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해남 땅끝탑까지 06일.
거제도 2일. 남파랑길 20(장승포 터미널-양지암 등대-지세포항). 1
◈ 일시 : 2021. 12. 07 (화). 남해 섬.해안 2차(거제도 1차) 4박 5일중 둘째 날.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21.9km. 9시간 42분
◈ 동행 : 아내.
◈ 지도.
◈ 트랙.
카카오 맵으로 트랙 보기.
◈ 일정 정리.
07 : 33. 호텔 메종드거제 출발.
07 : 35. 장승포 터미널 옆 사거리. 장승포 터미널 앞에 남파랑길 20코스 안내판. 좌측 도로 따라 올라간다.
07 : 49. 고개 위. 양지암등대길 안내판. 능포 봉수대 0.8km.
남파랑길은 능선 따라 우측 177.6m 봉을 넘어 가지만 고개를 넘어 돌아가기로 한다.
07 : 53. 대우조선 주차장. 포장도로는 좌측으로 가고 잠시 후 비포장길을 따라간다.
08 : 12. 대우조선 끝. 느태 방파제 위다. 시멘트 포장된 1차로를 따라간다.
08 : 24. 177.6m 봉을 넘어온 남파랑길 능선의 철계단을 만난다.
내리막길로 내려가며 잠시 후 1차로는 깨끗한 2차로가 되며 양지암 등대와 능포항이 보인다.
08 : 35. 능포항 등대. 혼자 갔다 온다. 강망산(374.3m)과 대금산(438.7m) 조망
08 : 43. 능포항 수변공원. 공연장과 갈매기 먹이 주는 조각품.
08 ; 52. 능포항. 거제수협 냉동냉장창고 앞 도로를 따라간다.
09 : 04. 능포항 다기능어항(낚시관광형). 다른 데서는 보기 힘든 낚시꾼들을 위한 데크가 별도로 있다.
09 : 10. 능포항 방파제. 산길 초입. 양지암 가는 길 표지석. 우측 시멘트길을 따라 올라간다.
09 : 18. 양지암 등대 입구 삼거리. 남파랑길은 우측 조각공원 쪽으로 올라가나 좌측의 양지암 등대를 다녀온다.
양지암 등 대길 안내판.
09 : 25. 좌측 아래에 정자가 있다.
09 ; 30. 철대문 안으로 들어가 계속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09 ; 32. 군부대 앞 삼거리. 능선 위 시멘 길은 군부대 가는 길이고 양지암 등대 가는 길은 좌측 밑으로 내려간다.
양지암 등대길 안내판. 양지암 등대 0.4km. 양지암 조각공원 1.9km.
09 : 55. 양지암 등대. 길고 좁은 급경사 계단을 올라온 절벽 위에 있다.
등대 모양이 좀 색다르고 조망 하나는 끝내준다. 가거도와 거가대교부터 외포항. 옥포항. 능포항과
주변 산들을 짚어보며 잠시 쉬고 온 길을 되돌아간다. 안 왔으면 후회할 뻔했다.
10 ; 36. 다시 돌아온 양지암 등대입구 삼거리. 왕복 1시간 18분 걸렸다.
임도차단기 옆으로 들어 야자포를 깐 언덕을 올라간다. 양지암 등대 1.2km. 양지암 조각공원 1.1km.
10 ; 42. 우측 아래로 능포항 다기능어항(낚시관광형)이 내려다 보인다.
10 ; 50/55. 산림욕장을 지나 해맞이공원. 정자와 전망데크.
채마밭의 고춧잎이 아직도 새파랗고 배추고 싱싱하다.
11 : 03. 조각공원. 능포항과 강망산, 대금산이 보인다. 각종 조각품들을 보며 간다.
11 : 20. 장미공원. 능포 상징물인 돌고개상과 69.7m 수준점. 2 해안도로를 따라간다.
11 : 41/43. 야외 음악당 쉼터. 남파랑길 20코스 안내판. 잠시 쉬어간다.
