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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장 ♣ 삼상1:1-18/ 한나처럼 기도- 기근 & 불임의 시대의 위대한 기도 *찬송369장(통일 479장)- 죄짐맡은 우리 구주/ 364징(구 482장)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여호와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 룻기의 기근을 통한 하나님의 준비는 룻의 준비는 이스라엘의 목자인 왕을, 한나의 불임은 선지자를 준비하셨다. 하나님은 회개를 통하여 회복을, 승리를 준비하신다. 가정과 하나님을 나라를 세워가신다. 하나님은 참된 우리의 왕이시다. 나의 문제로 하나님은 왕으로 나라를 세워가신다. 주기도. 엘가나의 실로성지(성막) 순례 1절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 뼈대있는 가문이며, 유명한 가문이다. 어둠의 시대, 사사기의 레위지파의 사람과 다르다! - 라마다임소빔: '숩의 두 언덕'. 베냐민 지파의 영토로 예루살렘 북서쪽 약 8km에 위치한 '라마'(= '언덕')라고도 하는 지역이다.
- 한나: '매력적인'의 의미다. '브닌나'의 뜻은 '풍요로운'이라는 말이다. - 두 아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중혼을 하여 가정적 불안정을 겪었다. 하나님은 하와를 두 명을 만드시지 않으셨다! -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더라: <불임> 광야와 불임의 시대. 불임은 몸의 장애, 한나의 미래, 그의 가정의 미래가민족의 축소판과 같다. 미래가 불확실하다. 오직 주권자는 하나님임을 되새기게 한다. 브닌나와 달리 절박한 심정이다. 정신적 고통, 치욕스러운 일로 간주되는 것이다. 브닌나의 매정함은 견딜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 만군(萬軍)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에 대한 존칭으로 실로(11절)의 언약과 관련하여 사용된다. - 매년: 성인 이스라엘 남자는 1년에 3회 성전에 올라가야 한다(출23:14-17). 레위 자손인 엘가나(대상6:33-38)가 1년에 한번 올라간 것으로 보아 당시에 얼마나 나태한가를 알 수 있다.
5절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 '한나에게는 한 몫만 주니, 비록 그가 한나를 사랑하였으나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셨기 때문이다'(LXX). 브닌나의 갑절을 주다니! 편애, 질투, 쓰라림, 고통을 불러 일으켰다. 브닌나와 그의 모든 자녀의 갑절을 주었다는 것은 마치 한나와 하나이 자녀들이 있었다는 듯이 한 행동이며 이는 브닌나를 분이 나게 하였다! 브닌나는 남편이 이렇게 행동하면, 나중에 남편의 유산 상속에도 문제가 많을 것이라는 예상을 낳고 시기심과 분노는 일견 타당성이 있다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였을 것이다. -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하나와 브닌나 둘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이다(2,5-6절). . -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하나님이 왜?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려고. 하나님의 자비를 입지 못하는 이스라엘의 운명을 드러내 보이려는 듯하다(3:1 참고). 6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 -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누가? 주권자이신 여호와 하나님. "너의 행사를/ 길(요14:6)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셤 네게 경여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 16:3). - 기도한다. - 말씀에 순종한다. -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한다.(마6장). -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하여: 공격하는 사람이다. 순탄의 결과이다. 브닌나의 교만, 자기의 성취와 업적에 취한 사람이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우습게 여긴다. '격분하다': (히브리어. '천둥치다'). 남편에게서 제물 가운데서 특별한 분깃을 받는것 때문에 시기, 질투하는 브닌나에게 괴로움을 당하게 된다. 7절 매년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분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8절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냐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 하니라 - 내가 그대에게 열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 상대가 아닌, 자기 중심적인 위로였다. 불임의의 대체품이 될 수 없다. 한나와 엘리 9절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화목제물은 기름만 태워 드린다. 고기는 제사장의 몫을 떼어 낸 후 하나님과 사귀고 사람과 사귄다는 표현으로 제사드린 사람들이 성소에서 나누어 먹는다. * 21절을 보면 엘가나도 서원제를 드렸다! - 한나가 일어나니: 진실한 믿음으로 일어나라. 한나 한 사람이 일어나니 민족이 축복을 받는다.
