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모집 관련 리스트>
작성자 : 총무 조아현
심리관련 군산에도 찾아보면 많은 분들이 계실 거 같지만 아직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지 못했다.
여흥상회 주인 민우기 씨(츄러스 전문) 매거진 군산에도 한번 기사가 실린 적이 있었음. 2006년 엠넷에서 방영한 패션 비즈니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 엠 어모델-맨>에도 나왔던 모델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군산에 정착하여 여흥상회를 열어 츄러스와 음료를 팔게 된다. 모델에서 츄러스가게 사장님이 되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고 우리의 진로 고민에 대해 이분의 말씀은 어떻게 다가와 줄지 정말 기대가 된다.
범죄 프로 파일러 전국적으로 흔한 직업이 아니기에 자세한 정보는 알지 못하지만 관련된 분을 게스트로 모신다면 흔하지 않은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해볼 수 있을 거 같다.
두산인프라코어 지금껏 문과, 예체능 관련된 게스트 분들이 많았는데 기계 쪽에 관련된 게스트를 한분 모셔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희망 퇴직과 관련하여 말이 많은 회사이긴 하지만 그나마 군산은 영향이 크지 않다고 한다. 중장비 쪽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이와 관련된 게스트 모집도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두산인프라코어는 월드비전과 함께 아이들의 꿈을 찾아주는 “드림스쿨”을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더 잘 이해하고 더 많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실 것이다.
해커 해커를 쳐보니 종류가 정말 많았다. 해커의 정의는 ‘컴퓨터 시스템의 내부 구조와 동작 따위에 심취하여 이를 알고자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나와있다. 블랙 해커와 화이트 해커가 있는데 블랙해커는 불법으로 정보를 빼오는 단체고 화이트 해커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전국에도 정말 흔하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 실제로 요즘 해킹이 많이 일어나면서 화이트 해커가 되려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화이트 해커를 모신다면 여러 방면에서 많은 도움이 있을 거 같다.
월드비전 국제구호 강도욱 팀장님 ‘“맘보 싸와싸와” 상황은 나아질 것입니다.’ 이 분은 항상 이런 문구를 되새기며 국제 사회가 빨리 나아지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구호 활동을 하신다. 네팔 지진, 아이티 등 생명이 위험한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 현지인들을 돕는다. 맨 땅에서 잘 때도 있고 씻을 환경조차 좋지 않는 곳에서도 강도욱 팀장님께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구호에 나선다. 따듯한 집도, 시원한 물도 없는 그곳에서 어떻게 생활을 하셨을지 또 그분의 인생관이 정말 궁금하다. 청소년들이 세상을 좀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 같다. 청소년들에게 해외봉사, 진로 설계 등에 있어 뚜렷한 의미를 담아주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월드비전 국내사업팀 사회복지 관련해서 꼭 게스트로 모셔보고 싶은 기관이다. 노미녀 선생님을 모셔도 좋고 다른 분들도 다 좋을 것 같다. 군산에도 월드비전이 있어서 청소년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단국대학교 기생충학과 서민 교수님 기생충학 박사님이시기도 하지만 칼럼리스트, 작가 등을 함께 해오고 있다. tv에도 몇 번 출연을 하셨고 학생들에게 강의도 많이 해주신다. 그야말로 요즘 대세이신 거 같다. 기생충에 관해 정말 잘 알고도 계신데 글과 이야기도 정말 재미있게 풀어주신다. 이분은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교수라고 하신다. 그렇지만 입담만은 정말 1등이시다. 기생충학이라는 게 흔하지 않은 학과인데 게스트로 모신다면 생소한 기생충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것이고, 강의 내내 정말 지루하지도 않고 보람찬 강의가 될 것이다. 또한 더 넓은 진로 세계를 알게 해주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