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에 7만원 정도의 프로모 요금으로 묵었습니다.
시내 호텔이 아니라 저렴했고..
시내까지 무료셔틀 운행합니다.
정말 조용하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긴 여행후 마지막날 편하고 조용하게 쉬기엔 딱입니다.
수영장은 작지만 높은곳에 있어서 숲과 먼 바다가 보이는 나름 인피니티풀(?)입니다..
여기서 놀다보면 세상 근심없이 편안 합니다..
호텔방은 작지만 깨끗하고 전망 좋습니다.. 100% 풀뷰에요...
와이파이는 잘 안잡힙니다..로비는 괜찮고요..
레이트 체크아웃 가능하고요..1시간당 100페소 추가됩니다.
식당음식은 훌륭한 편이고 전망이 좋아서 음식맛이 더 좋습니다..
식사만 하러 오는 팀들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머.. 하하...나쁘지는 않았습니다만.
음식맛 때문인지 전망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너무 조용한 곳이라 지루해지면 ..
주변에 베이커스 힐이라는 매우 유명한 빵집겸 식사할수 있는 식당을 갖춘 포토죤이 있습니다.
가벼운 산책가능하고 사진 잘 받습니다
시내투어 코스에 포함된곳인데..
여친하고 가시기에 좋습니다..
거기에서 파는 빵은 비싸고 좀 달아요.줄서서 사야 하는데..
왜그러는지는 의문입니다...??
그치만 줄서서 사온건 당연 하겠죠?
맛은 봐야 되니까요..
저녁은 시내의 유명한 맛집 키나부치식당 가봤는데..늦게가면 씨푸드는 거의 판매되고 없으니 일찍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비비큐는 다 있고요.다국적 사람들이 모여서 가볍게 식사하는곳입니다..
생맥주 맛있구요..
4명이서 실컷 먹어도 2천 페소 정도 였던 기억이 납니다.
아...언제나 대식가는 예외입니다..ㅋㅋㅋ
카페 게시글
팔라완 ♬ 호텔*리조트
팔라완 푸레르토 프린세사 판야 리조트
가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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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0 11:1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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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여행을 많이 다니시네요 많이 부럽습니다 ~~^^
아니에요..
저도 먹고 살기 바빠서요..
보통 1년에 2번 나가다가..작년부터 3번..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나가보고 있는데..
내년엔 힘들것 같습니다.
모아놓은 비상금이 바닥을 보여서요..ㅠㅜ
일정이 너무 짧다보니.. 늘 아쉬움만 가득 안고 돌아 옵니다..
돌아 와서는 다시 폭풍 카페질~에 빠지곤 합니다..
좋은 리조트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꾸벅..
코론이나 다른 지역들 호텔은 사진이 거의 없어서, 소개해 드리지 못할것 같아요..
호텔 사진은 거의 안찍다보니...
그냥 기억속에 남아 있는게 다라서요....하하....
와...좋아보이네요. 좋은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조용하고 경치 좋아요..
작음 리조트라 볼건 없지만.. 조용히 쉬기엔 좋았어요..
사람도 없고요
감사합니다 ^*^
앗..또 헷갈릴뻔...
해인사님 안녕하세요^^
이번 팔라완여행에 저희도 이틀 판야 묵었네요. 가랑비님이 이 까페에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