11 : 48. 능포동에서 장승포동으로 넘어간다.
11 ; 55. 장승포 벚꽃길 표지석. 봄이면 참 좋을듯한 벚꽃길이 이어진다.
11 ; 59. 흔들 그네와 지심도 안내판. 오후에 지나갈 거제대학과 지심도와 서이말 등대 능선을 바라본다.
12 ; 11. 정자. 장승포항과 거제대학이 가까이 보인다.
12 : 28. 신부시장을 지나 장승포항 동백섬 지심도 터미널. 지심도는 대인 \14000. 15~20분 소요.
12 : 32/13 :20. 거제도 辛 대구탕 굴국밥 전문 식당에서 생대구탕으로 점심(\20000X2).
깔끔하다. 비싸기는 해도 괜찮다.
13 ; 32. 야시장 포장마차를 지나 거제문화예술회관 앞. 도로 따라 좌측으로 꺾어간다.
13 : 33. 외도. 해금강. 매물도. 홍도(갈매기섬) 유람선 타는 곳 ㅡ 조명이 들어오는 수국 길을 간다.
13 : 40. 구 장승포항 여객선 터미널. 직전에 우측 길 건너에 게장백반으로 유명한 예이제 게장백반 집이 있다
앞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꺾어간다.
13 : 46. 방파제에서 장승포항을 뒤돌아 보고.
13 ; 50. 해안가는 길이 없고 경사가 급한 데크계단을 올라가며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13 : 59. 2층 정자 위 갈림길. 양지암 등대길 안내판. 남파랑길 20코스 안내판.
직진 길과 좌측으로 직등해 오르는 길이 있다. 리본은 좌측 직등길이고
잠시 후 두 길은 만나는데 직진해서 꺾어오는 길이 편하다. 올라가면 길은 편해진다.
14 ; 38. 좌측 밑에 정자가 있는 삼거리. 직진해 간다. 거제대 2km. 능포 양지암 조각공원 6.8km.
14 ; 50. 처마바위(?). 능선을 넘어갔다.
14 : 57. 전망데크.
15 : 08. 우측 위로 가는 길이 있고 저위에 집이 보인다. 저 집은 잠시 후에 만나는 시멘트길이 가는 집으로
여기서 곧장 우측으로 가면 거리도 짧아지고 시간도 많이 단축되겠다.
15 : 12. 능선 끝. 운동기구들. 좌측 바다 쪽 해촌 0.5km. 우측 산 쪽 거제대 0.5km. 우측으로 올라간다.
15 : 18. 시멘 길을 만나 좌측으로 따라 올라간다. 우측 밑에 좀 전에 보이던 집이 있고
트랙은 집 쪽으로 갔다 좌측 위로 올라오는 것을 능선 따라 질러왔다.
15 ; 30. 삼거리. 마전 등산로 안내도. 옥림 솔내음 유아 숲 체험원. 우측으로 간다.
15 : 35. 거제대 생태체험학습장 표지석.
15 ; 41. 거제대 간호과 학동을 지나고 ㅡ거제대학내 버스정류장에서 도로 따라 좌측으로 내려간다.
15 ; 45. 한국관광공사 인증 우수 한옥체험시설.
15 ; 55. 대우 옥림아파트 앞.
16 : 01. 옥림아파트 교차로 삼거리. 좌측 옥림 하촌마을로 내려간다. 버스정류장.
16 : 15. 리우(利宇)오션을 지나 하촌마을해변. 맷돌순두부집. 소노캄거제 1.8km. 거제대학교 1.87km.
16 ; 21. 하촌 몽돌해변. 거제대학과 지세포항. 지심도가 건너다 보인다.
16: 29. 데크길 입구 - 지세포 탐방길 안내판. 지나온 몽돌해안을 뒤돌아보고 데크길 따라간다.
16 : 46. 빨간 "여행가의 새벽" 조각품. 쉼터.
