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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제무제표읽기~~`노진호님 발제
1. 재무상태표(대차대조표)는 어떤 정보를 제공할까
- 특정 시점의 자산, 부채, 자본
- 자산=부채+자본(순자산)
2. 자본을 조달하는 방법 : ROE = ROA x (자산/자본)
- 투자자들이 만족할만한 “자기자본이익률(ROE)=순이익(Return)/자본(Equity)”을 제시해 투자자금을 모은다.
- 부채를 조달하고 자본+부채로 구입한 자산을 잘 굴려서 수익을 많이 낸다. 즉, 레버리지(자산/자본)를 적절히 높여 재무적 효율성을 높이고 자산수익률(ROA)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임직원들을 들들 볶는다.
3. 자산은 어떻게 구성될까
- 유동자산 : (1) 빚을 돌려막기 할 수 있는 자산. 즉 현금과 언제든지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단기금융자산, (2) 만든 물건을 팔고 돈 대신 받은 일종의 약속 어음(매출채권), 아직 안 팔린 물건(재고자산)
- 비유동자산 : (1) 기업의 주력 자산(유형자산, 무형자산), (2) 여유자금 투자된 장기금융상품, (3) 자회사 지분, (4) 기타 부동산 등
4. 자산 구분하기 : 사업용 자산 vs. 금융자산
- 금융자산 :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팔린 물건) 등
- 사업용 자산 : 유형자산, 무형자산, 재고자산(안팔린 물건)
- 주의해야 할 자산 : 회수 못할 수 있는 매출채권(외상매출금), 안 팔릴 수 있는 재고자산, 감가상각이 클 수 있는 고정자산(유형자산 등)
5. 매출채권과 운전자본 관계를 이해하라
- 운전자본 = 기업 영업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묶이는 돈 = 매출채권(아직 못받은 팔린물건의 대금)+재고자산(아직 안팔린 물건값)
- 순운전자본 = 운전자본 – 매입채무(물건 사오고 아직 대금지급 안함)
- 시간이 지나도 돈을 회수 못하는 매출채권을 위해 대손충당금 설정, 채권회수시 대손상각비 환입
6. 자금사정과 관련 있는 재고자산
- 재고자산회전율 = 매출액/재고자산, 회전율 높으면 장사 잘되는 기업
7. 중요한 회계항목인 매도가능금융자산
- 유가증권 = 채권 + 지분증권(주식+펀드)
- 기업이 보유한 유가증권의 시장(주식 및 채권시장) 평가가치를 재무제포에 반영하면 됨
- 장외주식, 또는 벤처기업에 투자한 지분증권의 경우 가치를 정확히 평가하기 어려우므로 “투자된 기업의 해당기간 순이익 x 투자한 기업의 지분율”을 투자한 기업의 자본 항목에 넣으면 됨
8. 매도가능금융자산의 부실화를 조심하라
- 다른 기업의 지분을 인수했는데, 그 기업이 부실화되었는지를 잘 살펴보라는 얘기
- 아무리 장사를 잘해도 부실기업을 인수했다가 망할 수 있으니까
8. 매도가능금융자산의 부실화를 조심하라
- A기업이 B기업의 지분증권(주식)을 20% 미만으로 보유하고 있으면, 법에서는 A기업이 B기업의 경영권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회계처리하도록 규정 (현실은 천차만별)
