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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새물결 운동본부” 사람들의 이야기 방
 
 
 
카페 게시글
column. 시론. 평론 벌거 벗은 임금님
산사랑 추천 1 조회 13 14.09.17 16:1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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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7 16:41

    첫댓글 권세에 아부하는 사람은 만고에 처량하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격언이 있다.
    권세에 아부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당대에는 물질적인 풍요를 얻겠지만 후세에 깨끗하지 못한 이름을 남기게 된다.

    채근담에는 “도덕을 지키는 사람은 한 때만 적막하지만. 권세에 아부하는 사람은 만고에 처량하다.
    달인은 물질의 욕심을 떠나 진리를 보고, 살아서보다는 죽은 후에 이름을 생각하니. 차라리 한때의 적막을 감수할지언정 만고의 처량함을 취하지 말지니라”고 도덕적인 삶을 강조 했다.
    이는 물질적 풍요보다 더 값진 정신적인 풍요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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