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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까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구루자끄라가 위치한 송과선에 집중하면서
지고의식과 함꼐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이 구루싸까쉬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시는 즉시
구루싸까쉬의 뜻을 느끼며 마음으로 암송하고나서(1번 또는 여러 번 )
빠람뿌루샤(지고의식, 지고의 아버지)를 본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부릅니다
"내 안에 있는 나의 사랑하는 빠라마뿌루샤가 늘 나를 사랑으로 쳐다보시며
내가 두려움 없이 전진해 나아가기를 지원하고 계심을 묵상합니다
그는 나의 지원자요 나의 보호자입니다.
사랑과 축복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디디 아난다 바르띠까 지 말씀)
1. 니르말라 발음 구루싸까쉬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
본토발음이 듣고싶다는 히테쉬와라지의 요청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 한 부라더의 노래입니다.
3. 음악으로 된 구루싸까쉬 + 킬탄
인터넷에서 구한 것으로 누구의 노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요가 심리학(Yoga Psychology) 에서 구루싸까쉬에 대한 바바지의 말씀을
일부 인용한 것입니다...
구루 싸까쉬 (GURUSAKASHA)
-- Under the Guru’s shelter--
구루의 안식처 아래
Pratah shirasi shuklebje dvinetram dvibhujam gurum:
Varabhayakrtahastam smarettam namapurvakam
프라타 쉬라시 슈클레아브재 드위네뜨럼 드위부잠 구룸
바라바야크리타하스땅 스마레땅 나모푸르버껌
“아침 일찍(눈을 뜨자마자), 구루 짜끄라에 위치한,
흰 연꽃 위에 두손과 두눈을 가지시고 바라바야 무드라를 행하시는 구루를 명상해야 한다.
만트라를 통해 그의 신성한 이름을 챈팅하면서 그를 기억해야한다.”
Pra`tah는 “아침에”
shirasi는 “가장 꼭대기 점에”, 말하자면 구루 차크라
shukle는 “하얀 색의”
abje는 “연꽃에”
shukle abje “하얀 연꽃에”
dvinetra 두 눈을 가진
dvibhuja 두 손을 가진
Guru 구루
Varabhayakrtahastam 손으로는 바라바야 무드라를 하시고 계신
smarettam 기억해야한다
namapurvakam 신성한 이름을 기억하면서
어떤 일을 하기 전과 깨어난 직 후, 또는 어떤 생각이 일어나기 전,
아침의 일이나 씻기 전에 사용했던 침대, 시트, 이불에서
싣다사나(완전 자세)나 다른 편한 자세로 앉아야 한다.
이것은 높은 범주의 구루싸까쉬가 될 것이다.
만약 잠을 깬 직후에 항상 이것을 행할 수가 없다면,
아침 일찍 졸음을 깬 후에 구루를 기억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이것을 하면, 하루 종일 동안 행하는 정묘하고 영적인 모든 일들이 성공을 하고 밝아질 것이다.
뇌의 수많은 각각의 신경 세포를 위한 조절점인 쁘라나껜드라가 있다.
뇌의 조절점인 많은 쁘라나껜드라들 위에 수많은 쁘라나껜드라를 조절하는 하나의 점이 있다.
이 점은 쿠시잎의 끝과 약간 비슷하다.
이 점에 구루 짜끄라가 있다.
이 점에서 인간은 1001개 종류의 영감과 추동력을 받는다.
이 지점은 명상과 묵상을 위한 최고의 지점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구루에 대한 명상을 행해야 한다.
내가 사하스라라 짜크라라고 부르는 지점은 현실적으로 신경세포에 근거하지 않아
실제적 존재가 없는 관념적인 지점이다.
그러나 구루 짜끄라는 그렇지 않다.
그래서 인간은 구루 짜끄라에 의지해야 한다.
그 아래에 피난해야한다 Na’nyapantha’ vidyante – ayana’ya’ 이것 외에 다른 방도는 없다.
이 구루 짜끄라에서 수행자는 세속적인 속박을 비 세속적인 영역으로 돌리고,
비세속적인 정신적 속박은 초정신적 존재(즉, 초-인식력의 근원)로 고양시키는 존귀한 존재인
구루에 대해 명상해야 한다. 그러므로 디얀 요가(명상 요가)는 사다나를 위한 가장 좋은 요가이다.
구루 짜끄라에서의 구루 디얀(명상)은 구루싸까쉬라고 불린다.
사람이 60년을 산다면, 20년은 잠으로 소비한다.
사람이 자파 만트라를 계속 암송하거나 끊임없이 명상하면
이 자파의 리듬이 본인은 기억을 못할지라도 잠자는 동안에도 자기암시처럼 작동한다.