- B기업이 실적이 나쁘거나 주식시장에서 가치가 떨어지면, 앞장(7장)에서 본 바와 같이 A기업의 장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됨
9. A기업의 투자활동은 어떻게 회계처리 될까
- 사업용 투자(유형자산 투자, 무형자산 투자) : A기업 대차대조표상 자산 증가
- 금융자산 투자 및 M&A : ①20% 미만의 B기업 지분인수시 A기업 대차대조표에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표시하고 매분기마다 실적변동을 반영, ②20-50%의 지분취득시 지분법 적용(잘 모르겠으나 매도가능금융자산이랑 비슷), ③50% 이상 지분취득시 하나의 기업처럼 연결회계(형식은 조금 다르지만, 결국 매도가능금융자산 처리하는 것과 같은 원리)
10. 자산이면서 비용인 유형자산
- 건물, 기계 같은 유형자산은 수명이 제한적이므로, 즉 일정기간 후 자산가치가 0(제로)이므로 장부상 매년 일정 부분을 감가상각해야 함
- 감가상각은 매년 자산 감소요인, 손익계산서상 비용 요인
11. 개발비를 자산처리할 때 발생하는 문제점
- 신약, 첨단제품 개발 등을 위한 연구개발비는 (손익계산서상) 비용으로 처리할 수도 있으나 (대차대조표상) 자산으로 처리할 수도 있음
- 다만 자산으로 처리하면 매년 일정 금액씩 감가상각해야 함
- 또한 개발비의 자산처리는 분식회계로 남용될 수 있으므로 엄격한 요건(예컨대, 매출에 유용한 개발비 투입)하에 자산으로 처리해야 함
12. 창투사(벤처캐피탈)의 자산운용
- 창투사는 자기자본과 투자자의 돈을 모아 신생기업(벤처)에 투자하는 일종의 펀드
- 매도가능금융자산과 비슷한 원리로 회계처리
13. 부채에도 각각의 특징이 있다
- 부채 : ①은행차입 : 대출(예금자는 누군지 모르고 알 필요도 없음. 은행하고만 친하면 됨), ②회사채 발행 : 증권사(브로커, 딜러)를 통해 채권발행(채권투자자 모집). 기업, 금융회사 등 채권투자자의 신뢰를 얻는 게 중요, ③특수사채 :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 사채 등 조건이 맞으면 주식으로 바뀔 수 있는 초저금리 하이브리드 채권
- 자기자본 조달 : ①내부이익(누적된 이익잉여금), ②투자자 모집(신주 발행, 유상증자 등)
- 투자자 입장에서는 부채비율(부채/자기자본)이 낮은 게 좋음
14. 충당부채 개념 정리하기
- 충당금은 영어로 provision(미래에 대비하는 것)
- 월급 충당금, 포인트 충당금, A/S 충당금, 연체채권 충당금 등
15. 유이자부채와 금융비용을 분석하는 방법
- 부채 = 유이자부채(대출, 회사채, 리스 등) + 무이자부채(선수금, 충당금 등)
- 금융비용 = 유이자부채 + 투자손실
- (참고) 당기순이익 = 영업이익(EBIT : 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 + 영업외 이익 - 이자 – 세금(법인세) - 배당
- (참고) 영업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판관비 포함)
16. 기회이익을 의미하는 무이자부채
- 임대보증금(전세금 등), 미지급비용, 선수금 등
17. 삼각관계인 순현금, 순차입금, 순부채
- 순차입금 = 차입금(대출, 회사채, 전환사채 등) - 현금 및 예금
- 순차입금 비율(= 순차입금/자본)은 낮거나 마이너스일수록 좋음
- 현금비율 = 현금 및 예금/유동부채(1년 내 갚아야 할 부채), 높을수록 좋음
18. 부채도 이용하기 나름이다.
