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 친구들이 추천해준 반둥 입니다.
기온이 높지 않아 관광하기 좋은 지역이었고 전체적으로 주변 풍경이 멋졌습니다.
최소 3일은 구경해야 된다고 했는데 저는 당일치기로 3번 다녀왔습니다 ㅎㅎ
화산 활동으로 생겨난 '까와뿌띠'라는 호수입니다. 빛깔이 특이하고 유황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브라가 거리' 입니다..
반둥의 대표적인 관광지 '땅꾸반 쁘라후' 활화산입니다. 외국인은 내국인 보다 10배 비싼 입장료를 지불해야 됩니다.
전체적으로 이런 정원이나 공원이 많았습니다.
첫댓글 멋진곳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호수색이 참 예쁘네요
실제로 보면 연기 같은것도 피어 올라오는게 처음 보는 광경에 한참을 머물렀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쩌면 다시는 안올수도 있다는 생각에 쉬는날마다 부지런히 다니고 있습니다
훌륭한 관광을 했군요.
생생한 정보 감사!
해외사진은
모두가 작품이지요.
맞아요. 다른분들 사진 보면 지극히 평범한 일상도 작품사진으로 담아내는데 저는 많이 부족하네요
멋진관광이네요..
사진마다 특이한풍경이 좋아요..
저는 사진 찍으러 빨리빨리 이동을 해야만 했지만 저 풍경 속에서 여유롭게 힐링하는 사람들이 부러웠습니다
순규씨가 사진 찍는 분이라 사진마다 작품이네요.
인도네시아 멋진 풍경 덕분에 잘 봤어요
다른 분들이셨다면 아마 제가 보지 못한 시선의 사진들을 많이 찍으셨을텐데, 갑자기 단체 출사가 그리워지네요 ㅎㅎ
우리들도 함께 가고픈 출사지네요
국내에도 멋진 곳이 많으니 귀국하면 다같이 정모 출사 다니고 싶네요
난 전부터 가보구싶은곳인데 힝~~~내생에 갈수나 있으려낭 ㅠ ㅠ
어? 반둥 아세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2019년도에 배틀트립에 소개 되었더라구요.
멋지고 아름다운 여행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