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레몬서 1장 -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편지 * 찬송: 통278장(새220장)-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85장
요한복음 3장 16절은 성경의 요약이며, 복음의 요약 곧 하나님의 복음의 심장과 같다. 빌레몬서는 바울의 서신 중 가장 짧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용서와 화해의 복음을 믿고, 받아들인 사도 바울이 어떻게 사랑의 복음을 개인적인 관계 속에서 적용/실천하는가를 보여준다. 바울, 빌레몬, 오네시모는 예수 그리스도과 그분의 복음 안에서 신분, 인종과 경제적 어려움과 차별/ 차이를 극복하고 형제애를 나누는가를 소개한다. 그리고 우리도 그들의 삶 속에 초청하며, 복음의 아름다운 실천과 적용할 것을 감동으로 도전하고 있다.
♣ 몬 1:1-16 사랑으로 용서하고 용납하라 * 1-3절 인사 1절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요 동역자인 빌레몬과(엡3;1) -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 주 예수님이 누구신줄 안다면 주님을 위하여 갇힌 것은 영광이다!(5장). 누구를 위하여 갇혀 있는가? 주와 구주이신 예수님을 위하여 자유를 포함한 모든 것을 포기한 바울임을 보여준다. 어느 감옥인가? 로마감옥게 1차로 감금되었던 61-63년에 기록했다고 본다(레노바레성경 참고). 빌레몬도 오네시모에 대한 사랑의 용서와 그에 대한 노예 소유권을 포기하도록 부탁하기 위함이다. - 형제 디모데: 본문에서 반헬라인 반유대인인 디모데를 민족과 나이를 뛰어넘어 형제로 부른다! '디도'와 더불어, 디모데전서는 디모데를 '참 아들'로 불렀다. 왜 형제라 부르는가? (3절) 믿음의 성장과 성숙을 이루기 때문이다. 시간의 차원을 넘어선 영의 세계다. - 동역자인 빌레몬: 빌레몬에 대한 처음 호칭이 무엇이며, 어떻게 달라지는가? 어떻게 드러나는가를 보라!
2절 자매 압비아와 우리와 함께 병사 된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 편지하노니(골4:17) - 압비아: 빌레몬의 부인일 것이다. - 교회에 편지하노니: 가정 교회를 언급하는 것은 오네시모를 다루는 문제근 그 주인의 사적인 문제가 아님을 나타낸다.
3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 하나님 우리 아버지: 하나님을 누구라고 하는가? 우리 아버지. 그러므로 바울과 디모데, 빌레몬는 어떤 관계가 되는가?
* 4-7절 빌레몬의 성품 - 감사(와 사랑과 믿음의 칭찬)와 중보기도/ 찬송 455장 4절 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 * 적용하기/ 나는 평안과 감사와 칭찬 - 곧 위로와 기쁨을 끼치는 사람인가, 한숨과 분노와 다툼을 조장하는 사람인가? - 기도할 때에: 바울과 빌레몬과의 관계는 어떤 관계인가? 칭찬과 기도해주는 관계다. 바울은 먼저 기도를 심고, 기도를 편지 보다 먼저 보냈다. 경건한 유대인들은 시간을 정하고 하루에 2시간 정도 기도한다. 기도의 영성으로!
5절 주 예수와 및 모든 성도에 대한 네 사랑과 믿음이 있음을 들음이니 - 주 예수와 및 모든 성도에 대한 : 빌레몬은 사랑과 믿음의 사람이다. 그 대상은 주 예수님과 모든 성도에 대한 것이다. '모든' 성도를 사랑하는 것으로 보아 골로새교회의 영적인 지도자임을 알 수 있다. - 네 사랑과 믿음: 아멘. 우리는 딤전의 여섯가지 본 중에서 '사랑과 믿음'의 본이 되어야 한다. 다른 성도들에게 많은 기쁨과 위로를 주었다(7절). 빌레몬은 그의 사랑이 외식적인 사랑이 아닌, 참 사랑임을 입증하였다! 무엇으로? 오네시모에대한 바울 사도의 권면(설교라 할 수도 있다)을 순종함으로써 오네시모를 대하는 태도와 행동을 통해서 보여주었다. 용서- 영접-해방-형제로 대하였다.
