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경남청소년디베이트 대회가 경상대학교 법과대학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디베이트 입론서를 기반으로 예선을 거쳐서 올라온 팀들의 본선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좀더 공정성을 가지고자 참가팀이 번갈아가면서 다른 모든 참석팀들과 본선경기를 치르고 심사위원의 점수 배정에 따라 준결승전, 결승전이 진행되는 경기입니다.
오전에 치루어진 예심 경기는 참관이 불가한 관계로 사진이 없습니다.

중학생부 예심 모습입니다. 주제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을 허용해야 한다.'입니다.
멀리 함양에서 참가해주신 아이리스팀도 정말 감사합니다.
고등학생부 예심은 정말 뜨거운 설전이 오고가는 관계로 사진을 찍기 조차 미안했습니다.
그래도 어렵게 남긴 자료사진입니다.

고등학생부 주제는 '인공지능 발전은 인간을 행복하게 한다.'입니다.
그럼 중학생부 결승전에 참가한 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진주여중 1학년 지니어스와 진주여중 3학년 사내래팀이었습니다.

1학년 지니어스 팀입니다. 3학년 언니들에게 밀리지 않고 대회 진행 하는 동안 선전을 펼쳐주었습니다. 팀명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팀이었습니다.

중학생부 최고상이 빛나는 진주여중 3학년 사나래 팀입니다.
내년 디베이트 대회에서는 고등학생부에서 만나요


중학생부 심사를 맡아주신 심판 3분과 타임키퍼를 맡아준 경상대 아카데미 대학생 봉사자입니다.

목발투혼을 보여주신 박흥모 단우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날도 탬버린 공연을 막간에 살짤 보여주셨습니다.

대아고등학교에서 참가한 1학년 D.I.S팀입니다. 일주일 전에 팀원이 볼거리로 참석이 불가능해져서 팀원을 교체해서 어렵게 참석했습니다만 결승까지 참여하였습니다.

2016년 경남청소년디베이트 대회의 최소상금을 거두어간 동명고의 불사조 팀입니다. 대회 진행 내내 같이 있어주신 하성은 선생님의 기운을 받아서일까요 대회 진행하는 동안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디베이트 대회가 잘 진행될수 있게 협조해주신 심판진 여러분들과 타임키퍼 학생의 모습이 사진의 밑면에 보이시죠.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김순금홀이 너무 커서 방청석 곳곳의 모습을 찍을수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수상자들만 사진한컷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