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ocial worker is a social walker"
사회사업가는 발바닥이 닳도록 지역사회를 걷는 사람입니다.
2026년 사회사업가 지리산 종주팀.
중부재단 지원 없이 시작하는 첫 지리산 걷기입니다.
지난 10년간, 중부재단 덕에 잘 누렸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올해는 외부 지원 없이, 참가비도 없이, 각자 비용을 마련하여 길을 떠납니다.
그동안 사회사업가와 지리산 누렸던 사회사업 인문학 연수 시즌 1을 '책책책(사람책, 종이책, 산책) '이라 했다면,
이제 시즌 2는 '사회사업 길 위의 학교'로 시작합니다.
첫 시작을 좋은 청년 사회사업가 여덟 명과 함께합니다.
좋은 사회사업가의 네 가지 힘, 독서력, 필력, 발표력, 체력.
읽고 쓰고 말하고 걸을 수 있는 사회사업가가 미래를 이끌어 갑니다.
이 모두를 가꿔가는 만남 '사회사업 길 위의 학교'
사회사업 길 위의 학교, 2026 지리산 종주팀
이용호 (남), 서울 노원아름드리꿈터 사회사업가, <조금만 거들면 됩니다 1>, <조금만 거들면 됩니다 2>
김영호 (남),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사회사업가, 2026년 청년학교 2기 공부 기록 출판 준비 중
최해진 (여), 서울OO아동보호전문기관, 2022년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오늘은 당신에게 메아리가 되겠습니다> 공동 저자
설지민 (여), 대전 대덕종합사회복지관, 2026년 구슬꿰는실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공동 출판 준비 중
김단비 (여), 울산경계성인지원센터, <사회사업, 열정만큼의 실력을> 공동저자, 2026년 사회사업 심화과정 공동 출판 준비 중
이지은 (여). 부산, <복지순례> 공동저자
이지호 (남), 서울 휴먼임팩트
고진실 (여), 서울 H2빌 사회사업가, <오늘 출근합니다> 저자.
김세진 (남),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1. 국립공원예약시스템에서 노고단대피소와 벽소령대피로를 예약해주세요.
https://reservation.knps.or.kr/
2026-10-28 [수] 노고단대피소 (3만 원)
2026-10-29 [목] 벽소령대피소 (3만 원)
*예전에는 1만5천 원이었는데요,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두 배 올랐어요.T.T
2. 체력 훈련
이제부터, 매일 걷습니다. 꾸준히 걸어야 합니다.
때로는 배낭을 메고 걸어봅시다.
지리산 종주 때 사용할 가방을 메고 걷습니다.
잘 걷기만 하면, 거뜬하게 완주할 수 있습니다.
단톡방을 만들고, 체력 준비 상황을 수시로 나눕니다.
3. 준비물 (수시로 새로고침 합니다. 자주 살펴봐주세요.)
- 가방은 가슴끈과 허리끈이 있는 게 좋습니다.
- 등산화 : 꼭 등산화가 아니어도 되지만, 바닥이 미끄러우면 안 됩니다.
새 신발은 반드시 미리 신고 다녀서 길들여 놓아야 합니다.
등산화 구매 예정이라면 지금 바로 구매하고, 출퇴근 길에도 신고 다닙니다.
- 침낭(담요), 배게(옷을 둘둘 말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매트(공기, 스티로폼)
노고단대피소와 벽소령대피소에는 침구류가 없습니다. 마룻바닥에서 잡니다.
- 복장 : 비싼 등산복 필요 없습니다.
두꺼운 옷 한 벌보다, 자주 입고 벗기 편한 옷을 여러 벌 입습니다.
바람을 막을 수 있는 겉옷 준비.
잠잘 때 입는 옷, 속옷 두세 벌
(최대한 가볍게, 최대한 갈아입지 않습니다. 체력이 가능하면 넉넉하게 준비하세요.)
등산 양말 여분 (양말 하나를 2~3일)
- 등산지팡이는 개인 건강이나 체력 상황에 따라 선택.
- 모자, 색안경, 썬크림선크림, 비상약, 개인 약, 파스나 맨솔레담, 무릎보호대
- 해드랜턴 : 랜턴은 필수입니다. 새벽길을 걷습니다. 해드랜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단, 스마트폰 랜턴은 한계가 있습니다.
- 물컵과 물병 (자기 마실 물의 양을 생각해 준비). 대피소에서 물 구매 가능.
