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도착
"리스본공항 입국 수속"
리스본으로의 비행기는 시내 중심에서 북쪽으로 약 6km 지점에 있는 리스본 공항(Aeroporto de Lisboa)도착, 2,3층이 도착로비, chegadas, 4,5층이 출발로비-partidas, 아담한 공항이므로 표지판을 따라 걸어가면 혼돈되지는 않는다.
1) 입국심사 (passport control)
비행기에서 내리면 "Arrivals" 표지판을 따라 입국심사대로 가셔서 EU 가맹국과 그 외 국가로 분리심사하기 때문에 한국여권을 소지한 분은 후자 쪽에 줄을 서서 자기차례가 오면 심사관에게 여권을 제시.
2) 수화물 수취 (Baggage claim)
입국심사를 마치면 수화물 수취소에 가셔서 자기가 타고오신 비행기 편 (Flight No.)이 표시된 턴 테이블(화물분류대)에 예치된 화물을 수취, 혹시 화물이 보이지 않게 되면 Lost Baggage의 카운터 (분실물 신고 처)에 신고.
3) 세관 (Custom)
신고할 물건이 없으면 녹색 gate(문)(Nothing to declare)로 나가시고 신고할 물건이 있으면 적색 gate(문)(Goods to declare)로 나가서 세관 신고서를 제출.
도착로비에서
세관 업무를 마치고 도착로비로 나오면 관광안내소, 그곳이 있다. 바로앞에 있는 것이 리스본 관광 안내소, 출구측에 있는 것이 포르투칼 안내소(ICEP)다. 리스본의 지도와 포르투칼 각지의 자료가 구비되어 있는 것 외 시내로의 접근 등 무엇이든 알려주고 있다. 그 외 도착로비에는 은행, 여행사, 렌트카 카운터 등이 있다.
파비우 (FAB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