-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한나는 사방이 벽으로 가로막힌 것 처럼 어려움에 처할 때에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였는가? (10-11절, 18절). 한나는 슬퍼하였으나 절망하지 않았다. 포기하지 않았다. 어떻게? 하나님 앞에 쏟아놓는다! 토설의 기도! 엎드렸다. 기도하는 믿음, 믿음의 기도! 괴로울 때 어떤 반응을 하는가? -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히브리어, '흐느껴울다') : 히브리어는 큰 소리를 내지 않고 우는 울음이다. '흐느껴 울다'가 더 적절한 번역이다. 하나님 앞에서 우는 자가 복이 있다. 11절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 서원(민6:1-8)하여 이르되: <한나의 서원기도> 한나, 기도의 사람이다. 첫 단추는 하나의 기도에서 출발하였다. 위대한 시대의 첫 단추다. 하나님께 맹세하여 기도하는 것이다. 레위인의 봉사의 차원을 넘어 전적인 헌신을 서원 - 엄숙한 맹세- 한 것이다. 나실인으로 드리겠습니다. - 주의 여종... 주의 여종... 주의 여종: 세번 말한다. 자기를 낮춘다! 그리고 굳은 결심의 서원임을 알린다! *- 주시면... 드리겠나이다: Take & Give. / Give & Take. * 다윗 - 하나님 중심의 삶 . -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머리를 깍는 칼. 외적인 상징이다!
12절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기도< 오랜 기도 < 서원기도 서원하나님의 나라의 역사는 평범한 사람이 삶의 문제를 믿음으로 응답(반응)할 때 하나님이 만들어가신다. * 13-14절 대제사장 엘리의 오해: 영적 능력의 점점 상실 -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크게 울부짖는 것이 보통이다(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너무 마음이 아파서 음성이 나오지 않는다. 내적인 묵상기도(마6:6). 당시의 유대인의 관습은 손을 펴고 서서 통성으로 기도하는 관습이었다(왕상8:38/ 눅18:11). * 기도에 취한 사람 - 한나. - 입술만 움직이고: 겉 모습만 보았다. 한나의 슬픈 마음은 보지 못한다. - 엘리: 술취함과 애절한 기도를 분별하지 못하였다. 애절한 기도가 없어서다. 이 엘리 때문에 이스라엘이 아품을 겪게 된다. 두 아들도...
- 네가 언쩨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술취한 자는 하나님 앞에 나타나지 말아야 한다. 가나안의 다산 종교의 식을 의도적으로 배격하기 위한 것이다. 한나는 슬픔에 취하고, 기도에 취하였다. 주님의 새포도주의 은혜에 취하게 되었다! 기도 삼매경.
-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원망과 불평이 없다. - 내 심정을 통한 것 뿐이오니: 하나님과 기도로 마음을 통하라. 기도의 심장으로 동맥과 정맥이 통하게 하라.
*-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 누구의 축복인가? 어디서 축복하는가? 대제사장의 축복기도(민6장)에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로다! - 이스라엘의 하나님: 1장에서 단 한번이다! '여호와' 21번이다.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이시다! 창조의 하나님, 출애굽 - 구원의 하나님! 기도 응답은 개인의 축복이며, 동시에 이스라엘의 축복이다. 사사시대에서 왕정시대를 열게 되었다. 다윗을 통일 왕국의 왕으로 세우고, 이스라엘을 최고의 국가로 세웠다. -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사무엘'의 뜻이다.엘리는 누구에게나 비는 축복을 하였다! 18절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 당신께 은혜를 입기를 원하나이다: 아멘! 이라고 받아들인 것이다.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이 무엇인가? - 다시는 근심빛이 없더라: <믿음> 한나는 기도의 응답의 확신과 믿음을 - 상황을 뛰어넘는 믿음- 얻었고, 평안을 갖게 되었다.
