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완두콩을 ~
오늘은 메추리알을 까며 손의 힘을 조절하는 능력을
길러 봅니다~점심에 반찬으로 나오자 내가 깐거라며 평소보다 더 맛있게 먹어주는 아이들이에요
뚜껑에 구멍을 낸 페트병을 들고 나가 나무 그늘
아래서 물그림을 그려 보았어요 아이들은 먼저 그린 그림이 햇볕과 바람에 사라지는 것을 보며 다시 그리고 또 그리며 즐거워합니다~
달팽이집 노래에 맞춰 집도 그리고~
달팽이에게 물도 줍니다~
하윤이는 햇빛에 비친 모양을 따라 그려주었어요
수연이는 무엇을 그렸을까요?
개미 얼굴 같기도 합니다~
나무에게도 물을 주었어요
물을 주는게 아니라 주사를 놓는것 같아요 ㅎㅎ
"구름 나 쉬하는거야"~ 그 소리에 서진이가 다가와 탐색을 합니 다.
토끼야 "이거 먹어" 하며 안으로 넣어주는 수연이에요
토끼야 맛있게 먹어~~
동생에게 다가가 조용히 손을 잡아주는 하윤이에요
메추리알 까기로 손의 힘조절 능력을 배워요
벚찌 그림그리기~
곧 시작될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법을 알아봐요
아침열기 시간 날개를 퍼득이며 즐거워하는 수연 건우에요
신이가 읽어주는 "겨울 털 복슬복슬"동화
첫댓글 앗! 물총으로 저런행동을ㅜㅜ
장난꾸러기 하윤이네요~~
지켜보는 이서진이.... 아이고 집에서는 샤워할때 서서 볼일봐요 이거봐!! 이러면서
물총놀이는 항상 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