자파나 디얀에 의해 생긴 진동은 개체 존재를 더 높은 영역에 연결하고
얼마동안 인지의 영역(cognitive property)속에 있게 한다.
어떤 물질적인 조건에 의해 야기된 진동은 비실제적인 꿈이고,
세속적인 영역과 연결되어 있고, 아무 가치가 없다.
그래서 명상과 자파의 교향곡을 통해 생명의 리듬이 지속될 때,
이것을 다르마메가 사마디라고 한다.
더욱이 자파의 교향곡, 즉 명상이 얼마간 지속되고,
자연스런 과정 속에서 개체존재가 명상과 자파를 멈추지 않으면, 기억을 잃지 않게 된다.
이 상태를 “확실하고 영원한 기억”인드루바 스므르띠라고 한다.
이런 능력을 가진 사다카는 수면중에도 디얀(명상)이나 자파(만트라암송)를 계속 한다.
이런 종류의 자파를 이른바, 실제 자파를 하지 않으면서 자파를 행하는 것,
아자파 자파라 하고, 또는 실제로 명상하지 않으면서 명상이 계속되는 것
아디얀 디얀 이라고 한다.
성자 비슈바미트라, 다르마의 왕인 유디스티라, 요기 바시스타, 성자 아스타바크라, 비반다카
그리고 칼라하나는 모두 자신들의 감정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들은 구루 짜끄라에서
구루를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이것을 해야한다.
(아디얀 디얀 과 아자파 자파를 하는 사람의 시간은 낭비되지 않는다)
Pra`tah shirasi shukle`abje dvinetram dvibhujam gurum;
Bara`bhayakrtahastam smarettam na`mapurvakam
아침 일찍 구루 짜끄라에 흰 연꽃에 앉아서 두 손과 두 눈으로
바라바야 무드 라를 하는 구루를 명상해야 한다.
만트라를 통해 그의 거룩한 이름을 암송함 으로써 그 분을 기억해야 한다.
구루를 마음으로 부르데 사용되는 어떤 말이든지 이 구루 디얀 때에도 사용되야 한다.
항상 오랜 시간동안 구루를 불러야 한다. 이것이 구루싸까쉬이다.
주)
1) 쁘라나껜드라 : Life Center (생명의 중심) 또는
The Nucleus of the Universe (우주의 핵)=
뿌루쇼따마 (빠라마뿌루샤의 또다른 이름)
인간의 쁘라나껜드라, 즉 인간의 핵은 구루짜끄라.
우주의 핵이 뿌루쇼따마인 것처럼 인간의 핵은 구루짜끄라.
이 구루짜끄라에서의 구루 디얀이 구루싸까쉬입니다
(즉, 구루짜끄라에서 구루를 명상하는 것이 구루싸까쉬)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리고 일상 생활 하면서도
잡념이 들거나 마음이 어지럽거나 시간이 널널하거나
아무때나 구루싸까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말씀이십니다.
2) 구루 짜끄라의 위치 : 송과선의 안쪽 (머리 안에)
사하스라라 짜끄라의 위치: 머리의 정수리 위에 (머리 밖에)
3) 바라바야무드라 : varabhaya mudra 바바지께서 주시는 특별한 무드라
왼 손바닥: 왼쪽 무릎위에 놓으신다 --> 바라 무드라 vara mudra
오른 손 바닥 : 가슴 높이로 들어올리신다 --> 아바야 무드라 abhaya mudra
왼손으로 두려움을 걷어주시고 오른 손으로 은총을 주시는 무드라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바이크로바이타가 방출된다함.
이 무드라에 집중하는 것 자체가 최고로 강력한 마이크로바이타의 긍정적 힘을 얻는 다고 함
4) 자파 japa : 암송하는 것
아자파 자파 ajapajapa : 자파를 하지 않는 자파 즉,
노력하지 않고도 자파가 저절로 되는 마음의 상태
5) 디얀 : 명상
아디얀 디얀 : adhyanadhyana 명상을 하지 않은 명상 즉,
명상이 자동적으로 되는 마음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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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1개를 알려달라고 하면 10개 100개를 알려주시는 .....
같이 공부하고 같이 나아가는 것이지요^^
올려주신 글의 출처가 궁금합니다. 어느 책에 나와 있는 것인가요?
요가 심리학 입니다
Yoga Psychology의
Under the shelter of the Guru
멋진 일입니다. 훌륭하고 멋진 정보로 수행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구루사까쉬하는 게 참 좋습니다. 올려주신 파일 속의 음성이 참 맘에 들어 더 좋은 거 같아요.
눈 떠서 제일먼저 바바를 만날 수 있어서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