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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장
욥기는 지혜서다. '규범적 지혜'와 '반성적 지혜'라는 틀로 읽을 때, 비로서 욥기의 속살을 보게 된다. 잠언을 잘 알아야 욥기가 잃힌다. 잠언의 지혜와 욥기의 지혜가 어디서 나뉘는가? 잉것을 알때, 욥의 젤뭄, 등장인물들의 말, 욥기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다. 욥기 1-2장은 산문이다. 사탄의 규범적 지혜와, 욥의 반성적 지혜; 3-31장은 운문이다. 욥의 친구들의 규범적 짛폐와 욥의 반성적 지혜!
의미없는 고통/고난은 없다. 의인도 고통/고난을 당한다. 고통속에서만 깨닫는 인생이 있다. 고난 속에서만 보이는 하나님의 얼굴이 따로 있다.
♣ 욥11:1-12 의인도 고통당한다/ 사단의 고소와 부당한 고난(과 시련)을 당한 하나님의 종 찬송432장(새382장) /395(새342)- 너 시험을 당해/ 342장(새543장). 413장(구 470장)-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1-5절 경건하고 의로운 욥.
1절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In the land of Uz there lived a man whose name was Job. This man was blameless and upright; he feared God and shunned evil..
- 우스 땅: 에돔에 속하는 땅(애4: 21)으로 아라비야 광야 서쪽이다. 아브라함의 손자의 이름이기도 하다(창22:1). 그러므로 욥은 야곱 시대 또는 그 직후의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는데: 욥은 어떤 사람인가?(1절) '핍박을 받는 자', '미움을 받는 자'(히브리어), '회개하는 자'(아라비아어)라는 의미다. 욥은 무엇을 잘못하였고, 무엇을 회개하였는가?
*- 그 사람은 순전하고 This man was blameless. NIV: 욥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나님이 나를 평가하신다면 어떻게 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순전하고 = 충성스러운(Faithful. GNB).
욥기를 읽을 때 첫 구절을 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한느 틀과 기반을 제공한다(1:1/ 1:1-5/ 1-2장).
- 정직하여: '올곧은'(upright. GNB). 나무 중 참나무... 위로 곧게 자란다. 하늘을 향하여.
욥은 스스로 정직하고 의로운 사람이다.
- 하나님을 경외하며: 참고. 욥31장. 적극적인 요소다. 가장 적극적인 것은 예수님 처럼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이다. 욥은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의로운 사람이었다(1:1, 8/ 2:3).
예배 중 핸드폰 안보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농담으로 하지 않는다 - 사사 입다!
- 악에서 떠난 자더라: '어떤 악이라도 행치 않으려고 주의하는'(careful not to do anything evil. GNB). 그러나, 소극적인 요소다.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라.
2절 그 소생은 남자가 일곱이요 여자가 셋이며
- 일곱이요... 셋이며: 열이라는 숫자는 10계명 처럼 완전을 상징한다. 욥의 아들과 딸은 모두 10명이다. 그의 소유물인 양과 약대를 합치면 1만이며, 소와 암나귀를 합치면 1천이다.
3절 그 소유물은 양이 칠천이요, 약대가 삼천이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
- 그의 소유물은: 욥의 재산은 어느 정도인가? (2-3절)
- 양이 7천이요: 나발은 3천이었다. 그 재신을 믿고 교만하고 미련하게 되어 다윗에게 죽임을 당할 뻔하였다.
-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서 '가장 훌륭한 자'라. NIV : 개역. 가장 큰 자라'라. 욥은 공동체에서 존경받는 사람이었다.
4절 그 아들들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 누이 셋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므로
5절 그 잔칫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When a period of feasting had run its course, Job would send and have them purified. Early in the morning he would sacrifice a burnt offering for each of them, thinking, "Perhaps my children have sinned and cursed God in their hearts." This was Job's regular custom.
- 그 잔칫날이 지나면: 욥이 하나님께 범죄하고, 배반하지 않도록 무슨 일을 하였는가?