- 내부조달이 가장 좋다 : 이익잉여금(자본) 활용
- 설비투자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 ①외부 부채조달(부채 증가) ⇒ ②설비투자(고정자산 증가) ⇒ ③매출 증가하면 영업레버리지(이익/고정비) 증가하고, 재무레버리지(자산/자본)에 따른 수익성(이익/자본=(이익/자산)*(자산/자본)) 증가, 그러나 ④매출 감소하면 이자부담 증가
19. 수급과 실적은 어떻게 숫자로 나타날까
- 액면분할과 무상증자 : ①액면분할은 1주당 주가 낮추면서 발행주식수 확대, 실적(시가총액)과 무관, ②무상증자는 발행주식수와 자본금 늘리면서 이익/자본잉여금 축소, 실적(자본)과 무관
* 시가총액=발행주식수×주가, 자본=자본금+이익잉여금+자본잉여금
- 발행주식수(수급)의 조절 위해 액면분할과 무상증자 추진 (이성적/장기적으로 무의미, 감정적/현실적으로 의미)
- 전환사채의 주식전환 : 실적(이익잉여금, 시가총액 등) 변동 없다면 발행주식수 증가로 주가 하락 압력
20. 산업분야마다 이해가 다른 선수금
- 선수금은 장부상 부채로 일단 기록되지만, 손익계산서상 매출액 증가 및 대차대조표상 이익잉여금(자본) 증가의 첫걸음이므로 좋게 봐야 함
21. 저렴하게 자금을 조달하는 전환사채
22. 신주인수권부 사채 이해하기
23. 보유주식을 활용해 자금조달하는 교환사채
- 조금만 공부하면 21, 22, 23 잘 알 수 있음.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으로서 한국 기업들이 주식시장 좋을 때 꼼수로 자주 활용
24. 재무구조를 개선시키는 영구채
- 기업 입장에서 단기적으로 부채비율 상승 없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 (재무구조 개선)
- 장기적으로는 이자부담 증가요인(수익구조 악화)
25. 자본을 구성하는 항목들
- 자본금(액면가 500원 기준) + 자본잉여금(유상증자 등 통해 액면가 500원 이상으로 조달한 투자금) + 이익잉여금(당기순이익 누적액)
26. 자본 변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 자금조달 방법인 부채(대출, 회사채 발행), 유상증자, 내부자금조달 중 자본을 변동시키는 것은 유상증자(①구주주 우선 배정, ②제3자 배정, ③일반 공모)
- 유상증자 외 자본변동 요인 : ①무상증자(기업가치와 무관, 기존 주주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방식이지만 꼼수로 종종 활용), ②액면분할(기업가치와 무관, 주식거래 유동성 확보 목적), ③주식소각(시가총액 일정하므로 1주당 가치 상승), ④감자(자기자본이 플러스라면, 자본금 줄이면서 발행주식수 축소함으로써 자본잠식<“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이 마이너스>이 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
27. 미래성장이 담보되면 유상증자도 좋다
- 유상증자로 유형자산(설비투자) 늘리면 매출 및 이익증가 기대 가능
- 운영자금 확보 위한 유상증자는 위험
28. 자사주 매입에 담긴 의미
- 자사주 매입은 유통주식을 줄여 주주를 관리하는 방법
- 자사주 매입 후 주식을 소각(발행주식 수 축소)해야 진정한 주주관리
- 하지만 우리나라는 주가 하락시 자사주 매입했다가 주가 상승시 자사주 재매도 꼼수
29. 현금배당이 자기자본에 미치는 영향
- 이론상 “당기순이익(이익잉여금) = 영업이익(EBIT)-이자-세금(법인세)-배당”이므로 배당을 많이 하면 이익잉여금이 감소하고, 이익잉여금 감소는 내부자금 조달 가능성 감소 및 자본 감소 요인이므로 주가 하락 요인
- 하지만 배당을 많이 하면 주주관리를 잘하는 것으로 여겨져 주가가 높아지기도 함
30. 주식배당은 자본구성을 어떻게 바꿀까
- 현금배당 아닌 주식배당은 무상증자와 동일한 회계적 효과
31. 스톡옵션이 회계처리되는 방법
- 스톡옵션은 특정인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유상증자를 하는 것으로 보면 됨
