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 내용 |
직접적 요인 | 과도한 힘과 국소적인 신체에 가해지는 압력,부자연스런 작업 자세, 단순 반복 동작, 낙상과 미끄러짐, |
개인적 요인 | 심리적 요인, 개인적 특성(체력,숙련도,경력,신체적 특성 등) |
2. 근골격계 질환 발병의 위험 기준 시간.
· 하루에 4시간 이상 집중적으로 자료입력 등을 위해 키보드 또는 마우스를 조작하는 작업
· 하루에 총 2시간 이상 목, 어깨, 팔꿈치, 손목 또는 손을 사용하여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작업
· 하루에 총 2시간 이상 머리 위에 손이 있거나,팔꿈치가 어깨 위에 있거나 팔꿈치를 몸통으로부터
들거나,팔꿈치를 몸통 뒤쪽에 위치하도록 하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작업
· 지지되지 않은 상태이거나 임의로 자세를 바꿀 수 없는 조건에서 하루에 총 2시간이상 목이나
허리를 구부리거나 트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작업
· 하루에 총 2시간 이상 쪼그리고 앉거나 무릎을 굽힌 자세에서 이루어지는 작업
· 하루에 총 2시간 이상 지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1kg이상의 물건을 한 손의 손가락으로 집어
옮기거나,2kg 이상에 상응하는 힘을 가하여 한손의 손가락으로 물건을 쥐는 작업
· 하루에 총 2시간 이상 지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4.5kg 이상의 물건을 한손으로 들거나 동일한
힘으로 쥐는 작업
· 하루에 10회 이상 25kg 이상의 물체를 드는 작업
· 하루에 25회 이상 10kg 이상의 물체를 무릎 아래에서 들거나,어깨 위에서 들거나, 팔을 뻗은 상태에서 드는 작업.
· 하루에 총 2시간 이상, 분당 2회 이상 4.5kg 이상의 물체를 드는 작업
· 하루에 총 2시간 이상, 시간당 10회 이상 손 또는 무릎을 사용하여 반복적으로 충격을 가하는 작업
제4조【근골격계 질환의 증상】
근골격계 질환 증상은 매우 다양하며, 구분하기가 애매한 경우가 많지만, 특히 통증, 자극반응의 민감함, 근력저하, 부어오름, 감각저하 등의 증세를 보이게 된다. 이러한 증세는 본인 스스로 인지할 수 있는데 통증의 정도와 기간, 반복되는 횟수에 따라 그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신체부위 | 특징 | 대처방안 |
1단계 | · 작업 중 통증, 피로감 느낌 · 밤이나 휴무기간에는 증상이 없어짐 · 작업 수행능력에는 변화 없음 · 몇 주 혹은 몇 달 지속 | 예방관리 |
2단계 | · 작업시작 초기부터 통증이 시작 · 밤에도 통증이 지속되어 잠을 방해함 · 반복적 작업의 수행도가 낮아짐 · 몇 달간 지속 | 의학적 치료 |
3단계 | · 휴식 시, 일상적인 움직임에서도 통증을 느낌 · 잠을 설침 · 가벼운 작업수행에서도 어려움을 느낌 · 몇 달 혹은 몇 년간 지속 | 의학적 치료 |
제5조【근골격계 질환의 유형】
구분 | 내용 | |
건염 | 설명 | 뼈와 근육을 이어주는 ‘건’이라는 부분에 생기는 염증. |
원인 | 부딪히거나 떨어지는 등의 충격이 주된 원인,반복적인 자세를 취하거나 무거운 것을 옮기는 등 ‘건’에 과도한 긴장이 가해지고 지나치게 잡아당겨질 때에도 발생. | |
증상 | 발병 부위에 열감이 있으며, 누르면 통증이 느껴짐.만성화 되기 쉬우며,점차 부어서 원래 모양으로 돌아가기 어려움,치료하지 않으면 건이 계속 수축하여 돌처럼 딱딱하게 변할 수 있음. | |
건막염(활액낭염) | 설명 | 손목,어깨,무릎,발꿈치 뒤,손가락 등을 무리하게 사용하여 건막이나 활액에 생기 는 염증. |
원인 | ‘건’을 둘러싸고 있는 조직은 건막으로 근육을 움직일 때마다 건막 안에서 왔다 갔다 하게 되고, 이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서 건막내에는 활액이라는 액체가 들어있다. 각 부위를 반복적으로,무리하게 사용하 면 발생. | |