-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욥이 자녀를 위하여 한 일이 무엇인가(5절).
-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은 하나님을 만나기에 좋은 시간이다(시88:13).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예배가 욥의 최우선 순위였다.
-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자년의 신앙을 살피되, 죄 - 가정을 죄로부터 지키고, 자녀들에게 예배와 믿음을 물려주기 위해 할 일이 무엇이었는가?
-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개역).
* 6-12절 첫 천상회의
하나님의 백성의 생활은 '신비'와 '모호함'이 있다. 혼란, 탄식하지만 모호함을 통하여, 더 깊어지고, 더 넓어진다. 욥기는 한두가지의 수학공식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생과 신앙의 깊이가 있다.
6절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에 온지라
-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 * 욥과 땅 그의 친구들은 하늘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알지 못하고 있따! 기억!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들이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생명과 성품을 소유하고 있는 참아들들이다(요1:12).
- 사단(the satan): 사단이라는 말 앞에 정관사(the)가 있다. 욥기 1-2장에 14차례 말하고 있다. 사단과 바알을 이름을 가질 자격이 없다! 참고도서. 빅터 햄리턴, <역사서 개론> , 크리스찬다이제스트, 567쪽.
'사단'은 문자 그대로 하나님의 경건한 사람에 대해 '고발자', '참소자'(the Accuser) , '대적자'(the adversary)라는 의미다.
7절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 여기 저녀 다녀왔나이다: 사단은 공간의 제약을 받는다. 전능하지 않다. 전지하지도 않다. 사단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피조물인 천사들과 동급이다.
8절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은 사탄에게 욥을 어떤 말로 자랑하시는가?
-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누구의 종이라고 하는가? 하나님이 자랑하신다.
하나님은 부모자 자녀를 자랑스럽게 여기듯이, 예배와 삶에 신실한 욥을 기뻐하시고, 자랑스러워 하신다.
- 사단: 이사야 14:15, 겔 28:16-17절에 사단은 하나님께 정죄를 받고 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와 주권으로 아직 형을 집행하지 않았다.
*- 그와 같이 순전하고... 세상에 없느니라: * 욥의 고통/고난은 그가 의로운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혹은 의로운 사람이기때문에 시작되었다! 이 사실일 고통/ 고난에 대한 어떤 통찰력을 주는가?
하나님은 욥을 칭찬하나, 사탄은 욥을 비하한다. 욥의 의로움은 상대적 의이지 절대적 의가 아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 하나님이 자랑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악에서 떠난 자가 없느니라: 죄와 악을 멀리하고, 하나님 앞에서 성결/ 거룩을 지키는 가정과 교회가 되게 하소서.
# 전도서 1:9-12 하나님과 고난/ 고난의 수수께끼/ 고난의 목적 *숨겨진 하나님의 질서 <참고. 오늘을 사는 잠언, 탐 켈러, 두란노 89- 91쪽>
경건한 지혜 이외에 도덕주의의 교만과 냉소주의는 고난의 목적을 알지 못한다. 도덕주의자는 고난을 단순히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려는 것이라고 한다. 냉소주의는 고난은 아무 목적이 없다. 경건한 지혜는 고난의 목적이 하나님께 깊이 숨겨 있다. 도덕주의 자는 교만하고, 냉소주의자는 무정하다. 두 입장은 절망을 준다.
9절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 사단에 .... 가로되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사탄은 하나님께 욥을 고소할 구실을 만든다.
두 지혜 - 사탄의 규범적 지혜(Standard Wisdom- 사탄, 세 친구, 엘리후)! 한계가 있다. 의인의 고난의 문제를 다룰 수 없다. 규범적 지혜는 기준과 방향을 제시한다.
