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후 지난 11월 5일 금요일 저녁에 방송된
<뉴스 후> 제멋대로 시속 220km
제목의 방송은 처음부터 끝가지 말도안되는 설정에 말도안되는 해석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고
언론의 노예가 된 좀비(주체적생각없이 언론보도에 현혹되어 언론에 농락당하는 뇌가 없는 인간을 지칭)
들을 양산하였습니다.
과거 MBC의 냉정하고 칼날같은 분석은 어디에도 없고 SBS와 같은 상업방송같이 흥미위주로
결론을 설정한후 끼어 맞추기식으로 상황을 설정하여 해석하여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였습니다.
우선, 급발진 사고가
외국에서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은 이것이 무슨 자동차의 결함으로 인한 급발진 사고로 오해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급발진관련글에대해서 일부 무식한(?) 네티즌들은 외국에서도 이미 문제가 되었다 등등..
의 언급을 하면서 마치 외국에서도 이런일이 비일비재(?)한 일인양 허위사실을 유포하고있습니다.
우선 외국에서 급발진이라고 하면
사용자의 과실로 인하여 브레이크를 밟아야하는데 엑셀을 밟아서 발생하는 사고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래서 시프트락이란 장치가 장착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시프트락이 먼지 잘아실것입니다.
자동변속기 P상태에서 시동을 건후 기어를 D나 R로 옮길려면 브레이크를 밟아야 옮겨집니다.
이유는 사용자들이 실수로 엑셀을 밟은 상태에서 D나 R로 옮기는 급발진 사고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급발진 안전장치란것도 알고보면 사용자의 과실을 줄이기위한 일종의 기계장치입니다.
자동차가 급발진한다? 과연 확률적으로 얼마나 될까요?
ECU가 에러가 나서 급발진이 발생한다는 논리도 골때립니다.
컴퓨터의 경우, 에러가 나거나 소프트웨어가 문제가 되면 계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합니다
ECU가 망가지면, 재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른 것은 문제가 없는데 ECU가 고장나서 스로틀 벨브를 ECU 열었다. 이래서 연료와 공기가
엔진에 공급되어 급발진이 일어난다? 이런 논리인데, ECU가 고장나면 그것만 고장납니까?
컴퓨터 CPU고장나면, 계속해서 동일한 증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아 CPU가 고장났다거나
알수있습니다.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인 이거나 여자인데 이건 뭘로 설명할수있을까요"
여러분들은 미신을 믿습니까? 과학을 믿습니까?
사람이 실수로 엑셀과 브레이크를 착각하여 잘못밟을확률과 ECU가 고장났는데 그것도 유독 스로틀 벨브를
열어주는 그부분이(소프트웨어 - 펌웨어)고장났고 고장을 확인조차 못한다(재현이 안된다)
이 둘중에 확률이 어떤 것이 높을까요?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기계는 정직하다고 할때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택시에서 급발진이 발생했습니다. 택시기사는 노인이고, 자신은 브레이크를 밟았다네요.
그런데 오히려 차가 앞으로 더 튕겨나간다는데요?
이게 논리적으로 말이 됩니까?
이들이 주장하는 급발진은 ECU가 문제가 되어 ECU가 스로틀벨브를 열고 과도한 공기가 들어가서
엔진이 플스로틀 상태가 되는것을 의미합니다.
급발진이 발생하면 지속적이어야하지요.
그런데 브레이크를 밟았더니(원인). 차가 더 빨리 튕겨나갔다(결과)
여러분들은 이런 주장을 듣고.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원인과 결과사이에는 인과 관계가 있어야합니다.
차라리.. 통제불능이었다거나, 브레이크가 안들었다고 하면 조금은 이해할수있습니다.
하지만 .. 브레이크를 밟았더니 오히려 차가 더빠른 속도로 진행했다.
과연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에 엑셀을 밟았다는 것을 스스로 실토하는 것입니다.
착각이지요. 지금도 아마 이사람은 자기가 발로 밟은 패달이 브레이크라고 생각하나봅니다.
사람이란, 완벽하지 못합니다. 실수를 하는 동물입니다. 기계가 실수할 확률과 사람이 실수할 확률
어떤것이 높습니까?
기계는 정직하다고 할때, 그 정직이란 사람에 비해서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만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일종의 비교의 관계입니다.
운전자가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엑셀을 밟아놓고, 거짓말을 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입증가능합니까? 제조사에서 이를 입증하라고요?
이런 말도안되는 멍멍이 소리를 하는 자들은 누구일까요?
혹시 좀비들 아닙니까? 기계치 아닙니까?
바보같은 인간들 천지입니다. 기계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자들이죠.
혹시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 과거에 언론에서 허위의 사실을 유포한 선풍기 바람에 사람이 죽는다는
보도를 보고 "아 그렇구나"라고 믿으신 분 계십니까?
언론에서 "선풍기바람에 사람이 죽었다"고 보도할때, 그걸 믿은 사람있습니까? 대다수 믿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국민들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했다고 합시다.
"선풍기 바람에 사람이 죽습니까?"
여론조사를 해보면 90%이상이 그렇다고 대답할것입니다.
본인은 그당시 그 보도를 보고 어처구니가 없다고 생각한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말도안되는 소리지요. 언론이 국민을 바보로 만듭니다.
급발진 사고가 있다. ECU가 문제가 차량문제다.. 이런 보도를 하는 언론때문에
지금도 인터넷에서도 일반인들중에서도 차량에 문제가 있는 것아닌가?
그리고 본인의 주장에 대해서.. 반대의 의견을 내놓는것보다 더한 인신공격을 하는 또라이들이
많습니다.
왜 , 의견을 말하지 인신공격을 합니까? 스스로 좀비라고 폭로하고 싶은가요?
갈릴레이 갈릴레오가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할때...
그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동설"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어찌되었나요? 결국 "지동설"아닙니까?
급발진사고의 대부분 아니 거의 100%는 사용자 과실이라고 주장하면 자동차 회사 편을 들어주는 겁니까?
과학이 무슨 정치입니까? 다수결입니까?
서론이 길었습니다.
MBC가 어떻게 방송을 조작했는지 또는 방송의 내용의 헛점에 대해서 언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