증상
| 염증 부위에 통증이 있으며 부풀어 오르는 것이 대표적 증상.누르면 아프기도 하고,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이 오며 근력 약화. | |
근막통 증후군 | 원인 | 근육이 쉴 시간없이 장시간 일하고 긴장함에 따라 근육에 영양분과 산소가 부족해져서 발생하는 것으로, 결국 근육이 딱딱하게 뭉쳐지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것.잘못된 자세나 스트레스 때문에 근막통 증후군이 생기기도 함. |
증상 | 근육의 일부가 단단하게 뭉쳐져 있으며,누르면 아픈 증상이 더 심해짐. | |
요통 | 원인 | 무거운 물건을 끌거나 옮기는 자세, 허리를 비틀거나 구부리는 자세를 자주 취할 때 발생 |
증상 | 요통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이 나타남. | |
손목 터널 증후군 | 설명 | 손목 피부조직 아래 뼈와 인대들에 의해 형성된 통로로 신경이 지나가는데 이 통로가 좁아지면서 신경이 손상되어 손가락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 |
원인 | 지나친 손 근육 사용 | |
증상 | 손목 통증, 손 저림, 감각 저하, 근육의 쇠약과 위축 |
제6조【근골격계 질환 초기 대처법】
초기대처방법으로는 휴식, 냉찜질, 압박, 손상부위 올리기, 고정 등이 있는데 손상 후 24~72시간
내에 치료해야 합니다.
1.휴식
초기에 움직이는 것은 손상의 정도를 크게 하므로, 지나치게 통증이 있는 경우 움직임을 피한다.
2.냉찜질
① 차가운 찜질은 통증과 근육경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② 얼음주머니는 하루 2시간마다 20~30분을 하는 것이 좋다.
③ 급성기 2~3일 정도는 냉찜질이 좋으나 만성통증에는 온찜질이 좋다.
컵 얼음 마사지 평소 종이컵의 4/3에 물을 채워 얼려 두어 필요 시 종이를 잘라가며 손상부위에 원을 그리듯이 마사지를 한다. <이 방법은 가벼운 근골격계 손상이나 화상 등에 사용할 수 있다> |
3.압박
①손상부위에 축적되어 있는 부종을 조절하고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통증을 줄여준다.
②압박은 탄력 붕대를 이용한다.
4.올리기
손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는 것은 혈액순환을 도와 부종을 줄여준다.
5.고정
①고정은 주변 근육을 이완시키고 손상된 부위를 지지한다.
②부목을 이용하여 통증과 경련을 감소시킨다.
제7조【근골격계 질환의 예방법】
1. 안전한 업무를 위한 기본 자세
① 대상자를 들거나 이동할 때는 다리의 강한 근육을 사용하기 위하여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양발을 각 각 앞,뒤로 위치시킵니다.
② 무게중심을 유지하기 위해 다리를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가능한 자신의 몸 가까이에서 대상자를 들 도록 합니다.
③ 종사자가 일하기 편리한 높이(팔꿈치 높이 전후)에서 보조합니다.
2.업무 수행 중 근골격계 사고 예방법
① 침상보조시(바닥에서 일으킬 때)-대상자를 일으켜 세우면서 함께 앉는 자세를 취한다.
② 식사도움
선체로 식사돕기 금지(×) | 마주앉아 식사보조(△) | 나란히 앉아 식사보조(○) |
높은 위치에서 음식을 먹이기로 인해 어깨와 등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다. | 가급적 편하다 그러나 거리감으로 인해 어깨와 등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다. | 바로 옆에 앉아 도움을 줌으로써 식사 보조 시 팔이나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
③ 화장실 이용 보조 시
- 먼저 대상자를 변기 가까이 붙여 세우고 도움자 몸에 기대게 하며 다리는 앞,뒤로 벌리고 선다.