욥의 반성적 지혜(Speculative wisdom/ 하나님 , 욥. *참고. 욥 1:21/ 2:!0)! - 전도서. 예외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까닭' 곧 인과응보의 원리- 규범/ 패턴 만으로 하나님의 창조 세계 안에서 일어나는일을 다 설명할 수 없다. 이게 반성적 지혜이다. 나면서 소경, 누구의 죄인가요, 부모인가요, 본인의 죄 까닭인가요? -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 함이니라'(요9장). 참고. 욥1:21/ 욥 2:10에 하나님은 주시기도 하시고, 빼앗기도 하신다. 복도 주시고, 화도 주신다(2:10).
욥기는 예외적인 경우에 지혜를 다룬다. 욥기는 하늘과 죽음 너머의 세계, 야생동물의 세계로 시야를 확대한다!
욥기의 규범적 지혜에 대한 핵심적인 질문 중 하나다! 이유과 조건 없이, 복을 주시지 않을지라도. 순수한 신앙이란, 신앙을 어떤 목적을 위하여 수단(비본질적 종교)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다니엘을 보라. 본질적인 종교란 그 종교(신앙)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 종교를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
유익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가? 사욕없는 - 까닭없는 - 선함이란 과연 있는가? 하나님과의 인격적 영적인 관계에 뿌리박고 있는가?
사단이 시기심을 갖고, 하나님을 격동하게 한다. 사단은 하나님과 사람의 인격적 관계를 단절하고,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하게 하려한다. 그러나, 악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 까닭없이: 인과원리, 인과관계,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 원리다. 보상이 행위를 촉발하는 동기라는 인과응보의 규범적 지혜에 맞다아 있다. '까닭모를 고통'... '까닭없이'(9절)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데 이르는 '신비의 과정'이다.
욥과 같이 잘못없는 사람에게도 고난이 닥친다. - 사단의 역사. 그러나, 사탄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하나님의 은혜는 인과관계가 없다!
- 하나님을 경외(경외) 하리이까: 까닭없이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 신앙 - 사랑 할 수 있는가? 아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곧 '은혜'다.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불가능하다 - 사탄의 신학/ 신앙이다. 욥의 신앙은 가능하다는 것은 욥의 신앙이다.
하박국의 신앙 - 주시든 거두시든 하나님이 찬양받지 못할 이유가 없다. 무화과 나무가 포도나무가 열매가 없어도, 외양간에 소가 없어도 하나님 한 분으로 인하여 즐거워 하며, 기뻐하겠다는 것이 하박국이다. 하박국의 신앙/ 믿음이 욥의 신앙이다.
* 다니엘의 세친구 -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9절.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참소하는 자, 사단의 말에 일리가 있다. 큰 재물, 물질적인 복, 가정의 복을 주시지 않아도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가?
11절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사탄은 욥에 대하여 어떤 말로 하나님을 자극하는가?
-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사탄은 우리의 믿음과 사랑을 얕잡아 본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아무 것도 없으면, 하나님을 사랑할 사람이 없다고 단정한다. 사탄이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사랑이 나에게 있는가? 더 깊은 신앙, 더 깊은 지혜로 우리를 이끌어주소서.
욥의 고난 중의 태도는 어떤한가?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이의를 제기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을 부인하지도, 저주하지도 않았다. <신령한 설교. 61-67, 191쪽>
12절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은 사탄의 도발에 어떻게 대응하시는가? (12절).
하나님은 절대주권자이시다! 욥, 잠언, 전도서 - 지혜서에서도! 죄없고, 경건한 사람에게도 고난을 허락하신다. 잘못에 대한 징벌이 아니다!
-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사단> 하나님은 악과 고난을 미워하신다. 하나님은 고난/ 환난)을 주권적으로 제한하고, 지휘하신다! 고난을 평온하게 대하하려면, 두 가지 진리가 필요하다. 첫째, 하나님은 선하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결코 우리의 고난/ 고통을 즐거워하지 않으신다! 고난 때문에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지 말라. 둘째, 하나님의 주권 -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고통의 배후에 하나님의 계획/ 뜻도 있다. 하나님의 계획이 안보인다. 뜻이 너무 깊이 숨겨있어 모르는게 너무 많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아무도 당시에 깨닫는 자가 없었다!!! 신뢰해야 평안이 온다. 우리의 고난이 천사들, 귀신들, 권세들, 세상 주관자들 앞에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한다.
