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새로워지는 MD사역자가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MD사역자들을 주님의 은혜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주께서 친히 부르신 사람들이오니 오늘도 붙들어 주시고 새롭게 하옵소서.
어제의 은혜에 머무르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하늘의 새 힘과 새 마음을 공급받아 지치지 않고 끝까지 충성하는 주의 일꾼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MD사역자들의 영이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사역의 연륜이 오래될수록 형식에 머무르지 않게 하시고, 익숙함 속에 감격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반복되는 사역 속에서도 처음 부르셨던 그 떨림과 거룩한 부담과 사명의 불꽃이 다시 살아나게 하옵소서.
어제의 감동에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오늘 주시는 은혜로 살게 하시며, 기도할 때마다 새롭게 하옵소서.
말씀 앞에 설 때마다 새롭게 하시며 영혼을 만날 때마다 다시 주님의 심장을 품게 하옵소서.
주님, MD사역자들의 마음이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사람을 많이 만나고 사역의 무게를 오래 감당하다 보면 마음이 무뎌지고 지칠 수 있으나,
주님께서 중심을 만져 주셔서 영혼을 향한 긍휼이 마르지 않게 하옵소서.
새가족을 볼 때도, 장기결석자를 볼 때도, 상처 입은 성도와 지친 사람을 만날 때도
같은 사랑과 같은 인내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정죄하는 마음은 떠나가게 하시고 품는 마음은 깊어지게 하시며,
판단하는 태도보다 기다려 주는 사랑을 더 크게 부어 주옵소서.
주님, MD사역자들의 생각이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과거의 경험과 한계에 갇히지 않게 하시고 늘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보게 하소서.
사람의 방법보다 하나님의 방법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교회의 현실을 보더라도 절망으로 해석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새 일을 시작하실 자리로 보게 하옵소서.
작은 시작을 업신여기지 않고 평범한 성도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가능성을 보게 하옵소서.
“안 된다”는 생각보다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는 믿음을 주옵소서.
“늦었다”는 생각보다 “하나님의 때는 정확하다”는 확신을 주옵소서.
주님, MD사역자들의 말씀 섬김이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누군가를 권면할 때 사람의 지식이나 습관적인 표현으로 말하지 않게 하옵소서.
먼저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은 사람으로 서게 하시며 자신이 먼저 말씀에 찔리고 변화된 후에 말하게 하옵소서.
입술의 전달자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말씀을 살아낸 증인으로 서게 하옵소서.
전하는 말마다 생명이 흐르고 지친 자에게는 위로가, 흔들리는 자에게는 붙드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MD사역자들의 기도가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기도가 단지 사역을 위한 준비가 되지 않게 하시고 기도 자체가 생명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 중에 하나님과 깊이 교통하게 하시고, 영혼의 이름이 생각나게 하옵소서.
사역의 방향을 깨닫게 하시고, 눈물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기도가 습관이 아니라 실제가 되게 하시고, 의무가 아니라 갈망이 되게 하시며,
모든 결정과 만남 위에 기도의 향기가 배어 있게 하옵소서.
주님, MD사역자들의 순종이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예전에 순종했던 사람으로 머물지 않게 하시고 오늘도 순종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감동이 오면 즉각 움직이게 하시고, 만나라고 하시면 만나게 하시고, 듣게 하시면 끝까지 들어주게 하옵소서.
사랑하라 하시면 계산하지 않게 하옵소서.
많은 경험이 쌓일수록 더 어린아이 같은 믿음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늘 아멘으로 반응하는 사역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MD사역자들의 열정이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지쳐서 억지로 감당하는 사역이 되지 않게 하시고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열심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주시는 거룩한 열정으로 주의 일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낙심보다 소망이 앞서게 하시고, 의무보다 사랑이 앞서게 하시며,
전도와 정착과 양육의 본질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MD사역자들의 건강과 가정을 지켜 주옵소서.
몸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피곤 속에 무너지지 않게 하시며, 필요한 휴식과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가정에도 평안과 건강을 더하시고, 사역 때문에 가정이 메마르지 않게 하옵소서.
오히려 함께 울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사명을 감당하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MD사역자들만 새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통해 세워지는 새가족 섬김이들,
예비목자와 목자들, 평신도 지도자들까지 함께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십자가 사랑과 성령의 감동과 즉각 순종의 흐름이 한 사람에게서 또 다른 사람에게로 계속 이어지게 하옵소서.
MD사역이 일시적 행사로 끝나지 않게 하시며 사람을 세우고 교회를 살리고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지속적인 열매로 남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MD사역자들이 어제보다 오늘 더 주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오늘보다 내일 더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시고, 날마다 겸손하게 하시고, 날마다 충만하게 하시고, 날마다 끝까지 사랑하게 하옵소서. 처음 사랑을 잃지 않게 하시고 마지막까지 충성된 일꾼들로 서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