16 : 51. 소노캄거제 아래의 마리나 베이 요트클럽. 계속 해안데크길을 따라간다.
17 : 04. 소동 해안교를 건너간다.
17 : 08. 거제씨월드. 거제 해양문화관 앞 삼거리에서 일정을 끝내고 우측으로 버스를 타러 간다.
17 : 13. 14번 국도 신촌사거리 우측 아래의 일운주공 APT 정류장.
17 : 27. 67ㅡ1번 버스 타고(1450X2).
17 ; 39. 장승포 터미널 앞 옥수동 정류장 하차. 코 청소용 식염수(\1800)와 우유(1900) 사서
숙소에서 우유와 시리얼. 달걀에 과일로 간단하게 저녁 먹고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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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33. 호텔 메종드거제 출발.
07 : 35. 장승포 터미널 옆 사거리. 장승포 터미널 앞에 남파랑길 20코스 안내판. 좌측 도로 따라 올라간다.
사진 우측이 장승포 터미널. 좌측에 보이는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옥수시장.
한턱 올라갔는데 더 올라가야 한다.
07 : 49. 고개 위. 양지암등대길 안내판. 능포 봉수대 0.8km.
남파랑길은 능선 따라 우측 177.6m 봉을 넘어 가지만 고개를 넘어 돌아가기로 한다.
남파랑길은 우측 산길로.
07 : 53. 대우조선 주차장. 포장도로는 좌측으로 가고 잠시 후 비포장길을 따라간다.
대우조선의 거대한 크레인들.
08 : 12. 대우조선 끝. 느태 방파제 위다. 시멘트 포장된 1차로를 따라간다.
08 : 24. 177.6m 봉을 넘어온 남파랑길 능선의 철계단을 만난다.
내리막길로 내려가며 잠시 후 1차로는 깨끗한 2차로가 되며 양지암 등대와 능포항이 보인다.
양지말등대(좌)와 능포항등대(우).
08 : 35. 능포항 등대. 혼자 갔다 온다. 강망산(374.3m)과 대금산(438.7m) 조망
능포항등대.
등대에서 뒤 돌아 본 모습.
등대에서 본 강망산(374.3m. 좌)과 대금산(438.7m. 가운데 뒤). 맨우측은 망월산(226.4m).
08 : 43. 능포항 수변공원. 공연장과 갈매기 먹이 주는 조각품.
갈매기에게 먹이주는 작품명" 지금 이순간"
08 ; 52. 능포항. 거제수협 냉동냉장창고 앞 도로를 따라간다.
09 : 04. 능포항 다기능어항(낚시관광형). 다른 데서는 보기 힘든 낚시꾼들을 위한 데크가 별도로 있다.
09 : 10. 능포항 방파제. 산길 초입. 양지암 가는 길 표지석. 우측 시멘트길을 따라 올라간다.
09 : 18. 양지암 등대 입구 삼거리. 남파랑길은 우측 조각공원 쪽으로 올라가나 좌측의 양지암 등대를 다녀온다.
양지암 등 대길 안내판.
09 : 25. 좌측 아래에 정자가 있다.
09 ; 30. 철대문 안으로 들어가 계속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09 ; 32. 군부대 앞 삼거리. 능선 위 시멘 길은 군부대 가는 길이고 양지암 등대 가는 길은 좌측 밑으로 내려간다.
양지암 등대길 안내판. 양지암 등대 0.4km. 양지암 조각공원 1.9km.
09 : 55. 양지암 등대. 길고 좁은 급경사 계단을 올라온 절벽 위에 있다.
등대 모양이 좀 색다르고 조망 하나는 끝내준다. 가거도와 거가대교부터 외포항. 옥포항. 능포항과
주변 산들을 짚어보며 잠시 쉬고 온 길을 되돌아간다. 안 왔으면 후회할 뻔했다.
양지암 등대
양지암 등대에서 거가대교.
양지암 등대에서 덕포,강망산(중)과 외포. 대금산(우).
