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소와 성막

[문지기0210]

//

                                         

 

       

정금으로 속죄소를 만들되

장이 이규빗반, 광이 일규빗 반이 되게하고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두끝에 쳐서 만들되

한그룹은 이끝에 한 그룹은 저 끝에 곧 속죄소 두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로 연하게 할찌며

그룹들은 날개를 높이펴서 그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줄 증거판을 궤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일을 네게 이르리라.     

출 25:17~22

< 지성소 >

지성소는 성소 앞에 하나님의 법궤를

두었던 사각형의 거룩한 곳이다.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하는 칸막이는

이중의 휘장으로 되어 있었다.

지성소는 대제사장이 1년에 한 번 들어가

속죄제를 드렸다.

그러나 이 휘장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해 찢겨졌다.

영원한 대제사장이으로 하나님과 사람사이를 화목케하셨다

이제 은혜의 예수님으로인해 누구든지 직접 하나님께 담대히나가

자신의 죄를 고백할 수 있게 되었다.

 마태27;51.히10;19

지성소는 전능의 하느님께서 현존하시는 곳으로 성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햇빛도 등잔불도 없으나 하느님의 영광으로 빛나는 곳입니다.

대제사장 한 사람만이 하느님께서 정하신 속죄의 날, 1년에 한 번만 백성의 죄를 대신하는 짐승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 속죄의 제사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위 모형 사진은 지성소에서 휘장쪽의 모습(왼)이고, 오른쪽은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기 직전 휘장 앞에서 분향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성소(至聖所):Most holy(지명)

[영] Most holy 성막, 또는 성전의 중요부. 성소(→)가 다시 구분되어

3분의 2가 성소로, 3분의 1 이 지성소로 되었다.

그 간막이는 이중의 휘장으로 되어 있고, 바깥쪽의 휘장은 남쪽끝이, 안쪽의 휘장은 북쪽끝이 열려져 있다.  그러나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휘장은 갈라졌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10:19-20)

1년에 1차, 대속죄일7.10   .레16;34

이날 1일 3차례~4 , 대제사장이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있는  휘장을 지나 지성소에 들어갔다.

첫번째-.지성소 들어가기전 대제장은 먼저 물로 몸을씻고 새마포옷으로 갈아입은후

향로에다가 여호와앞 단위에서피운불을 담고

두손에 곱게 간 향을 들고 지성소안에 들어가분향한다. (법궤위의 두그룹 속죄소를 가리기위해.. 인간은 죄인이기에 감히 빛이신 그 분을 대면할수없다.그러지 않음 죽음을 면할수없다. 레16;13

또 속죄소앞에 무시로 아무때나 들어가면 사망을 면할수없다는 주의를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첫 대제사장이자 형인  아론에게 전달했다 16;2

두번째-.숫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 손가락으로 속죄소위 동편에 뿌리고(몇번인지 성경에 눈씻고 찾아봐도 안나온다 아마도 1번아님 7번? ,,속죄소앞에는 7번 뿌리고 ..왜? 아론 대제사장 자신과 권속 즉 가족과 친지를 위한 속죄제를 위해서  .

그리고 나와서

분향단을 위해서도 속죄할때 분향단  귀퉁이 4 뿔에 바르고 손가락으로 그 위에 피를 7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한다. 레 16;18 

숫송아지 피는 속죄물이고 ,, 수양은 번제물로준비.레16;3..이때 속죄제물된 숫소의 피를 제외한 모든것 곧 가죽,고기,똥은 그들이 진친곳 밖에 정한곳에 내다가 불살라 버린다.레 16;27 

번제물 수양은 회막문안 마당 번제단에서 태워지겠네..

세번째-.염소 피를 가지고 들어가 2번처럼 속죄소 위 동쪽에 뿌리고 속죄소 앞에 7번 뿌린다.

왜? 이스라엘자손의 부정과 범한 모든죄를인해 먼저는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부정한중에있는 회막을 위하여도 속죄하기위해 .. 이때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숫소,염소피를 가지고 들어가 자기와 식구와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해 속죄하고 나오기까지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한다. 레16;14

대제장은 지성소와 분향단에 속죄의 피를 뿌린후 지성소들어갈때 입었던 새마포를 벗고 거룩한곳에서 몸을씻고 평소에입던 대제장의 옷으로 갈라입은후 나와서  자기와 백성위한 속죄물의 희생의 기름과 제물을  불살라 태웠다   16;24

