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월 13일 월요일에 두번째 소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첫번째 모임에서는 캐치볼과 펑고등을 재밌게 진행한만큼 이번 두번째 모임에서는 사당역에서 스크린야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2월 13일 (월): 기민, 경철, 태호
이른 시간에 만나 스크린야구를 즐긴뒤에 점심식사를 하려했지만 스크린야구장이 14시 30분넘어 오프하는 관계로 만나서 점심부터 먹었습니다.
짬뽕과 탕수육을 먹고난 뒤에도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 설빙에서 경철님의 기프티콘으로 딸기빙수를 먹었습니다.
빙수까지 먹고 난 다음에 스크린 야구를 하러 갔습니다.
방문한 곳은 KBO팀을 선정해서 플레이할 수 있어서 각자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골라 경기하였습니다.
저는 삼성라이온즈, 경철님은 키움 히어로즈, 태호님은 엔씨 다이노스를 선택했습니다.
스크린 야구는 1:1:1로 진행하였고 2회 까지는 홈런도 여러번 나오는등 팽팽하게 흘러갔습니다.
그런데 난이도를 조금 높이자 제가 너무 못쳐서 ㅋㅋ;; 긴장감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경철님과 태호님의 치열한 난타전은 이어졌습니다.
특히 난이도를 계속 높이는데도 안타를 뽑아내면서 대량득점이 이어졌습니다.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
(선배님들과의 교류전에서 에이스 역할이 기대되는 역동적인 타격자세)
이후 대략 2시간이 걸려 9회까지의 경기를 마쳤습니다.
(무려 5할이 넘는 타율)
게임이 끝나고 내일있을 사전교육 이야기를 하며 헤어졌습니다.
그럼 다음 모임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