('I pray that you may be active in sharing your faith, so that you will have a full understanding of every good thing we have in Christ' NIV) - 교제(NASB, TEV): = '나눔'(sharing, NIV, NRSV). 물질 혹은 재산을 나누는 것에 사용된다. 용서과 관계회복 - (모든) 선 : 하나님의 성품이나 하나님의 뜻을 가르키는 것,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좋은 것 곧 복을 말하기도 한다. -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NIV ): 믿음의 교제가 왜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교제의 영역이 어떠한가?
- 형제여: "하나님이 누구신가?" 에 달려 있다. '동역자(1절)에서 '형제여'라고 관계중심의 언어로 부른다. -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refreshing. NIV): 20절. *참고. 사랑 그리고 평안함을 얻었다! -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 지체의식이 있으므로 가능하다. 하나님의 뜻을 인식하는 (선. 6절) 믿음과 기쁨과 위로를 주는 사랑이 주요 관심사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 8-14절 오네시모의 회개/ 용서의 간구(간청) * 찬송: 595장 삶의 교훈I (8-10절): 영접의 비밀- 영접이란 명령으로 되지 않는다. 영접은 마음으로 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바울의 태도를 이해 할 수 있다.
8절 이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아주 담대하게 네게 마땅한 일로 명(령)할 수도 있으나(엡13;1) - 그리스도 안에서: =16절. 바울은 공간적으로 어디 있는가? 그러나 바울은 심리적으로, 영적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도다! - 아주 담대하게 네게 '마땅한 일'(what you ought to do. NIV)로 '명(령)'할 수 있으나: 빌레몬이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있으나, 바울은 믿음 안에서 더 영적으로 높은 자리에 있다. 바울은 사도다! 영적인 은인이다! 복음에 빚졌다!!! 그런 바울 사도가 '마땅한 일'(NASB, '네가 반드시 해야 할 일' - NIV)을 어떻게 처리하는가? 그리스도의 겸손과 사랑의 본을 따라 사도적 권위가 아닌 자신을 낮추는 겸손과 사랑의 권고로 권면하고 설득한다. - 사랑으로써 간구하노라 : 사랑은 가족-교회, 민족 공동체의 바탕(레보바레성경) '간곡한 부탁'(공). 명령 대신에 사랑으로 간구, 겸손하게, 간절하게곧 용서와 영접을 부탁을 한다 - '나이가 많은' 나 바울은: ' 나이 많은 나'는 "늙은이"를 의미하는 presbutes 다. 헬라어 장로에서 유래했다(감고. 고후 5:20/ 엡6:2). 몇 살인가? 약 49- 56세 먹은 사람이다.
10-11절 옥중에서 낳은 오네시모 10절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딤전1:2) - 갇히 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히고 큰 고난을 당하고 있는 사도인 바울의 부탁을 안들어줄 수 없다! 참고 - 에스더의 부탁과 비교해 보라. -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무엇이라고 부른가? 바울의 영적인 아들 오네시모. 바울은 디도, 디모데, 오네시모를ㅠ 영적인 아들로 낳았다. 삼았다가 아니다. 오네시모는 노예(종)이었다. 그러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않는다 선언한 바 있는 바울은 오네시모를 영적인 아들 곧 제자로 삼은 것 또한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오네시모를 디모데, 디도와 같이 영적인 아들(고전4:15/ 갈4:19)이라고 하였다. 예수님의 영적인 아들 곧 제자가 누구인가? 베드로를 비롯한 .... 열심당 시몬... 박해자 사울... 주님이 만일 그들을 부끄러이 여겼다면 제자가 될 만한 자격있는 사람이 없다. 우리를 부끄러워 하셨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고, 하나님의 자녀 또한 그러하다. - 오네시모를 위하여: 도데체 바울의 부탁이 무엇인가? 아무리 빌레몬이 마음이 좋아도,.. 도적질하고 도망간 노예를 생각하면 화가 나지 않을까! 바울는 자신을 위한 부탁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하여 부탁 한다. 그 사람은 바로 다름 아닌 곧 도직하고, 손해를 끼치고, 도망친 노예, 오네시모 였던 사람을 위하여 한다!
