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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성(贵州省)~광시(广西) 계림(桂林), 양삭(阳朔) 주요 여행지
11월04(토)~11월18일(토) / 15일
적수(赤水) ~ 모태진(茅台鎭) ~ 범정산(梵净山) ~ 진원고진(镇远古镇) ~ 서강 천호묘채(西江千戶苗寨) ~
조흥동채(肇兴侗寨) ~ 용척제전(龙脊梯田) ~ 팔각채(八角寨) ~ 양삭(阳朔) ~ 노채산(老寨山) ~ 우룡하(遇龙河) ~
풍어암(丰鱼岩) ~ 상공산(相公山) ~ 노적암(芦笛岩) ~ 계림(桂林)
적수(赤水)
적수단하(赤水丹霞) 풍경구는 귀주성 적수시와 습수현(習水縣) 경내에 위치해 있는데,적수하(赤水河)는
푸른 비단띠마냥 총 면적이 300km²에 달하는 관광구를 하나로 이어놓고 있다.
적수(赤水)시는 귀주성 서북부에 위치하며, 사천 남부와 닿아 있는데 귀주 북부에서 사천으로 통하는 중요한 지역으로서
"천금(川黔)의 열쇠", "금북(黔北)의 변경도시"로 불리운다.
적수시 경내 단하(丹霞)지모는 웅장하고 전형적이며 면적이 1,300평방킬로미터에 달한다.
귀주(貴州)의 적수(赤水), 복건(福建)의 태녕(泰寧), 호남(湖南)의 낭산(崀山), 광동(廣東)의 단하산(丹霞山),강서(江西)의 용호산(龍虎山),
절강(浙江)의 강낭산(江郎山)이 단하지모(丹霞地貌)로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중경에서 두시간, 귀양에서 세시간 정도 걸리지만, 2014년 고속도로가 연결되어 교통이 편리해졌다.
그 전에는 엄청나게 시간이 많이 걸려 5A풍경구로 조금도 손색이 없는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외지 관광객이 아주 드물다.
그래서 아직 사람들이 순박하고 물가가 싼 편이다.
이곳 명물인 납육동동순(腊肉筒筒笋)은 육수에 이곳 적수의 특산인 봄철의 검은 대나무 동동순(筒筒笋)과
신선한 염장 훈제 돼지고기인 납육과 완두콩을 넣어 만든 음식으로 맛은 천하일품이라 하겠다.
적수 풍경구는 풍부한 수자원과 기복이 심한 지형을 가지고 있는데, 수천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형성되어
있어 "폭포 도회지" "폭포의 고향"으로 불린다.
십장동(十丈洞) 대폭포는 높이 76미터 폭 80미터로 황과수폭포와 크기가 거의 비슷하다.
모태진(茅台鎭)
마오타이주는 구이저우성(貴州省) 런후이씨엔(仁懷縣) 마오타이쩐(茅台鎭, 모태진)에서 생산된다.
일찍이 명 가정(嘉靖: 1530년 경) 때에 마오타이 양조장이 이곳 양유만(楊柳灣)에 설립됐다.
명 후기와 청 초기까지 모태진은 영세한 어업과 농업으로 연명하던 마을이었다.
건륭(乾隆) 10년(1745년), 적수의 바닥을 파내어 뱃길을 열면서 모태진은 소금 운반의 집산지가 되면서 모태진의 흥성기가 온 것이다.
청 도광(道光:1821-1850년) 연간에 모태진의 양조장 수는 스무 군데가 넘었으며 마오타이 술 역시 햇빛을 보면서 세상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마오타이전의 인구가 5만 명인데, 마오타이 공장에서 일을 하는 노동자가 1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마오타이주의 알코올 도수는 처음에는 65% 정도였지만, 최근에는 35~47%로 내려가는 추세라고 한다.
범정산(梵净山 2,572m)
범정산(梵净山)은 이름에서부터 짙은 불교적 색채를 가진다.
범정산은 "범천정토(梵天淨土)"에서 따온 이름이며, 명(明)조때 벌써 유명한 불교도장이었다.
범정산은 동인시 서쪽에서 100km 떨어진 귀주성 동북부의 인강, 강구, 송도 세현의 접경지에 있다.
원래 명칭은 “삼산곡(三山谷)”으로 “범천정토(梵天净土)”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유네스코에 의해 1986년에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총면적은 567km²이다.
산위에 불사들이 많다고 하여 범정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였다.