- 휴지, 세면도구, 손수건, 컵 혹은 텀블러, 신분증 필수, 수저와 밥그릇
- 쓰레기는 각자 모아 가지고 다니기. 쓰레기봉투 준비. 세수 대신 물티슈. 치약 사용 금지. 소금에 빈칫솔질
- 보조배터리 (대피소에서 충전 가능)
- 대피소에서 코 고는 소리 대비 귀마개
- 비 소식이 있을 있다면 우비. 혹은, 방수 가능한 바람막이. 가방 방수 커버.
가방 방수 커버가 없으면 가방 안 짐을 비닐봉지에 담으면 됩니다.
- 식사 :
첫날 노고단에서 저녁, 둘째 날 노고단에서 아침.
둘째 날 중간 어디에선가 점심, 벽소령에서 저녁.
셋째 날 벽소령 아침, 점심.
이렇게 각자 준비합니다.
주로 아침은 간단하게, 점심과 저녁은 든든하게 먹습니다.
대피소에서 물과 햇반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음식을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하기에, 체력을 생각하여 무게가 나가지 않는 음식으로 준비합니다.
* 최대한 가방을 가볍게.
* 공동 짐으로 버너 3개, 코펠 3개 : 제가 준비합니다. 종주 때 체력 좋은 분이 하나씩 맡아주세요.
4. 약속
- 소박하게 먹고, 초라한 곳에서 자기도 합니다. 풍성하게 이야기하고, 수려한 자연을 누립니다.
- 숙소가 어떠하든 잘 누립니다. 숙소를 (사회사업가답게) 청결하고 단정하게 이용합니다.
- 반드시 3박 4일 전체 일정에 참여합니다.
- 매일 저녁 책을 읽고 나누는 학습 모임에 참여합니다.
- 음주 금지. 지리산 전체가 국립공원으로 흡연과 음주 금지 구역입니다.
- 다녀가는 곳마다 소음과 쓰레기에 신경 씁니다.
5. 하산 뒤
금요일 하산 뒤 박상빈 선생님과 장경호 선생님 차량으로 남원으로 이동. 목욕탕, 저녁만찬.
토요일 아침 수료식 뒤 해산. 수료사를 쓰고 낭독. 11시 즈음 해산.
* 반드시 수료식까지 참여해야 합니다.
6. 기타
여행자 보험이 필요한 분은, 각자 가입하세요.
7. 공부
<사회복지사의 고전 읽기>를 준비합니다. (없는 분은 드립니다.)
종주 내내 이 책을 완독합니다. 저녁, 쉬는 시간, 수시로 읽고 나눕니다.동료들과 함께 걸으면서 이 책 속 이야기를 주제로 나눕니다.
좋은 사회사업가의 네 가지 힘, 독서력, 필력, 발표력, 체력.
<사회복지사의 고전 읽기>를 읽고, 수료사를 쓰고, 동료와 사회사업을 말하고, 지리산을 걷습니다.
이것이 '사회사업 길 위의 학교'
2024년 청년 사회사업가 지리산 종주 영상 참고
https://cafe.daum.net/coolwelfare/S0E9/142
* 겨울에는 소백산 눈꽃 산행, 봄에는 원시림 트레킹으로 '사회사업 길 위의 학교'를 이어갑니다.
더 자주 떠나고 싶습니다.
참가 조건은 사회사업에 애정 있고, 바르게 실천하려는 사람. 그런 좋은 분들과 떠나고 싶습니다.
좋은 사회사업가와 교류하고 싶고, 서로 만나게 거들고 싶습니다. 서로 응원하고 힘이 되게 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교통은 다시 안내하겠습니다.
이지은 선생님은 부산에서, 김단비 선생님은 울산에서 오는데,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궁리하고 있습니다.
부산은 사상터미널에서 지리산공영버스터미널로 바로 오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울산은 교통이 애매한데요, 부산으로 내려와서, 이지은 선생님과 같이 사상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면 어떨까 싶습니다.
중간에, 연습 산행을 한두 번 해볼까 합니다.
시간 되는 사람만, 부담 없이 만나서 가볍게 걷고 싶습니다.
9월 19일 토요일, 서울 북악산 정도 가볍게, 연습 산행.
북악산은 가파른 계단이 많은데요, 짧고 굵습니다.
연습 산행으로 종종 갔습니다.
확인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대피소도 모두 예약완료했습니다~! 19일은 일정이 있어 참여가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