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도솔천궁품 표해

[智禪華]

제5회 도솔천궁(兜率天宮)에서는 12권 3품의 십회향분(十廻向分) 설해지고 설법주는 금강당보살(金剛幢菩薩)이다. 부처님이 도솔천궁게찬품에서 양 무릎에서 방광을 하는데 무릎의 굴신(屈伸)으로 회향법문을 잘 나타내고 있다. 하열하고 작은 것은 구부리고 수승하고 큰 것은 펼친다는 뜻이다. 십회향품에서 금강당보살이 지광삼매(智光三昧)에 들어서 부처님의 가피를 입는다. 앞 십행(十行)을 통해서 무량한 공덕이 쌓인다는 의미에서 제4회 마지막 품의 이름이 십무진장품이 되며, 무진장 갈무리 된 것을 끝없이 회향한다는 의미에서 십회향분이 설해지게 된다.

第23 승도솔천궁품(昇兜率天宮品) <卷第二十二>

제22권 大意 : 上昇都率 化主赴緣 睹佛神光 天王獲益

法會가 十方에 齊現함(시방 일체 세계에서 열리는 법회)

世尊이 兜率陀天에 往詣함(보리수 아래를 떠나지 않고 도솔천에 오르다)

處所의 莊嚴 (부처님 처소의 장엄)

⑴ 獅子座莊嚴의 德(사자좌 장엄의 덕)

⑵ 獅子座의 莊嚴(사자좌의 장엄)

⑶ 樓閣의 莊嚴(누각의 장엄)

⑷ 揮帳의 莊嚴(휘장의 장엄)

⑸ 獅子座身의 莊嚴(사자좌 주변의 장엄)

⑹ 四周의 莊嚴(사자좌 사방의 미묘한 보배장엄)

⑺ 瓔珞의 莊嚴(보배영락이 두루 드리운 장엄)

⑻ 香의 莊嚴(향의 장엄)

⑼ 雨雲의 莊嚴(구름을 비 내리는 장엄)

⑽ 獅子座外의 雜莊嚴(여러 가지 장엄거리의 장엄)

⑾ 光明의 莊嚴(광명의 장엄)

⑿ 寶衣莊嚴(보배옷의 장엄)

⒀ 寶幢의 莊嚴(보배깃대의 장엄)

⒁ 音樂聲의 莊嚴(음악소리의 장엄)

⒂ 讚歎聲의 莊嚴(찬탄하는 소리의 장엄)

(16) 說法度生의 莊嚴(설법으로 중생을 이익케 하는 장엄)

(17) 菩薩의 就位利益莊嚴(보살의 지위에 나아가서 이익을 나타내는 장엄)

(18) 菩薩의 餘他利益莊嚴(여러 가지 이익을 얻는 장엄)

(19) 菩薩의波羅密行利益 莊嚴(보살행에 나아가서 이익을 얻는 장엄)

(20) 菩薩의 大用利益 莊嚴(큰 작용에 나아가서 이익을 얻는 장엄)

(21) 八部와 人天의 三業禮敬莊嚴(팔부와 인천의 장엄)

(22) 諸天의 三業禮敬莊嚴(찬탄하는 소리의 장엄)

(23) 菩薩衆의 承事供養 莊嚴(보살들이 섬기는 일로써 하는 장엄)

(24) 諸天의 身供養莊嚴(여러 천자들이 스스로 나아가는 장엄)

(25) 菩薩衆의 法供養莊嚴(보살들이 법공양을 수행하는 장엄)

(26) 善根因緣의 甚深(선근 인연이 깊음)

(27) 結通十方(일체 세계의 도솔타천왕도 그와 같다)

迎接興供 (부처님을 맞이하여 공양하다)

⑴ 天子衆의 迎接興供(여러 천자들이 보살님께 공양하다)

⑵ 菩薩衆의 興供(보살들의 공양)

⑶ 見佛(부처님을 뵙다)

⑷ 奉迎如來(부처님을 받들어 영접하다)

⑸ 衣盛供養(옷에 공양거리를 담아서 공양하다)

