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옥스포드대학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해리스 멘체스터 파운데이션 펠로우로 임명 받아 한얼원리를 바탕으로 정치경제, 종교 철학의 학설을 재정립하여 인류의식진화와 발전의 새롭고 혁신적인 방향을 세계 석학들에게 제시하였고 하버드
대학의 John F. Kennedy school Institute of Politics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중한론이라는 신기능주의적 학설을 발표해 미국 정계 외교계의 유력 인사들에게 한반도 남북통일의 정치외교적 해법을 피력했으며 미국 부시 대통령과 클린턴
대통령 면담을 비롯, 다수의 미국 상하원 의원들을 개인적으로 접견하고 전세계적으로도 핵심 정치인들과
회담하며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또한 시대적 제약과 경제적 희생, 정치적 당락의 한계를 초월해 한주의 통일한국당 창당과 1987년 제13대,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 두 차례 출마했고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중한론-군사적 완충지대에 경제협력를 바탕으로 한 중립국가를 공동 운영하여 정치경제적
불균형을 완화하며 통일을 촉진하자는 이론과 공약>은 당시에는 큰 신빙성을 인정받지 못했으나 한님
타계 후 개성공단과 남북경협이 이뤄지며 부분적으로 실현되었습니다. 정치활동을 통해 정치적 대립과 역사적
갈등을 넘어 화합할 수 있는 초월적 구심점인 한사상과 한얼정신을 국민들에게 설파하고자 하는 한편 한온그룹을 창업해 에너지, 신기술, 신소재 사업 위주의 기업 경영을 통해 국가 경제에 크게
이바지하고자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