일찍 당나라때에 범정산은 벌써 풍경명승지로 되였으며 명나라때에는 불교성지로 되였다.
중국 10대 피서 명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중국에서 유명한 불교 명산으로 중국 5대 불교 명산 중의 하나이다.
진원고진(镇远古镇)
2280여년전의 진(秦)나라때 벌써 이 곳에 현을 설립했고
그 중 1300여년동안은 부(府)와 도(道)의 소재지로 되어 진원은 유구한 역사와 풍부한 문화를 자랑한다.
운귀(雲貴)고원의 동북쪽 산중에 위치해 있지만 물길을 낀 진원은 일찍 수로와 육로의
도회지로 부상해 호북(湖北)과 호남(湖南)에서 운남(雲南)을 거쳐 미얀마, 라오스, 태국, 인도로 가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진원의 고건물은 사면이 담으로 둘러싸인 중국 중부지역의 사합원(四合院) 형식을 취한다.
멀리서 바라보면 날아갈듯한 처마에 잿빛의 벽체를 가진 웅장하고 옛스러운 고건물들이아름다운 무양하(無陽河)
강 기슭의 산자락에 질서있게 줄지어 푸른 숲과 어울려 장관이다.
서강 천호묘채(西江千戶苗寨)
구이저우 성에는 중국 전역에 분포해 사는 600여만 명의 먀오족 중 약 400만 명이 살고 있다.
이중 가장 대표적인 마을이 첸둥난 먀오족 둥족 자치주(黔東南苗族侗族自治州)에 속한 ‘서강 천호묘채(西江千戶苗寨)’이다.
시장(西江)은 먀오족의 성산인 레이궁산(雷公山·뇌공산) 기슭에 아늑히 자리하고 있으며,
시장 천호묘채는 중국에서 가장 큰 먀오족 마을로서 먀오족 가옥이 1천개가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현재1,200여 가옥에 6,0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전체 주민 중 먀오족의 비율이 99.2%에 달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는 다음과 같은 말이 회자되고 있다.
운남유납서적여강(云南有納西的麗江)-윈난에 나시족 리장이 있다면,
귀주유묘족적서강(貴州有苗族的西江)-구이저우엔 먀오족의 시장이 있다.
조흥동채(肇兴侗寨)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촌 16개중 여섯번째인 조흥동채(肇兴侗寨)는 전통건물이 옛스럽고 노래소리 아름다우며 술향기 그윽한 동족의 마을이다.
인구 300만 명 가량인 동족은 광동 지방을 근거지로 오랫동안 살았던 월족(越族)의 분파다.
소수민족의 이름은 대체로 한족이 정한 것이라 비하하는 경향이 있으며, 동족 역시 ‘산굴에서 사는 사람’이라는 동인(峒人)을 따랐다.
이미 배낭 여행자에게 조흥(肇兴)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선정되는 등 꽤 유명하다.
2007년에는 미국 <국가지리>가 펴낸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33곳 여행지’로 선정돼 알려졌다.
온 사방이 하천으로 연결돼 있고 곳곳마다 높이 솟은 고루가 자리를 잡고 있으며 주로 염색업과 농업으로 살아가는 마을이다.
동족은 자체 언어가 있으나, 문자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모든 역사와 문화를 노래로써 구전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용척제전(龙脊梯田)
세상에서 가장 드넓은 다랭이논이 있는 곳으로 중국 운남성(雲南省)의 원양제전(元阳梯田)을 꼽지만,
이곳 계림에도 계림 시내에서 차로 2~3시간 거리에 있는 용승 용척제전(龙脊梯田)이 있다.
용척제전(龙脊梯田)은 원나라 때 만들어지기 시작해 청나라 초에 제 모습을 갖춰 현재까지 65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요족등이 외부의 침입을 피해 이 산골구석에 말도 안되는 경치를 만들어 놓은걸 생각하면 경이로울 따름이다.
사진작가들의 조언에 의하면 "6월초순엔 연초록빛, 9월말~10월중순엔 황금빛, 겨울엔 눈덮힌 하얀 논.밭"을 볼수있다고 한다.
팔각채(八角寨)
자원(資源) 팔각채(八角寨)는 계림에서 자동차로 약3시간정도 가면 ‘광서자원 국가 지질공원’이 나온다.
자원현에 있는 전형적인 ‘단하지모(丹霞地貌)’ 유적과 독특한 지세로 중국에서도 최고의 평을 받고 있는 곳이다.