.양지암 등대.
10 ; 36. 다시 돌아온 양지암 등대입구 삼거리. 왕복 1시간 18분 걸렸다.
임도차단기 옆으로 들어 야자포를 깐 언덕을 올라간다. 양지암 등대 1.2km. 양지암 조각공원 1.1km.
10 ; 42. 우측 아래로 능포항 다기능어항(낚시관광형)이 내려다 보인다.
능포항과 능포봉수대가 있는 177.6m봉.
10 ; 50/55. 산림욕장을 지나 해맞이공원. 정자와 전망데크.
채마밭의 고춧잎이 아직도 새파랗고 배추고 싱싱하다.
해맞이 공원.
11 : 03. 조각공원. 능포항과 강망산, 대금산이 보인다. 각종 조각품들을 보며 간다.
조각공원에서 능포항.
장미공원으로 가면서 본 망산(215.9m).
11 : 20. 장미공원. 능포 상징물인 돌고개상과 69.7m 수준점. 해안도로를 따라간다.
거제 관광안내판
거제 9경은 1경. 거제해금강. 2경. 바람의언덕과 신선대. 3경. 외도보타니아. 4경. 학동흑진주몽돌해변.
5경.거제포로수용소공원..6경동백섬지심도. 7경. 여차홍포해안비경.8경. 공곶이. 내도. 9경. 거가대교.
11 : 41/43. 야외 음악당 쉼터. 남파랑길 20코스 안내판. 잠시 쉬어간다.
11 : 48. 능포동에서 장승포동으로 넘어간다.
11 ; 55. 장승포 벚꽃길 표지석. 봄이면 참 좋을듯한 벚꽃길이 이어진다.
11 ; 59. 흔들 그네와 지심도 안내판. 오후에 지나갈 거제대학과 지심도와 서이말 등대 능선을 바라본다.
산위의 거제대.중턱의 산허리로 돌아간다.
지심도(좌). 서이말등대(중). 거제대(우).
낚시배들.
12 ; 11. 정자. 장승포항과 거제대학이 가까이 보인다.
장승포항.
신부시장.
12 : 28. 신부시장을 지나 장승포항 동백섬 지심도 터미널. 지심도는 대인 \14000. 15~20분 소요.
12 : 32/13 :20. 거제도 辛 대구탕 굴국밥 전문 식당에서 생대구탕으로 점심(\20000X2).
깔끔하다. 비싸기는 해도 괜찮다.
동백섬지심도 터미널.
포장마차들.
장승포항.
13 ; 32. 야시장 포장마차를 지나 거제문화예술회관 앞. 도로 따라 좌측으로 꺾어간다.
거제문화예술회관.
13 : 33. 외도. 해금강. 매물도. 홍도(갈매기섬) 유람선 타는 곳 ㅡ 조명이 들어오는 수국 길을 간다.
수국꽃길.
예이제 게장백반 집.
다음날인가 이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이집이 제일 낫다.게장백반 \15000인데 양도 많고 맛도 좋고. 강추다.
13 : 40. 구 장승포항 여객선 터미널. 직전에 우측 길 건너에 게장백반으로 유명한 예이제 게장백반 집이 있다
앞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꺾어간다.
13 : 46. 방파제에서 장승포항을 뒤돌아 보고.
13 ; 50. 해안가는 길이 없고 경사가 급한 데크계단을 올라가며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해안가로는 길이 없다. 우측위로 올라간다.
돌아 내려온 망산.
장승포항.
13 : 59. 2층 정자 위 갈림길. 양지암 등대길 안내판. 남파랑길 20코스 안내판.
직진 길과 좌측으로 직등해 오르는 길이 있다. 리본은 좌측 직등길이고
잠시 후 두 길은 만나는데 직진해서 꺾어오는 길이 편하다. 올라가면 길은 편해진다.
2편으로 이어 갑니다.
출처: https://yul6629a.tistory.com/1361 [산경표를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