- 네게 무익하였으나: 오네시모는 '무익한 자'였다. 그 이상으로 해를 끼치는 자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유익한 사람으로 만드는 생명력과 변화의 능력이 있다. 물이 포도주가 된다. 부유한 사람이 안목으로 볼 때 분명 종은 게으르고 훈련이 되지 않았다! 대단한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바울에게 유익하게 되었다! 되어야 한다! 바울을 복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거듭남으로 '유익'한 사람이 되었다.
* 12-14절. 바울은 빌레몬의 승락없는 오네시모의 섬김이 아닌,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되돌아가게 하는 것을 택하다 12절 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 그는 내 심복이라(him -who is my very heart. NIV): '아들'이라는 말보다 더욱 사랑스러운 자를 가르키는 말, "심복"(심장)이라고 한다. - '그것은 내 심장을 떼어 보내는 셈입니다"(공동번역 성경). 야곱이 라헬이 생명의 수고와 고생 끝에 낳고 세상을 떠난 '베냐민'을 부를 때의 심정이다.
- 네 대신: 바울은 복음 선포 활동에 있어서 자기의 교회와 그 회중들로부터 도움을 기대한다(빌2:30) 오네시모가 빌레몬을 대신하여 수행했다. 후에 오네시모는 고린도교회의 담임목사가 되어서 사역하였다!!!
- 네 승낙이 없이는 내가 아무 것도 하기를 원하지아니하노니: 바울은 자신의 이익 보다 빌레몬의 이익에 더 큰 관심이 있다! - 너의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라: 바울 사도는 자신의 권위에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로서 빌레몬의 명예에 호소한다. 선한 일을 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 하여야한다. 선한 일에 대한 디모데전서의 교훈은 얼마나 보배로운가! 지난 날의 한국 교회의 모습 중에서 물론 긍정적인 요소도 있었으나, 한국교회의 부흥회의 억지 작정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것과 차원을 달리한다.
빌레몬의 형제? 바울 + 오네시모 삶의 교훈II (15-16절): 우리는 어떤 관계인가? 아는 사람, 교인, 동역자(사역자, 일군)... 그러나 그 이상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이다(15-16절)
15절 아마 그가 잠시 떠나게 된 것은 너로 하여금 그를 영원히 두게 함이리니 - 그가 잠시 떠나게 된 것은: 수동태 표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주권을 암시한다. * 참고 - 요셉은 "하나님이 나를 이리로 보내셨다"고 하였다. '그가 잠시 동안 그대에게서 떨어져 있었던 것은 아마 그를 영원히그대의 사람으로 만드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인지도 모릅니다'(공동번역).
16절 이 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 빌레몬서의 핵심구절 -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바울 자신도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왔다. 오네시모도 종에서 형제로 인정하였다. 누가복음 15장의 탕자의 비유의 제 2편은 예수 그리스의 삶, 제 3편은 빌레몬서라 본다. 종을 잃고, 형제를 얻게 되었다! 새로운 영적 관계가 사회적 관계를 변화시키게 되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자는 형제다. 오네시모를 '형제'로 보면 종 곧 '재산'(물질)으로 보지 않게 될 것이다. -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바울은 오네시모를 '형제'로 부른다! 심지어 사랑하는 자라고 한다. 아멘! 우리 구주와 주인이신 예수께서도 종된 제자들을 형제(딤전 6:2)로 부르시여 그들의 지위를 높이셨다. 이것은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복이며 순종하는 자의 복이다.
