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쌓기 방에 놓아둘 벽돌!
"오늘 선생님이랑 종이벽돌 접어볼까?"
박스를 열자 색깔벽돌이 나옵니다. "난 빨간색~~"
"난 초록색!!" 종이벽돌을 하나 씩 꺼내들고 넓게 자리를 잡았지요.
"어떻게 해요?" 접기 선에 맞추어 접어보았습니다.
아직은 어려운 작업입니다. 그래도 친구랑 함께!
처음엔 혼자 접어보다가 잘 안되었어요.
친구랑 짝을 지어 서로 잡아주니 조금 수월한가 봅니다.
다석이랑 이레랑, 찬민이랑 수빈이랑 짝을 지어 종이벽돌 완성!
순식간에 교실 이곳저곳에 길쭉한 종이들이(끼우고 남은 것) 흩어져 버렸습니다.
하나하나 완성 될 때 마다 기쁜 아이들~
"하나, 둘, 셋!!" 친구랑 모아서 세어보기도 합니다.
다석 - "이레야 여기좀 잡아줘!"
교실정리도 함께!
희원이는 빗자루로 쓸어담고, 하인이랑 여름이는 구석구석에 숨은 것까지 잘 찾아 주었답니다.
우리는 악기연주가~~~~
주사위 던지기 게임~ 하인이랑 민혜
그림 그려요.
사진찍어 준다고 하니 이렇게~
색종이 접기 하는 시우
소꿉놀이 시간
한 상 가득 차린 우현 이와 석기
맛있게 먹어주시는 미소선생님~
첫댓글 꽃잎반은 어린이들이 벽돌블럭을 접었군요. 뿌리반은 소나무가 접었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