대속죄일에쓰인 제물과 준비

대제사장이 입을 새마포,물두멍 목욕물,향로,향,숫송아지,숫양2,수염소2

준비된 재물

*대제장과 권속을 위한 속죄물은? 숫송아지, 번제물로는숫양 .16;3

*여호와를위하여는 제비뽑은 숫염소를 속죄제로드린다  16;8

여호와를 위하여16;8 ~9 = 지성소를 위하여 16;16  (이 염소는 회중에게서 받은 숫염소2과 숫양1중에서1마리 염소로 속죄제물되어 그 피로 속죄소위와 앞에 뿌려진다..제비뽑힌1마리는  아사셀을 위하여 산채로 광야에 버려진다.16;10, 26

*백성위한 속죄물은? 수염소2마리중 제비뽑은 1마리로 여호와를위하여 단을 정결케하는데쓰고 , 번제물로는 수양1마리 준비.레16;5  여호와를 위하여 드려지는 염소는 백성을 위한염소와 같은것으로 드려졌다고 본다.

*아사셀위하여는.. 성소와 단의 속죄를 마친후에는 제비뽑힌 그 숫염소의 머리에 백성의모든 불의와 죄를 고하며 안수하면 그 염소의 머리로 전가된다 그 염소는 백성의 죄와 불의를  지고 살아있는채로 미리 정한 건장한 청년이끌고 무인지경에 놓아준다16;22

@속죄제물의 피외에 나머지 모든 가죽,고기,똥은 진 밖에 불사르고

@번제물은 회막 마당 번제단에 불사른다. 이때 속죄제물된 염소의 피를 제외한 가죽,고기,똥도 2번처럼 그들의 진친곳 밖에 가지고나가  정한곳에서 불살라태웠다. 진 밖 까지의 거리는 대체 얼마나 될까???그들의 시내광야 야영진은 (탠트 촌,회막)  어마어마하다 .장정만 60만이니 노인 아이 부녀자 합하면 200만은 족히 된다. 상상이 안간다..

4. 3번까지는 확실하나 4번째 들어간것은 어디도나와있지 않다

아마도  첫번째 향을 가지고 들어가 분향했으니 청소하러 들어갔을 것이다 아니면 3번에서 나올때 다 가지고 나왔던지.. 이건 나 은자의 개인 소견이다.

이렇게 1년 1차 3차례~혹은 4차례 지성소를 들어갔다

지성소를 위하여 ,회막과 단을 위하여 ,제사장들과 백성의 회중을 위하여 속죄할찌니..레17;33

*육체의 생명은 피에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레17 ;11

 *오직 소의 처음난것이나 양의 처음난것이나 염소의 처음난것은 속하지말찌니 그것들은 거룩한즉 그 피는 단에 뿌리고 그 기름은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번제 ,불살라드리는제사)로 드릴것이며  민18;17

속죄=속하다?발음 : {kaw-far'} : 카파르  (레16;6.  17;11
어원(기원) : 기본어근
품사 :  동사
파생어: 없음

  (특히 역청으로) '덮다'; 상징적으로 '속죄하다', 또는 '용서하다', '달래다', 또는 '지워버리다':- 가라앉히다, 속죄하다, 정결케 하다, 취소하다, 용서하다, 자비롭다, 진정시키다, 칠하다, 정하게하다, 제거하다, 화목하다(화목을 이루다), 화목

  1)덮다, 깨끗하게 하다, 속죄하다, 화해케 하다, 역청으로 덮다

 속하다?  발음 : {paw-daw'} : 파다    민18;17 소,양,염소의 초태생은 속하지 말찌니..
어원(기원) : 기본어근
품사 :  동사
파생어: 없음

  '끊다', 즉 '몸값을  받고 석방하다'; 일반적으로 '풀어주다', '보존하다':- ×전혀, 구출하다, ×어떻게든, 속전, 구속하다(구속된), 구해내다, ×확실히

  1)몸값을 주다, 구속하다, 구출하다, 구원하다, 구속된

1~4계명  하나님과 관계- 대신 (속죄제-자범죄,고범죄 부지중 지은죄  레4:14  5:4

5~10 계명 인간과의관계 -대인 (속건제-배상이 필요한죄 훔치거나 상해입히거나..

번제.소제.화목제는(내가 원해 자원드리는제사) 십계받기 이전시대에도 있었다.가인 아벨제사.노아.아브라함이 단을쌓고..창8:20

속죄제 속건제는(의무적 드리는제사) 모세십계명 받은이후에부터.. 출20:24

번제뜻 -(히)오라-올라가다 .나를 제물로 온전히 태워..