▷1:17-25 순종이 낳은 열매 17-20절 오네시모의 영접과 바울의 손해보상 삶의 교훈III (17-19절): 바울이 오네시모의 실수와 과오를 배상해 줄 때 그 둘 사이에 진정한 우정(true friendship)의 모델이 되었다.
- 네가 나를 '동역자'(partner)로 알진대: 바울은 영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빌레몬보다 우월하지만 자신의 사역을 존중하는 그에게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평등한 존재다. 그리고 당신이 오네시모를 나의 대리인으로 받아들면다면 그를 동등한 존재로 받아들여야 한다' - 그를 영접하기를 : 참고. 예수님을 영접(요1:12/ 마25장)하였는가? 오네시모를 영접하라. 오네시모를 영접하면, 바울을 영접하는 것이요, 바울을 영접하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요, 곧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본서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다. 혹 발생했을지 모르는 손해 - 도둑질 또는 노동의 손실 등- 을 끼치고 도망친 노예의 용서와 친절한 영접을 간청한다.
- 내게 하듯 하고: 두가지 요점이 있다. 첫째는 사도 바울은 빌레몬이 오네시모를 어떤 마음으로 영접하기를 바라는가? 기꺼이 팔을 벌려서 곧 사랑으로 용서하는 마음으로 영접한다. 둘째는 어떤 신분으로 영접하기를 바라는가? 용서도 큰 마음 먹고 하는 것인데.... 노예로서가 아닌 가족 - 곧 형제? 가족으로서 영접하라는 것이다. 바울 과 같은 형제! 오네시모를 영접하는 것은 바울을 영접하는 것이요, 바울을 영접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다.
▷18-19절. - 불의.... 빚진 것: 로마 제국의 법으로는 도망친 노예는 죽일 수 있는 권한이 있다. 하물며 주인에게 불의를 행하고, 도둑질하였다면, 세상적으로는 소망이 없다. 주인의 돈 심부름 가는 기회에 도망갈 수 있었다. 빌레몬은 그를 대신하기 위해서 다른 노예를 샀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 내 앞으로 계산하라: 예수님께서는 죽을 죄인인 나를 위하여, 나 대신에 주님의 거룩한 몸과 피로써 친히 배상해 주셨다. 선한 사마리아인(비유)도 그러하였다.
19절 나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 내가 갚으려니와 네가 이 외에 네 자신이 내게 빚진 것은 내가 말하지 아니하노라(고전 16:21) - 나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 주 예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친히 하나님께 간구하였다(롬8:34/ 히7:25). 바울 사도가 비천한 종 오네시모를 위하여 복음의 일군으로 들어 쓰려고, 온갖 노력은 다하는 헌신과 직극한 사랑을 보면 진실로 바울은 복음의 사람임을 알 수 있다. - 내가 갚으려니와: 주님은 우리의 죄와 허물과 저주와 죽음의 값을 십자가에서 다 지불하셨다. 바울 사도는 예수님의 본을 따랐다. 그리고 사랑의 십자가를 졌다(딤전). 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랑을 말한다. 바울은 이제 빌레몬서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적용한다. 오네시모가 진 빚과 손해를 배상하려는 바울!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 네 자신이 내게 빚진 것: 복음에 빚진 것 곧 바울 사도를 통하여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그 무엇으로도 결코 갚을 수 없는 고귀하고 가치 있는 것, 10,000 달란트의 채무(빚)과 같다. 곧 빌레몬 자신의 생명을 빚진 것이다.
