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지난 5월 25일 남산도서관에서 남산을 올라 서울도심을 조망하고 한양도성길따라 장충동족발집까지 1시간 55분을 걸었습니다. (저녁 6시 33분 야등시작, 20:29 야등종료, 족발집에서 1시간 뒤풀이) 이번에는 남산 정상은 팩스하고 걷기 좋은 북측순환로 따라 여유있게 산책하려고 합니다. 옷차림과 신발은 출근복 그대로도 좋고 운동화나 짧은 반바지도 괜찮습니다. 그냥 남산도서관에서 남산순환로 중 가장 걷기 좋은 길을 걸으며 동기들의 우애를 다지고자 합니다. 힘들지 않은 코스이니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