⑹ 起心供養雨(마음을 일으켜서 공양하다)

⑺ 天子衆의 種種供養(천자들의 공양)

⑻ 菩薩衆의 多種因果供養(많은 수행으로 많은 과보를 얻은 공양)

⑼ 菩薩衆의 一因一果供養(한 가지 수행으로 한 가지 과보를 얻은 공양)

⑽ 菩薩衆의 一因多果供養(한 가지 수행으로 많은 과보를 얻은 공양)

⑾ 菩薩身의 出正報供養(보살들의 몸에서 수많은 보살들을 내어 공양하다)

佛殊勝의 德을 親見함 (여러 대중들이 부처님의 수승한 공덕을 보다)

⑴ 大衆見佛(대중들이 여래를 보다)

⑵ 如來의 無障礙德(여래의 장애 없는 공덕)

⑶ 有無不二德(유와 무가 둘이 없는 공덕)

⑷ 無功用佛事德(무공용불사의 쉼이 없는 공덕)

⑸ 法身中無差別德(법신 가운데서 일을 지음이 차별이 없는 공덕)

⑹ 一切障礙對治德(일체 장애를 대치하는 공덕)

⑺ 一切外道降伏德(일체 외도를 항복하는 공덕)

⑻ 世間無礙德(세간에 있으되 세간에 걸리지 않는 공덕)

⑼ 建立正法德(정법을 세우는 공덕)

⑽ 授記의 德(수기하는 공덕)

⑾ 一切世界示現德(일체 세계에 시현하는 공덕)

⑿ 一切法의 無疑滯德(여래의 의심을 끊는 공덕)

⒀ 隨機現身德(다른 이의 의심을 끊는 공덕)

⒁ 一切行成就德(여러 가지 행을 행하는 공덕)

⒂ 智慧明了德(미묘한 지혜를 내는 공덕)

(16) 現身不可分別德(수승한 이해와 같이 시현하는 공덕)

(17) 無量陀羅尼德(한량없는 다라니로 중생을 조복하는 공덕)

(18) 波羅密圓滿德(평등 법신으로 바라밀을 원만한 공덕)

(19) 佛國土示現德(수승한 이해를 따라서 차별한 불국토를 시현하는 공덕)

(20) 佛의 三身無限德(세 가지 불신이 제한이 없는 공덕)

(21) 饒益衆生德(생사를 다하고 일체중생을 이익케 하는 공덕)

(22) 如來無限德(여래의 다함이 없는 공덕)

(23) 觀察과 理解를 結成함(관찰하고 이해하는 일을 다 맺다)

(24) 見如來毛孔光明(대중들이 부처님의 항상 있는 광명을 보다)

(25) 佛身放光(부처님이 광명을 놓으시다)

(26) 光明의 意味(광명의 의미)

(27) 勝德顯示(수승한 덕을 나타내 보이는 뜻)

① 下益衆生(아래로 중생들을 이익케 하다)

② 上弘佛道(위로는 부처님의 법을 넓히다)

請佛宮殿(부처님을 청하여 궁전에 들게 하다)

佛受請(부처님이 청을 받아들이다)

⑴ 佛入宮殿(부처님이 청을 받고 궁전에 들어가다)

⑵ 宮殿自然莊嚴(궁전이 저절로 장엄되다)

天王得益(도솔타천왕이 이익을 얻다)

天王의 偈頌讚歎(도솔천왕의 찬탄)

如來就座 (부처님의 자리에 오르다)

⑴ 結跏趺坐(사자좌에서 결가부좌하시다)

⑵ 顯德(부처님의 덕을 나타내다)

⑶ 大衆雲集(대중이 운집하다)

⑷ 宮殿의 莊嚴(궁전의 훌륭한 장엄을 나타내다)

[하얀마음]

....고맙습니다..^^

[靈覺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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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심행]

훌륭하신 부처님!!! 언설로는 다 할 수 없네
고맙습니다_()()()_

[妙法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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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샘]

고맙습니다 나무 대방광불화엄경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