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 가다 이영숙 해남 땅 끝 원동마을 늦은 밤 등불처럼 나를 기다렸다 기억을 더듬어 고향의 자장가 같은 엄마의 말이 맴돌고 한낮 봄날에 꿈으로
젊은 바다가 춤춘다 타는 노을 노랗게 자지러지니 누군가에게 주고싶은 풍요 완도! 그 얼굴에 때묻은 내 맘을 문질렀다 나도 그 같아서 모두를 품을 수 있을까
첫댓글 이선생님 드디어 오셨군요환영합니다고우신 심성을 시로써맘껏 수놓아주셔요두 편의 시 즐감했습니다
반갑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무척 기다렸습니다 ..
환영합니다. 이 편안한 세상이란 아파트 이름이 있더군요. 이곳에서 여유롭게 글마당을 즐겨요. 더 뜨거운 동지애를 갖게 됩니다.
땅끝에 다녀오셨군요.선생님의 너그러움이 녹아 있는 시 무척 반가워요.자주 뵈어요.^^*
첫댓글 이선생님
드디어 오셨군요
환영합니다
고우신 심성을 시로써
맘껏 수놓아주셔요
두 편의 시 즐감했습니다
반갑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무척 기다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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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너그러움이 녹아 있는 시 무척 반가워요.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