소제-(히)민하 -분배.수여하다.조공.헌물.선물..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땅에 들어가 거할때 토지소산의 처음추수거둔후 광주리에담아 제사장에게로가져다 하나님단앞에놓고 하나님께 경배할것이요 제사장은 맏물을받아 단앞에놓을것이요..신26:1~11

10. 속죄소(시은좌)와 언약궤

언약궤(법궤, 증거궤, 하느님의 궤)의 안과 밖은 금으로 입혀졌습니다.

그 위에 가로 125cm x 세로 75cm 의 속죄소=궤의뚜껑(시은좌 또는 시은소 라 칭함)가 놓여 있습니다.

속죄소 끝에 금으로된 두 그룹(천사)이 속죄소를 내려다 보며 날개를 맞대어 (무릎을 꿇고) 서 있습니다.

속죄소는 하느님께서 엄정하게 죄인을 심판하시는 자리이며

피뿌림으로 말미암아 은총을 베푸시는 사랑의 자리(긍휼의자리) 이기도 합니다.

속죄의 피가 1년에 한번씩 그 위에 뿌려졌습니다.(대속죄일 7월 10일

누구든지 그 피를 믿는 자는 하느님의 용서하시는 은총을 덧입고 죄와 상관없는 자유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또한 언약궤 안에는 십계명이 쓰인 두 돌판과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습니다 

법궤(지성소안에자리)

 

 

성소안의 모습

분 향 단       (출 30 : 1-10,  계 8 : 3-5 )

등  대     (출 25 : 31-40,  27 : 20-21,  37 : 17-24 ) 성소 왼쪽 남방향위치

떡상 (성소 오른쪽 북방향 위치 )

물두멍 출30;18

번제단 출27:1~8

번제단의 제물

기름.나누는모습

번제단

성막 덮게

덮게1 .(청색,자색,홍색,베실)

덮게2 .(힌 염소털)

덮개3.( 붉은수양가죽)

덮개4 (해달가죽)

울 타 리   성막의 총 평수는 378 평이다.   (*1규빗=50 cm )

               장=100규빗 (50m),   광=50규빗 (25m)   고=5규빗 (2.5m)

               울타리 놋기둥은 총 60개이다(동과 서에 각각 10 개씩  남과 북에 각각 20개씩 )

성막문  출27:13~동편으로난 뜰에 입구

성막 모습

법궤옮기는모습 (덮개로덮어옮긴다)

불기둥

 

 

휘장(안 휘장) (출26:31-37)

 

이것은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짜서 만들고, 그 위에 그룹을 수놓아 만들었다. 이것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하는 휘장이다.  

31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휘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을 정교하게 수를 놓아라.

32 휘장을 아카시아 나무로 만든 네 기둥 위에 드리워야 하는데, 기둥마다 거기에 모두 금을 입히고, 금 갈고리를 달아야 하며, 이 기둥들을 은으로 만든 네 밑받침 위에 세워야 한다.

33 너는 그 휘장을 갈고리에 걸어서 늘어뜨리고, 그 휘장 뒤에 1)증거궤를 들여 놓아라. 그 휘장이 너희에게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할 수 있게 할 것이다.

34 지성소에 있는 1)증거궤는 2)속죄판으로 덮어라.

35 휘장 앞으로는 북쪽에 상을 차려 놓고, 그 상의 맞은쪽인 성막의 남쪽에는 등잔대를 놓아라.

36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수를 놓아, 장막 어귀를 가리는 막을 짜라.

37 아카시아 나무 기둥 다섯을 만들어서, 거기에 금을 입히고, 금 갈고리를 만들어 붙여서, 이 막을 치는 데 쓰도록 하여라. 그리고 밑받침 다섯은 놋쇠를 부어 만들어라.

(표준새번역 출 26장) <출애굽기 26:31-37)

언약궤(법궤) 출애굽기:25:10 .37:1-9)
조각목:싯딤나무(아카시아나무-우리나라 아카시아 나무와는 다름)로 만들어짐
길이 114cm (이규빗 반)
폭 68.4cm(일규빗 반)
높이 68.4cm(일규빗 반)
안과 밖을 정금으로 싸고 궤안에는 증거판과 만나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 있다.
언약궤 위에 속죄소( 사람의 죄를 덮는 뚜껑) 가 덮여 있고 정금으로 만들어진 서로
마주 본채 무릎꿇고 서 있다.
금고리 넷을 만들고 상 맬 채를 만들어 금으로 싸고 상을 이것으로 매게 하였다.

 

* 언약궤를 옮길때는 제사장이 앞서 궤를 메어 행진함*
--- 사무엘하 6장 웃사 의 죽음이 나온다 ----
하나님의 궤를 메지 아니하고 수레에 싣고 옮기다가 궤를 만짐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고 웃사를 치신 말씀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