32. 유상감자와 감자차손
- 자본이 불필요하게 많다(자산 항목에 유형자산은 안 늘어나고 현금만 계속 쌓인다)고 생각될 때 기존 주주에게 현금으로 배당하고, 발행주식의 액면가를 하향
- 자본↓=자본금↓+이익잉여금+자본잉여금
33. 자기자본이익률 : ROE=당기순이익/자본
- 영업이익=매출액-매출원가-판관비(임금과 조직관리비, 광고비 등)
- 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이 기업경쟁력의 척도이면서 가장 믿을 수 있는 기업경영지표
-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이 안정적인 기업이 비로소 투자할 수 있는 기업 (중요)
- ROA=이익/자산
- 레버리지=자산/자본
- ROE=ROA×레버리지
- 이익=당기순이익=영업이익-이자-세금-배당
34. 신뢰성을 높이는 투하자본이익률
- 부채 레버리지를 높여 ROE를 높이는 것은 위험 (불황기, 금리상승기 등)
- 따라서 기업의 진정한 이익률은 투하자본이익률(=이익/투하자본)
- 이 때 이익은 금리에 따라 변동성이 높아지는 당기순이익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순영업이익(영업이익-법인세)이 신빙성 높음
- 투하자본은 두가지 방식으로 계산
- (1) 순운전자본(매출채권+재고자산-매입채무)+유형자산+무형자산
* 순운전자본은 기업활동 과정에서 묶이는 돈,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은 기업의 밑천
- (2) 자본(자기돈)+이자부채(이자를 주어야 하는 남의 돈)-현금(유동성 관리 위해 들고 있는 돈)
제4장 손익계산서 공부하기
35. 매출액은 손익의 출발점이다
- 매출총이익=매출액(=수익=Revenue)-매출원가
- 영업이익(EBIT : 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매출총이익-판매관리비
- 세전순이익(EBT : Earnings Before Tax) = 영업이익+금융순이익(수익-비용)+기타순이익
- 당기순이익(profit=earnings after Interest and tax) = 세전순이익-세금
36. 매출액에 변화를 주는 요인
- (1) 가격 상승 : (원인) 수요 증가, 또는 공급 감소
- (2) 수요 증가 : (원인) 가격 하락, 또는 소득 내지 인구의 증가
- (3) 환율 변화 : (예) 수출 비중 50%, 환율 10%↑, 법인세 실효세율 20% ⇒ 순이익 4%↑
37. 매출 성장을 위한 투자활동
- (1) 내부조달 : (누적)이익잉여금 = 누적 당기순이익
- (2) 외부조달 : ①부채⇒이자비용 발생, ②자기자본(유상증자)
※ 자본이 부채보다 조달비용이 높다? (주식투자자 요구수익률=무위험자산수익률+위험 프리미엄)
⇒ No. 이자는 기업 성장과 무관, 배당은 기업 성장과 밀접한 관계(위험 프리미엄의 원천)
38. 매출원가는 어떻게 구성되고 왜 변동할까?
- 매출원가 = 고정비(감가상각비+인건비) + 변동비(원재료비+기타 전기, 수도, 운반비 등)
- 매출원가(공장에서 들어간 비용)+판관비(본사에서 들어간 비용) = 고정비(上同)+변동비(上同)
39. 영업이익을 결정하는 요인
- 영업이익=매출액-비용(=매출원가+판매관리비)=매출액-비용(=고정비+변동비)
- 비용율(비용/매출액, ex. 매출원가율, 판관비율) vs. 이익률(이익/매출액, ex. 영업이익률) 반비례
⇒ 매출원가율(매출원가/매출액), 판관비율(판관비/매출액) vs. 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
⇒ 비용(매출원가, 판관비) 내 고정비 비중이 높다면, 매출액 높을수록 비용율↓, 영업이익률↑
40. 왜 감가상각을 해야 할까?
- 감가상각 않으면 영업이익 증가해 세금, 순이익 증가, 장부상 순이익 배당시 사내유보 제로
- 감가상각하면 영업이익 감소해 세금, 순이익 모두 감소, 장부상 순이익 모두 배당해도 현금남아
ex. ①영업이익↑↑=매출액-인건비-감가상각비↓↓, ②세금↑=(영업이익↑↑-이자)x세율
