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지맥 1회차(장평-수도산서봉-가랫재-부항현)
1.일 자: 2014. 05 . 26 (월)
2.위 치: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대덕면 지례면 접경
3.날 씨: 전일 비오고 난후라 맑고 청명하나 많이 더움 (영상27도 내외)
4.구 간: 장뜰-수도암-수도산-분기봉-가래재-삼방산-부항현
5.거 리: 전체 20.316 km -(MapSend Lite) (gps실거리)
6.행 로: ☞ 서울역(06:00) - 김천구미역(07:35) 부산행 KTX
김천구미역(07:57) - 김천터미널(08:20) 리무진 5000번 요금 1.500 원
김천터미널(08:40) - 장뜰앞(09:40) 증산행 버스 - 환승 요금?
☞ 부항현(18:32) - 김천터미널(19:15) 숙박
7.시 간: 7시간 34분 (접근,탈출,식사및 휴식포함)
8.산행자: 놋지맨
주요지점별 시간
09:53 장뜰마을 휴게 정자 -산행출발
10:00 무흘구곡 7곡(만월담)
10:17 무흘구곡 8곡(와룡암)
10:45 무흘구곡 9곡(용추)
11:04 수도리
11:28 수도암
11:48 청암사 갈림길(청암사 440m)
12:30 수도산(1317m)
12:42 수도산 서봉/분기봉(1313m) - 점심식사 후 13:13 출발
15:05 가래재
15:17 추량산
16:47 삼방산
17:27 부항현 - 산행종료
▽산행지도
금오지맥을 출발합니다. 현재 수도지맥을 답사중이여서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수도하고 근접한 금오를 시작합니다.
수도기맥 수도산에서 못밑친 수도산 서봉(신선봉)1313m에서 분기하여 선산읍 선주교까지 82km의 산세를 밟으며 이 여름을 맞이합니다.
금오는 ktx열차와 근접하여 접근이 아주 좋은편이다.
서울에서 김천구미역으로 다시 버스로 15분에서 20분거리의 김천터미널에서 움직이면 된다.
첫구간은 증산행 버스로 출발합니다.( 대전에 계시는 대동강님의 블로그를 참고하여 진행합니다.)
증산가는 버스는 장뜰 특화마을에서 회차하여 다시 증산으로 나가는것갑습니다.
휴게 정자도 있어 등산채비를 갖추고 히치를 생각하며 수도리로 올라갑니다.
장뜰(특화마을)에 있는 버스 시간표 김천에서 오는 시간표인데 이정도면 많이 다니는 편이다.
수도리 가는 길
무흘구곡중 7곡 만월담
무흘구곡 8곡 와룡암
무흘구곡 9곡 용추 그래도 이 용추가 낙차가 있고 소도 있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서너번의 히치를 시도했지만 허사? 수도리까지 왔습니다.
수도암
수도암
수도암에서 능선으로 진입하는 다리
청암사 갈림길 440m 가까운 거리네요. 히치를 생각안했으면 청암사로 올라올걸 조금 후해합니다.
멋진 소나무가 싱그러운 낙옆과 조화를 이룹니다.
수도지맥 단지봉 줄기
가야산과 수도지맥 길이 힘차게 지나갑니다.
여기도 단지봉에서 가야산으로 이어지는 줄기
수도지맥 시코봉에서 양각산으로 이어지는 줄기
가야할 금오지맥 능선을 봅니다.
아무리봐도 단지봉 참으로 편안해보입니다.
다시한번 시코봉 양각산 방향
가야산을 한번 땡겨보고
수도암에서 1시간 걸려 올라왔네요.
수도산 정상에서 조망 끊네주는데 눈에 보이는 봉우리들을 다 알수가 없어 안타갑네요.
수도지맥 갈림길
수도산 서봉(신선봉)1313m 금오지맥 분기봉
마음속으로 안전산행을 빌며 금오를 시작합니다.(점심식사 후 출발)
분기봉을 출발하여 녹음속으로 들어서 아주 쬐끔씩 조망을 살피며 내림길로 줄곳이어져 가래재까지 옵니다.
특별한 봉우리나 갈림길 그런거 모르게 진행된것 갑습니다.
대덕쪽으로 내려서고 절개지 펜스로 우측 증산방면으로 이동하여 절개지를 오릅니다.
절개지 상단부에 위치한 추량산? 높이가 삼각점 표시와 온맵 2만5천 지도와도 틀린다.
이제 삼방산을 향하여 조금은 고도를 올려야합니다.
가야산을 다시 한번 처다봅니다.
중간 등로가 안좋치만 한굽이 올라서면 산불초소가 있는 삼방산(864.1m)이다.
삼방산의 명물 고목나무
삼방산에서의 일방무제 조망을 즐깁니다. 가야산도 멋지고
대덕산과 초점산도 당겨봅니다.
증산면 일대
민주지산 황악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길
게속되는 대간 줄기~~
삼방산에서 조망을 원없이 즐기고 부항현으로 내려서려면 우측으로 희미한 등로는 급하게 내림길이 연결된다.
903지방도 부항현 지례면과 증산면의 경계인듯하고 우측아래에서 꽃상추를 수확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우측 고개 아래로 조금 내려가니 부항 이전마을 정자와 쉼터가 있어 조금 쉬다가 증산에서 넘어오는 18시30분 차를 타고
김천터미널로 나옵니다. 부항현에서 내려서는 고개는 경사와 굽이가 강원도 고개 이상이다. 겨울철 눈이오면 자동으로
운행을 못한단다.
김천터미널에서 김천역 위쪽 평화시장안에서 친구와 모둠순대와 막걸리로 회포를 풀고 숙소를 잡아 피곤한 몸을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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