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행복하세요. 😊
아빠와 함께하는 숲데이에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원에서 어떻게 숲놀이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어떤 경험들을 하고 있는지, 누리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업이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구나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우천으로 실내로 변경되어 진행된 부분은 아쉬웠지만
학부모님과 유아들 모두 열정적이고 함께 놀이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사진 감상해 주세요.🤗
다람쥐와 청설모🐿️
성체숲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성체 숲에 사는 다양한 생물 중 다람쥐와 청설모의 이야기를 듣고 다람쥐와 청설모가 되어서 게임이 이루어졌습니다.
다람쥐와 청설모는 서로 천적으로 살아가는 방식이 다름을 알 수 있었고 다람쥐는 청설모가 가져간 먹이를 되찾아 오고 청설모는 다람쥐에게서 가져온 먹이를 지키는 게임이었어요.
모두 열정적으로 되찾고,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다람쥐는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숲 여기저기에 도토리를 숨겨두는데 다람쥐의
자주 깜빡깜빡하는 특성으로 그 먹이들을 온전히 찾아먹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람쥐가 깜빡 잊고 놓고 간 먹이에서 싹을 틔우고 나무가 자라 울창한 숲을 만들어 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지금처럼 자연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성체 가족이 되어요.🤎
노랑팀, 하늘팀 사진 함께 올려드립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