- 주 안에서 : 갇혀 있다고 한 것과 주 안에 있다고 한 것의 횟수 차이는 얼마인가, 그 의미는 무엇인가? - 기쁨을 얻게하고... 평안하게 하라: Joy-maker, Peace-maker. 사회적 신분의 장벽, 경제적 유익과 손해의 장벽이 무너질 때의 기쁨과 평안이 온다!
* 21-25절 결론 21절 나는 네가 순종할 것을 확신하므로 네게 썼노니 네가 내가 말한 것보다 더 행할 줄을 아노라
22절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숙소를 마련하라 너희 기도로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노라(빌1:25/ 2:24) - 너는 나를 위하여 숙소를 마련하라: 당시에 저명한 이를 손님으로 맞아 숙소를 제공하는 일을 명예로운 일이다. 가문의 명예다! 아브라함의 섬김,.... 롯의 섬김... 사렙다 과부는 엘리야을 손님으로 모시고, 대접하였다. ... 삭게오의 섬김. 바울을 영접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일이었다. ▷ 23-25절 바울 사도의 지혜로운 문안 * 찬송: 222장 - 나와 함께 갇힌 자 에바브라: 구원의 주, 진리의 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투옥된 것은 영광이다. 사도 베드로와 모든 사도들이 경험한 바이다. - 에바브라: 몇 명을 열거하는가?
- 나의 동역자 : 바울은 동역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무리를 이루어 복음을 증거하였다. 바울 사도는 오네시모 도 복음의 동역자사 사역하도록 허락을 요청한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주님의 은혜로 시작하여 은혜로 진행하고 은혜로 결론을 맺으며, 은혜로 오네시모를 대할 것을 기대한다. 모든 것이 그리스도의 은혜다. '오직 은혜'(Sola Gracia). - 너희 심령과 함께: 심령(心靈).
참고도서 1. 성서입문. 클라우스 베스터만, 김이곤 황성규역. 한국신학연구소 2. 관주해설 성경전서 독일성서공회 해설 3. IVP 성경배경주석 4. 매일성경 2016년. 11월 5. 레노바레 성경 * 업그레이드 됩니다.
|
첫댓글 전에 대학다닐 때 CCC 성서대학 빌레몬서를 공부한 것이 생각나네요 참 은혜와 사랑과 믿음의 책입니다.
'추천하기'(엄지손가락)를 클릭해주셔서 추천해주세요.
노예를 영접하는것을 바울을 영접하듯이 예수님을 영접하듯이 대하라는 말씀을 보고 나는 예수님을 대할때는 감사함과 기쁨으로 나아가지만 가족이나 다른 공동체지체를 대할때 순간순간 사랑으로 감싸기보단 흠을 보고 짜증을내던 모습을 보면서 주님안에서 주님과함께 나아가야겠다.
주님은 우리를 영접해주십니다 그러나 부자가 나사로를 영접하지않듯 주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소돔 사람들은 아무도 천사들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과 롯은 달랐습니다
주일 본문입니다.
업 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업 그레이드 하였습니다
1절의 빌레몬에대한 첫 호칭은 어떻게 바뀌는가?
9절.강압하지 않고, ...지혜가 있다!
16절. 사랑받는 형제로 둘 자라: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의 십자가로 용서받은자, 곧 자녀가 되어 용서하라. 화해하고 관계회복이 되어야한다.
10절. 네 사랑과 믿음: 사랑이 흘러가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다.
- 감옥에 갇힌 바울 자신을 꺼내달라고 하지 않았다!
장발장의 윈조다!
19절. 다 갚으려니와: '다 이루었다' 는 것은 다 갚았다는 것이다.
20절. 평안하게하라. 주님을 펭안케하라. 우리의 사랑의 용서와 새로운 관계의 회복으로!
22절. 감옥에서 나가서 제일 먼저 네게가라!
21절. 용서 그어레운것을 해내고... 다 이루었다!
오네시모는 에베소교회의 감독(목사)가 된다. 확인요... ! 그 얼마나 놀라운 보람이요 축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