공원 남북의 길이는 33㎞, 동서 너비는 3∼9㎞, 총면적은 여의도 면적의10배 이상이다.
자강은 광서자원-호남신녕과 남북방향의 사암석(沙巖石)으로 조성된 붉은색분지에서 동정호로 흘러 들어간다.
토끼귀같은 계림의 산봉우리와는 달리 바위산에 흙이 있는 곳에만 나무가 자라 마치 낙타등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그동안 개방이 안된 팔각채는 여덟개의 면으로 구성돼 그중 동, 서, 북면은 손을 댈 수 없을 정도의 날카로운 절벽이고 서남쪽으로만 등산할 수 있다.
양삭(阳朔) 서가(西街)
작은 계림이라고도 불리는 이곳 양삭(阳朔) 서가(西街)는 중국에서 서양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배낭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마치 서양의 한 도시에 와있는 것 같이 느껴질 정도로 많은 외국인들도 볼 수 있다.
서양식 카페와 음식점, 술집등이 있고 소수민족 전통복장,공예품, 골동품 등 갖가지 상품들이 있다.
양삭 페리 터미널에서 시작하여 마을 중심부를 지나는 길이 517m의 도로. 거리에는 영어 간판을 단 유럽풍 카페와 레스토랑, 상점,
저렴한 숙소들이 줄지어 서 있으며, 서양인 배낭여행자들이 많아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특히 밤에는 화려한 조명아래, 낮동안의 관광을 마친 세계각국의 여행자들이 모여들면서 활기에 넘친다.
인상유삼저(印象劉三姐)
계림으로 떠나는 대형여행사의 수많은 패키지 프로그램 중에서도 좀 고가의 상품에는 이 공연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야말로 계림여행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공연이 바로 중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인 장예모가 연출한 '인상유삼저(印象劉三姐)'이다.
뭐든지 스케일이 큰 중국인만큼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를 보여주는 공연인데 서양인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인 양삭의 리강 강변에서
뒤에 12개의 거대한 봉우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외공연이다.
매일 저녁, 1시간 넘게 펼쳐지는 공연에 출연자만 수천명이요, 이 공연에 출연하는 소년, 소녀들은 공연측에서 세운
학교와 기숙사에서 합숙을 하며 오로지 이 공연에만 열중한다고 한다.
노채산(老寨山)
양삭(阳朔)에서 흥평(兴坪)까지 약 30분을 가면 흥평(兴坪)에서 가장 높은 산인 노채산(老寨山)을 만날수 있다.
깎아지른듯한 산세이지만 돌계단을 만들어 정상까지 쉽게 오를수 있으며, 돌계단의 벼랑쪽에는 거의 모두 숫자나 등반을 격려하는 말들이 새겨져 있다.
이 계단은 일본인 자원봉사자가 만든 것이다.
일생동안 네팔이나 태국과 같은 국가의 가난한 곳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이 일본인이
우연하게 친구의 소개로 리강에 관광을 왔다가 노채산를 보고는 그만 그 자리에 주저앉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1997년부터 자금을 모아 노채산에 등산길을 만들고 도중에 "친선정"와 "평화정" 등 정자도 세웠다.
우룡하(遇龙河)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 12개 중 열두번째인 우룡하(遇龙河)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수인 계림(桂林)의 정수로 인정되는 소문없는 절색의 강이며, 이강(漓江)의 지류이다.
사람들은 계림의 산과 이강(漓江)의 물에 익숙하다.
이강(漓江)의 부두에서 유람선을 타고 맑은 강물위를 흐르면서 20위안권 위안화 뒷면에 인쇄된 그 바위산을 수도 없이 보았다.
어느날 사람들이 유람선의 붐비는 인파와 돌아가는 엔진소리, 천편일률적인 코스에 싫증을 느끼고
기계로 작동하는 유람선에서 내려 대나무 쪽배를 타고 깊은 시골로 진입했다.
그렇게 세상사람들앞에 모습을 드러낸 강물이 바로 우룡하(遇龙河)다.
우룡하(遇龙河)는 이강처럼 넓지는 않지만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소녀처럼 이 동네 저 동네를 돌면서 변화많은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상공산(相公山)
상공산(相公山)은 계림(桂林)과 양삭( 陽朔)의 중간 부분에 있다.
계림에서 양삭까지 거리는 65km 정도며, 옆으로 흐르는 이강의 물줄기로는 85km에 달한다.
도로는 양쪽으로 펼쳐진 풍경만으로도 수려해 백리화랑(百里畵廊)이라고 불린다.
