 카드 (퀸 펜타클)
기본 카드는 남자에게 가정의 재산이 있는 것이고 결과적으로는 여자게 재산이 가는 것이며 이 과정은 우째서 그렇게 되는 것인지 알수 없습니다.
물론 짐작은 합니다만..아마 어떻든 그래서 돈을 지키려는 카드가 중간에 뜬 듯합니다.
옆에 같이 일하는 여 선생이 그분 남친이 따로 있어요 하기에 어떻게 압니까 하자 전에도 한번 왔는데 그때에도 카드가 그렇게 나왔어요 합니다.
어떻든 부부가 서로 원망하고 서로 믿지 못할 지경까지 가서야 될 것인가 생각해 봅니다.
사실 재무 회계 금융 다음 보험인데 이중에 하나에는 해당되는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 화이브 완즈 역 방향은 경쟁의 힘을 잃다. 지쳤다의 뜻도 상당히 강합니다.
세븐완즈의 경우 정 방향이든 역 방향이든 강제로 여성을 점령하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운데 두개의 지팡이를 잘 보면 알수 있습니다. 부부 카드에 이것이 뜨면 연애시절 좀 강제적인 면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인 완즈와 에이 소오드의 경우 지나온 과정을 보아서 어느정도 역의 방향으로 해석할 도리 밖에는 없습니다.
이 카드 점은 결국 시작과 끝이 재산에서 시작 하여 재산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대화로 점을 풀어주고 마지막으로 한 말은 어떻든 가정의 재산은 결국 여자분 한테 갈 것으로 보입니다. 로 끝을 맺었습니다.
퀸 카드들의 배우자 운을 보면, 퀸 완즈의 경우는 좀 드세고 의부증이 알맞을 정도로 있는 여자로 표현되며 달리 홀로된 여자라고 보기는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퀸 컵의 경우는 분명히 유부녀 이며 다만 남편에게 너무 집착하는 편이며 감수성이 넘어서기에 남편이 감당하기 어려운 점이 있는 여자입니다.
퀸 펜타클의 경우에는 일단 부유한 여자로써 남편이 있다고 보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것은 카드가 주는 이미지가 그렇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정상적인 가정에 있어서 돈을 전부다 여자가 소유하는 것 자체가 아직은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퀸 소오드의 경우는 거의 모든 마스타들이 홀로있는 여성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또한 가까이 가면 상처 받을 수 있는 상대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것은 경우에 따라서는 가차없이 베어버리는 속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킹 소오드도 그러한 특성이 있으나 퀸 보다는 적습니다. 이 두장의 카드는 상사로써 몹씨 까다로운 사람일 때 많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첫댓글 7번과 8번이 바뀐것같습니다. 올려주신 컵오브릴레이션쉽 스프레드위치와는 다릅니다..ㅠㅠ
혼동스럽습니다
갑자기 이해가 안 되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