♣ 삼상1:19-28 /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사무엘의 출생과 서원순종/ 새찬송 213장(통일 348장)- 나의 생명 드리니. 19절 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 여호아 앞에 경배하고: 경배하는 자. - 생각하신지라: 참고 11절. '기억'.
-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기도로 얻는 아들들: 이삭(창15:2-3/ 21:2) 에서와 야곱((창25:21-26) 요셉(창30: 20-24) 세례요한(눅1;13). -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이름이 그의 위에 불린다'는 뜻이리라). '사울'의 이름 뜻은 '간구하여 얻은 자'라는 의미다. 킹메이커(kingks-maker), 사무엘. 개인의 문제를 하나님께 믿음으로 응답할 때, 하나나님은 그 사람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를 이루는 History maker로 사용하신다. -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사무엘'의 뜻이다. '사울'은 하나님이 보냄을 받지 않은 것과 대조적이다. 출생은 짧게, 과정을 길게 설명하고 있다! 좋은 결과 만큼 과정이 중요하다! 과정의 역사성을 망각하지 말라! 21-28절. 서원 이행. - 서원제를 드리러: 레위기 27:1-8
- 아이를 젖 떼거든: 4회 반복. 언제 젖을 떼는가? 어머니의 결단에 달려 있다. 24절. 전통적으로 이스라엘 여인들은 만 3세에 자식의 젖을 떼는 습관이 있었다.
- 그의 소견에 좋은 대로 하여: 누구 소견? 하나님의 마음과 뜻이어야 한다. 사사시대의 시대정신이다. 세속주의, 인본주의다. - 그가 젖을 떼기까지 기다리다가: 약 3년이다. 옛 이스라엘에서는 갓난 아이에게 젖먹이는 기간이 매우 길었다). (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사사기 13:5 과 비슷할 것이라.
- 젖을 뗀 후에: 언제... - 수소 세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 부대를 가지고... 아이가 어리더라: 가장 큰 희생은 '사무엘'이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주님께 드린다. - 아이가 어리더라: 신속한 결단이다. 하나님께 실천하였다. 하나님의 복이 화가 되지 않게.
- 수소를 잡고: 화목제로 쓰기도 하고, 젖떼는 날 베푸는 잔체(창21:8)에 쓰기도 한다. * 26-28절. 한나의 독백 - 하나님의 언약에 헌신과 신실함: 엘리 제사장, 사울 왕, 이스라엘의 모습과 다르다. 27절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 '구하다'(히브리어, '샤알'): <사무엘> 구하다는 의미다. 기도의 선지자 - 사무엘. 4회 반복된다. 2번은 사역형으로 쓰여 '드리다'(28절)이다. 하나님께 구하여 얻은 그 것을 다시 돌려드리는 이상적인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28절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 그러므로 나도: '나도' 하나님과 통하였다! 불임의 시대에 생명의 여호와 하나님께 신실한가? - 여호와께 드리되: 무엇을, 누구를 드리는가? 누구의 것을 누구에게 드리는 것인가? 하나님의 것이다! -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한나의 서원기도의 성실한 약속의 이행과 굳은 의지와 결담을 보여준다. * 기도는 구하는 것이며, 기도는 드리는 것이다! 드림으로 기도가 완성된다! -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드릴 수 있는 것이 축복이다. 참고도서 1. 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2. IVP 성경주석 3. 4. |
첫댓글 2016년 5월 묵상은 사무엘상 입니다.
22절. 세살에 하나님 손에 맡겨드린다. 그 동안 어머니로서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17-18절. 엘리의 영적 권위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것을 믿고 받아들인 것이다! 한국교회 성도는 한나에게 배워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