상공(相公)은 중국에서 남편을 경칭 하는 말이며,상공산(相公山)은 낚시를 떠난 남편이 오지 않아 이곳에서 기다렸다는 데서 유래한다.
대중교통이 따로 있지 않아 산까지 들어가기는 다소 어렵다.
노적암(芦笛岩)
노적암(芦笛岩)은 중국 광서(廣西, 광시) 계림(桂林, 구이린) 서북쪽 이강(漓江)변에 위치해 있으며,
시내 중심에서는 5㎞ 떨어져 있다.
노적암을 우리말로 번역하면 "갈피리(갈대잎으로 만든 피리)바위"이다.
노적암 동굴은 깊이가 240m, 공개된 구간은 550m가량이다.
입구에서 20~30명이 올 때까지 대기했다가 가이드와 함께 입장한다.
각각의 종유석에는 수정궁, 설남, 전원 풍경, 손님을 보내는 사자 등의 재미있는 이름들이 붙여져 있고 모두 다른 모습과
크기의 석주, 석순, 석화 등이 한데 어우러져 신비하고도 기괴한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노적암(芦笛岩) 관람의 백미는 가장 안쪽에 위치한 수정궁(水晶宮)이다.
1959년 한 농부가 우연히 발견하여 알려졌고 이때부터 개발되기 시작했다.
또한 당나라 때부터 역대 여행객들의 자취가 남겨져 있어서 현재 77개의 벽화가 보존되어 있다.
현재에는 식당, 찻집, 호수, 곡교(曲橋), 유람선 시설 등이 설비되어 있다.
이곳은 여름에 서늘하고 겨울에 따뜻해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다.
노적암(芦笛岩) 동굴 도우미들 입니다...ㅎ
루디옌(노적암 芦笛岩) 동굴의 입장료는 120원으로 조금 비싼편이지만, 모두들 찬사을 아끼지 않는 동굴입니다.
계림(桂林)
계림(桂林)에는 이강(漓江)과 도화강(桃花江) 두 개의 강이 있다.
이강은 지류까지 총 430여km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길이이며, 계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물줄기다.
이 때문에 어업은 주민 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물론 빼어난 산수의 관광 자원은 말할 것도 없으며, 그중에서도 계림과 양삭(陽朔)을 잇는 약 85km의 구간이 핵심이다.
계림을 오로지 하나의 사진만 보고 간다면 전통 복장을 한 어부가 새벽과 저녁, 가마우지 낚시하는 장면을 시연을 해주는데
뒤의 기암봉우리와 함께 인상적인 장면을 선사해준다.
광시성 동북쪽에 있는 '계림(桂林)'은 중국 역사문화의 산실이며, 세계여행조직이 북경·상해· 서안과 함께 중국 최고 여행지로 선정한 곳이다.
계림은 진시황이 천하를 통일한 후부터 지금까지 2천여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계수나무가 많다는 뜻의 이곳은 석회암이 용해돼 생성된 전형적인 카르스트 지형으로 독특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첫댓글 고산병 걱정없이 갈 수 있는 멋진 곳이군요.
가고싶은데 확정이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사진만보아도 울렁거리네요...
봄에 여행사따라 수박걷할기만해서 ..
일정이 걸리지안음 꼭가고싶네요..
가 보고 싶네요~~
정말 좋으네요. 가보고 싶다~
가 보고 싶어요.
멋쪄요~~
확정되면 좋겠네요~~
계림양삭은 다녀온곳이지만 또 가고싶은 곳입니다.
갈날을기약하며
정말 멋지네요~~^^
鶴首苦待하는 일인^^
이왕이면 북경 거치지 말고 직항으로 갑시다~~~
직항으로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비도님이 가면 나도 안주 가지고 또 갑니다...
암튼 같이 찐하게 마셔 보아요.
@파란수건 술은 조금만 마시지요. 또 카일라스님 여권 잃어 버리면 어쩔려고.
@야정 야정님도 모태진(茅台鎭)에 한잔하러 가시죠
함 가볼까나? 일정을 맞춰봐야 겠네요~~
작년 청해성 여행 이후로 올해는 첨 뵙겠네요^^..
반갑습니다...일정을 잘 맞춰 보아요...
일정 맞으면 꼭 가야지요. 기다려 지내요
우와 환상인데요......
개인적으로 올해에는 시간을 낼 수 없지만, 내년에 집사람하고 같이 신청하고 싶군요......
감사~~~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