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몸이 안좋아 5일동안 방콕하고 기운이 생겨 중국집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래서 짬짜면을 주문했지요
그런데 배달아저씨는 짬뽕하고 짜장면을 갖다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짬짜면을 시켰는데 왜 짬뽕하고 짜장면이 배달왔냐고 따지자 아저씨는 황당하게 말하더군요
"아저씨 짬짜면하고 짬뽕,짜장면하고 헷갈리니까 다음부터는 짬앤짜장이라고 말씀하세요"
결국 짬뽕하나만 받고 계산했지만 너무나 황당하였습니다.
몸도 안좋은데 황당하기까지 오늘은 정말~~황당한 날이었습니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 무개념 중국집일세~
무개념이지만 맛있어서 어쩔수 없이 다음에도 시켜먹어야할듯해요.ㅋ
혹시...영상이 주문하면서 말 더듬은거 아님?...짬...짬...짬짜면요~ ㅋㅋ
형님 사실 조금 더듬었습니다.ㅋ
짬앤짜장이 더 헷갈리지않나???
제 말투가 어눌해서 그럴까요?ㅎ 앞으로 조심해서 시켜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