③장부상 순이익↑=영업이익↑↑-세금↑
41. 감가상각비를 제대로 보는 법
- 감가상각 대상 : 유형자산(건물, 기계 등 토지), 무형자산(특허권, 영업권(ex. 면세점) 등)
- 본사 감가상각비는 판관비에서 공제(控除, 共濟), 공장 감가상각비는 매출원가에서 공제
42. 감가상각비와 영업 레버리지 관계
- 영업이익=매출액–(고정비+변동비) ⇒ 고정비 비중 높을수록 매출액 늘면 영업 레버리지 효과↑
- 고정비의 대부분은 감가상각비와 인건비
43. 감가상각비를 회계처리 하는 방법
- 대차대조표 : 첫해 유형자산 증가(+현금감소 or 부채증가) ⇒ 2년부터 매년 자산감가(1/내구연한)
- 손익계산서 : 2년째부터 매출원가↑ ⇒ 대차대조표(이익잉여금↓), 현금흐름표(당기순이익 조정↑)
44. 기업마다 비용구조가 다르다 : 변동비형 vs. 고정비형
- 고정비(감가상각비, 인건비 등) 비중 높고 매출액 성장할수록 영업 레버리지↑ (불황기, 손실↑↑)
- 변동비(ex. 재료비, 전기/수도료 등) 비중 높아도 스프레드 높으면 호황기에 실적↑ (상동)
* 스프레드 = 제품 가격 상승분 – 재료비 상승분
45, 고정비가 높다면 영업 레버리지를 노려라 : 매출액 전망을 잘 하라는 얘기인 듯
46. 설비가동률이 높아지면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난다
- 가동률 ≒ 실제 작업(작동)시간 / 이론상 최대 작업(작동)시간
- 영업 레버리지 = 영업이익 증감률 / 매출 증감률 ⇒ (참고) 영업이익=매출액-(고정비+변동비)
- 영업 레버리지 높은 기업 : 설비투자 많은 기업, 유통업체, 바이오 기업(R&D), 플랫폼 기업
47. 순이익이 증가하면 주가가 오를까
- 주식가격은 투자자들이 이익의 몇배를 줄 의향이 있느냐의 문제로 환원
- PER = 시가총액(=주가x발행주식수)/순이익
- 주가는, 순이익 늘어도 PER이 높다 생각하면 하락, 순이익 줄어도 PER이 낮다 생각하면 상승
- ’22.11/14일 Kospi vs, Dow : PER(10.64 vs. 20.71), PBR(0.96 vs. 2.02), (참고) PIR(서울 31.1, 뉴욕 9.9)
48. 순이익은 어디로 갔을까?
- 특정기간 중(ex. 21.1.1~12.31)의 순이익은 특정기간 말(ex. 21.12.31)에 이익잉여금으로 이전(누적)
49. 연결회계를 정확하게 보는 법, 50. 연결재무제표에서 손익계산서 보는 법
- 연결재무제표는 지배기업-종속기업간 중복자본과 내부거래 등 오해, 분식회계 소지 제거
- 온전한 자산, 부채, 자본, 이익 표시
51.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기타포괄손익
- 표시는 하지만 당기순이익에는 가감하지 않는 것들 : ex. 매도가능금융자산(대차대조표에는 변동사항 반영하나, 손익계산서에는 변동사항 반영하지 않음)
제5장 현금흐름표 공부하기
< 현금흐름표 개요 >
52. 현금흐름표가 중요한 이유
- 기업의 활동 : 자금조달(재무활동) ⇒ 자산구매(투자활동) + 노동∙자산 투입해 이익창출(영업활동)
⇒ 재무상태표(자금조달, 자산구매), 손익계산서(투자+영업 통한 손익증감), 현금흐름표(현금상태)
- 현금흐름표는 왜 중요한가 : 기업 생존능력(ex, 이자 못 갚고 영업비용 부족時 중태, 사망) 파악
53. 현금흐름표 작성 방법 : 직접법 vs. 간접법
- 현금흐름표 유형 : ①재무활동 현금흐름표, ②투자활동 현금흐름표, ③영업활동 현금흐름표
- 직접법 : 모든 현금거래 기록
- 간접법 : 당기순이익 ± 손익계산서상 현금 동반하지 않은 당기순이익 증감 조정 ± 대차대조표상 실질적인 현금 유출입(ex. 매출채권 감소, 외상매입 증가) 조정
- 직접법과 간접법이 같은 것 : 재무활동 현금흐름표, 투자활동 현금흐름표
- 직접법과 간접법이 다른 것 : 영업활동 현금흐름표
< 영업활동현금흐름표와 영업활동 >
54. 순이익은 왜 영업활동현금흐름과 다를까
- 발생주의(대차대조표의 자산과 부채, 손익계산서의 이익과 비용) vs. 현금주의(현금흐름표)
55. 감가상각비를 (영업활동)현금흐름표에서 표시하는 법
