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덕지맥 2(청태산휴양림-청태산-술이봉-문재)
1.일 자: 2020. 09 . 05 (토)
2.위 치: 강원 횡성/ 강원 평창
3.날 씨: 흐리고 선선한 바람
4.구 간: 청태산휴양림-청태산-술이봉-성목재-오봉산-문재
5.거 리: 전체 19.4 km, 접근및 탈출포함 (OruxX)
6.시 간: 5시간 36분 (접근,탈출,식사및 휴식포함)
7.행 로: ☞ 서울역(08:01) - 둔내역(09:30) 강릉행 KTX
둔내역(09:35) - 청태산휴양림입구(10:45) 택시 요금:10.500원
☞ 문재쉼터(15:25) - 둔내역(15:45) 택시 요금:28.900원
둔내역(16:04) - 서울역(17:27) 서울행 KTX
8.산행자: 홀로 산행
주요지점별 시간(On Map 지도에 GPS 시간)
09:45 청태산휴양림 입구(산행출발)
09:53 도로에서 숲으로(코로나로 휴양림 접근금지)
10:04 우회하여 휴양림 야영장 접근
10:30 제2등산로로 지맥합류
10:41 청태산(1194m) - 왕복
11:13 둔내 유스호스텔 갈림길
11:38 927.4m
11:50 웰리힐리파크 갈림
12:03 843.9m
12:25 술이봉
12:43 성목재
13:56 프랑스 전적비
14:16 1058.5m
14:36 1129.6m
14:42 오봉산-1124.6m
15:10 문재임도-임도따라
15:21문재쉼터 - 산행종료
백덕지맥-2.gpx
17년 7월에 분기점에서 청태산 휴양림까지 산행하고 백덕 길을 찾는게
3년도 넘어 다시 청태산으로 향합니다.
둔내역에서 휴양림으로 접근하고 날머리는 상황봐가며 안흥이나 다시
둔내로 귀로를 계획하고 야근근무를 마치고 여유있게 서울역으로 이동하여
강릉행 KTX에 몸을 싣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치않다.
통로석에서 잠시 쪽잠을 자고 둔내역에 하차하여 미리 콜한 택시로 청태산
휴양림으로 들어갇는데 입구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접근이 금지란다.
빠르게 등산로로 지나갈테니 허락해달라도 막무가네 안된단다.
난감하네???
도로로 터벅터벅 걸어내려와 적당한 지점에서 휴양림방향으로 숲으로 들어
전나무 숲을 지나니 휴양림 야영테크가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제2등산로를 따라
청태산으로 진행하는데 청태산까지 0.6km를 뒤로 갇다와야한다.
배냥을 벗어놓고 빠르게 청태산을 인증하고 백덕지맥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날씨는 구름이 많고 시원하게 바람도 불어 산행하기 최적이다.
다만 여름 지맥길이 그렇듯이 조망은 전혀없다.
청태산부터는 스피드하게 속도가 난다.
많은 안내띠지들이 산길을 안내하지만 길 주의 할곳도 몆몆 보인다.
성우리조트 웨리힐리파크봉 곤드라는 빙빙 돌아가고 아름다운 음악까지 산 정상에
울러퍼지는데 난 힘들어 헥헥거린다.
션한 아메리카 커피도 한 잔 먹으며 여유를 부려고 싶지만 몰골도 옷차림도 그 분위기는
아닌듯하여 빠르게 성목재로 내려서다 잠시 알바~~~
성목재에서 올라서 적당한 곳에서 물말어 도시락을 먹고 다시 고고씽
그런데 산죽과 잡목이 거추장스럽게 자주 나타난다.
그러거니 말거나 지맥길이 그러치 머~~
날머리 시간을 계산하니 15시 30분 까지는 도착할것같아 둔내 택시에 전화를 하는데
엥? 전화기가 안터지네?? 거의 마지막 정도에서 간신히 통화하여 15시 20분까지
문재 쉼터에 와 달라고 부탁하고 마지막 오봉산을 내려와 문재 임도를 따라 내려서
터널위로 내려서 문재 쉼터에서 산행을 마치고 정자 뒷편으로 내려가 얼굴과 손을 씻고
오라오니 택시가 도착한다.
둔내역까지는 약 20분 정도 걸리는것 같은데 시간을 조금 벌어준다고 엄청 달리시는것 같다.
둔내역에서 옷을 갈아입고 여유있게 커피 한잔 하고 편안하게 서울로 향한다.
서울역에서 08:01 열차로 둔내역 09:30도착
청태산휴양림에서 접근금지로 뒤 돌아나와 도로에서 벌목지 휴양림 방향으로
무조건 올라갑니다.
휴양림 근접 전나무 숲을 지납니다.
휴양림 임도를 따라 야영테크장으로
야영테크장에서 제2등산로를 따라 청태산으로 오른다.
지맥길 합류하여 청태산을 다녀옵니다.
청태산
블야 명산 플러스 인증
백두사랑산악회 정상 펫말-이대장님 감사합니다.
2등산로 합류지점이며 지맥은 둔내휴양림방향으로
이제 지맥길은 술이봉으로 진행합니다.
924.7봉
웨리힐리파크 갈림길
930봉이 코 앞이다.
등로는 고속도로
루지한번 타 봐야하는데?
우측 넘어로 빼곡히 콘도가 보일듯말듯
술이봉/수리봉
곤도라는 빙빙 돌아가고 산중 음악도 좋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산로 안내
정자에서 도시락 먹을라 했는데
성목재
성목재
프랑스 전적비
1058.5봉
기암
산너머 대장님 감사합니다.----무한도전
오봉산
문재로 내려가기 마지막 봉입니다.
이제 내려만 갑니다.
문재 직전 임도 통신탑
임도따라 갑니다.
머시기?
차단기를 넘어 임도따라
문재로 내려가야지요.
문재에있는 산행 안내판입니다.
다음구간에 이 안내도따라 산행하겠지요.
문재쉼터 정자
산행을 마치고 정자 뒷편으로 내려가 간단하게 세안을 하고 택시를
기다립니다.
18~19km 5시간 36분 걸린것같습니다.
좀 빠르게 진행하였네요.
둔내역에서 바라본 조용한 농가 위에 가족들이 모여 벌초를 하네요.
열차는 정확하게 16시 02분에 홈에 진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