- 무릎을 구부리고 대상자도 무릎을 구부리게 한다.
- 도움자는 거의 앉는 자세로 무릎을 굽히고 대상자를 앉기 편하게 해준다.
-무릎을 바닥 가까이에 대고 대상자 상체를 상체를 도움자 쪽으로 지지하게 하며 엉덩이를 변기에 깊이 앉힌다.
2.일상생활 자기 관리를 통한 예방법
①규칙적인 식생활
균형 잡힌 식사를 일정한 시간에 하며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합니다.
②충분한 휴식과 수면
규칙적으로 기상하고 취침하되 필요에 따라 잠을 충분히 잡니다.
③적절한 운동
가볍게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강도와 시간을 늘려간다. 일주일에 3~4일 이상,20~30분/회,숨이 약간 차고 땀도 약간 나면서 몸이 후끈거리는 정도로 한다.충분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으로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④스트레스 관리
-긍정적 사고: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합니다.
-친밀한 대인관계:적극적으로 대인관계를 맺고,누구와도 친밀감을 유지하도록 노력합니다.
-효율적 업무관리:스케쥴을 체계적으로 관리, 조절하여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합니다.
-자기이완법:조용한 장소에서 눈을 감고 몸과 마음이 아주 편하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⑤체중관리
표준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3.건강증진 스트레칭을 통한 예방법
①방문 대상자를 만나기 전 스트레칭
양손을 벽면에 대고 벽면에서 떨어져 무릎을 펴고 양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양팔과 겨드랑이 안쪽이 벽면에 닿게 한다.
②틈틈이 할 수 있는 스트레칭
가. 목의 긴장감 풀어주기 : 목의 긴장감을 풀어주면 경추 주위 근육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통증이 가라앉는다. 특히 화가 났다거나 스트레스로 뒷목이 굳어질 때 바로 자극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 중지를 모아서 두개골 뒤의 움푹 들어간 곳에 모아 지그시 누르고 머리를 앞뒤로 움직인다.
- 한손씩 뒤로 하여 목 위를 강하게 마사지 한다.
- 열기가 느껴질 때 까지 마사지 하여 긴장을 푼다.
- 엄지와 네 손가락으로 뒷목을 감싸쥐고 머리를 앞 뒤로 가볍게 움직인다.
나. 팔 자극하기 : 일을 할 때 뻣뻣해지는 어깨와 팔의 피로를 회복하는데 좋다.
1. 손가락 4개로 어깨근육을 지그시 누르고 돌린다.
2. 반대쪽 어깨도 반복한다.
3. 양손을 등 뒤로 가져가 척추 주변 아래 위로 마사지 한다.
4. 주먹을 쥐고 어깨에서 손까지 팔의 바깥 부위와 안쪽 부위를 두드린다.
5. 반대쪽 팔도 반복한다.
다. 등 뒤 자극하기 : 신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전신의 피로를 풀어준다.또한 허리부분의 피가 잘 돌게 하여 허리의 피로가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1. 기마자세로 선다.
2. 숨을 들이쉬면서 양팔을 좌우로 어깨 높이까지 올린다.
3. 숨을 내쉬면서 등 뒤 허리를 15회 이상 쳐준다.
제8조【예방수칙】근골격계 질환 10대 예방 수칙
1. 활동 전 몸 풀기를 실시한다.
2. 활동 전 대상자와 충분한 대화 후 실시한다.
3. 이동 경로를 사전 검토한 후 실시한다.
4. 혼자 힘으로 어려울 때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이동 도구를 활용한다.
5. 이동 시 대상자를 몸에 최대한 접근시킨다.
6. 허리를 굽히거나 비틀지 않는다.
7. 오래 서서 일할 때는 의자나 발 받침대를 활용한다.
8. 스트레칭과 허리근력강화 운동을 생활화한다.
9.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한다.
10. 규칙적인 식생활을 유지한다.
제9조【시행일】
이 지침은 2017 년 07 월 03 일부터 시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