- 감가상각비는 현금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음
- 감가상각비 많으면 손익계산서 상 당기순이익 감소(-)하나, 영업활동현금흐름표 상 현금유입(+)
56. 투자활동의 두가지 측면 : 영업투자 vs. 지분투자 ⇒ (투자활동)현금흐름표를 보면 알 수 있음
- 영업활동 투자 : 유형자산 취득, 무형자산 취득, 종속기업(주식) 투자, 관계기업(주식) 투자
- 영업외 활동 투자 : 금융자산(장단기 채권) 투자, 대출(=대여금), 매도가능금융자산(주식) 투자
- 지분 투자 : 종속기업(주식) 투자, 관계기업(주식) 투자, 매도가능금융자산(주식) 투자
57. 영업이익(EBIT)보다 더 중요한 EBITDA ⇒ 영업활동현금흐름표의 시사점
-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 Amortization)=영업이익+감가상각비
- EBITDA는 유형자산으로 현금을 얼마나 창출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
58. (영업활동)현금흐름표 확인하기 : 법인세 비용 vs. 법인세 납부
- 영업활동현금흐름 = 당기순이익+(1)비현금조정+(2)운전자본조정+(3)법인세납부 등 기타
- (1) 비현금조정 : 손익계산서상 현금과 무관한 수익과 비용을 조정 (ex. 법인세 비용)
- (2) 운전자본조정 : 재무상태표상 현금 무관한 자산과 부채를 조정 (ex. 매출채권, 매입채무)
- (3) 기타 : 법인세 납부, 이자수취, 이자지급, 배당금수취
< 투자활동현금흐름표와 투자활동 >
59. 투자활동현금흐름 : 설비투자
- 현금 증가 : 금융자산 감소, 대여금 감소, 유형자산 처분, 무형자산 처분 등
- 현금 감소 : 금융자산 증가, 대여금 증가, 유형자산 취득, 무형자산 취득 등
- 설비 투자(투자활동현금흐름표상 유형자산 취득) = 특정기간 중 대차대조표의 유형자산 증감 + 특정기간 손익계산서의 감가상각비
60. 투자활동 : 설비투자와 감가상각비
- 손익계산서는 매년 0에서 새로 시작 : 저량(貯量, stock) 아닌 유량(流量, flow)
- 설비투자(flow)는 현금을 축소시키는 요인, 설비자산(stock)은 현금을 벌어들이는 수단
- 1년째 설비투자(대차대조표 현금감소) => 2년째 대차대조표 현금증가 - 손익계산서 감가상각비
61. 잉여현금흐름을 계산하는 방법
- 잉여현금흐름(FCF : Free Cash Flow) = 영업활동현금흐름 – 유형자산투자에 따른 현금유출
- FCF : 기업 운영을 위한 투자활동, 즉 자본적 지출(capital expenditure)을 빼고도 남는 현금흐름
62. 잉여현금흐름을 어떻게 활용할까
- 잉여현금흐름이 플러스면, 재무활동(금융자산 투자, 부채 상환, 배당금 지급 등)으로 활용 가능
63. 서비스 기업의 잉여현금흐름
- 서비스 기업의 FCF = 영업활동현금흐름 – 유형자산 투자(현금유출) – 무형자산 투자(현금유출)
64. 잉여현금흐름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 잉여현금흐름과 주가는 밀접한 관계…(?)
< 재무활동현금흐름표와 재무활동 >
65. 자금을 조달하고 상환하는 재무활동현금흐름
- 잉여현금흐름 부족⇒차입 통한 대규모 투자⇒①금융비용↑(순이익↓), ②감가상각↑(영업이익↓)
- 하지만, 매출액이 증가한다면 모든 것이 해결
66. 재무활동현금흐름과 배당금
- 배당금 수취는 영업활동현금흐름, 배당금 지급은 재무활동현금흐름
< 마무리 >
67. 현금흐름표 실전 분석 (애경유화)
- 영업활동현금흐름 : 순운전자본 증가 및 법인세 증가에 의한 현금흐름 감소 ⇒ 좋은 현상
- 투자활동현금흐름 : 유형자산 처분으로 현금흐름 증가 vs. 유형자산 취득으로 현금흐름 감소
- 재무활동현금흐름 : 배당금 지급에 의한 현금감소
첫댓글 시간 되면 꼭 듣고 싶은 공부방인데 왜 이리 시간이 발목을 잡는 지 ㅠㅠ
그래도 알뜰살뜰 정리해 주신 덕에 살림살이 나아질까 희망 가져보며 꼼꼼히 일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