우리의 교만으로 인해서, 우리의 이성은 고난의 선한 목적을 알수 없다.
사람을 통하여 다룰 수 없는 사람은 사단 이외는 방법이 없다.
바울은 사단의 가시에 고통스러워하였다(고후12:7).
하나님은 욥의 소유와 성취를 벗겨내시려는 하나님의 의도를 사단의 사악함을 이용하여서 이루셨다. 선한 천사들은 누구도 달가워하지 않는 일어었다.
-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 고난을 통제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고난, 고통이 해가 되지 않고, 공부와 훈련이 되도록 조절하신다.
- 물러가니라: 그러나 완전히 떠난 것이 아니다. 사단의 시험과 핍박은 지속적이었다! 이번은 1차 시련이다.
♣ 욥기 1: 13-21 상실의 자리에서 드리는 찬양/ 원망 vs 신뢰 찬송290장(새479장)-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욥1:13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 하루는: 하루 아침에 닥친 날벼락.
14절 사자가 욥에게 와서 고하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 욥: 하나님을 경외하는 욥(1절), 하나님이 인정하고 아끼시는 욥(8절)
- 소.. 나귀: 500겨리, 500겨리 합치면 1,000겨리다.
15절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 스바 사람이: 남쪽. 아브라함의 손자의 이름이기도하다((창25;3).
욥에게 세번 연속으로 고난이 왔다. 그 첫째다. 욥은 가난한 자가 되었다. 심령조차 가난한 자가 된다.
- 갑자기: '하루는'(1절). 순식간에 경제적으로 전 재산을 감자기 순식간에 잃고, 가정에는 자녀들을 잃는다. 그리고 육신적으로 건강을 잃는다. 이러한 삼중의 재앙에 아내의 몰이해, 친구들은 정신적인 위로 대신 비난을 한다. 그리고 영적으로는 하나님 마저 욥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고, 버리신 것 같다!
'갑자기'라는 말을 몇번 언급하는가?
16절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양과 종을 살라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서쪽 지중해에서 발생한 번개구름.
- 양: 7,000마리다.
17절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갈대아 사람이 세 떼를 지어 갑자기 약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 갈대아 사람: 북쪽
- 약대: 3,000마리다.
- 약대에게 달려 들어 : 소유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소유의 절대주권자다. 그것을 무엇으로 증명하는 삶을 사는가? 십일조 헌금과 감사헌금으로 표현할 수 있다.
18절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더니
-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더니: 맏아들의 생일날 10명의 자녀들이 몰살.
19절 거친 들에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소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한지라
- 대풍: 상실의 폭풍. 동쪽의 사막 모래폭풍이다. 욥의 고난은 공서남북에서 동시적으로 발생한 재난이었다.
*- 그들이 죽었나이다: 인생은 예측이 불가능하다. 인과관계(불교)로 다 설명할 수 없다. 하나님은 이유와 목적을 아시지만, 우리 인간은 알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생명과 죽음의 위기. 생명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 삶을 이해하고 수용하는데 꼭 필요한 자세다.
20절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 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 겉옷을 찢고 머리 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라며: 욥에게 고통스런 고난과 시련이 닥치자 그는 몸부리림 치며, 절규한다. 그러나, 그는 고통을 통해서 겸손하게 하나님을 조용하고, 장엄한 '예배'(개역개정판)를 체험하며 누리게 된다.
참고. 다니엘의 1일 삼도(三禱)
욥이 모든 것을 잃고, 상실과 슬픔 속에서 고통 당하면서 하나님을 경배/ 예배하였다. 이 모습으로 사탄의 장담이 허언이 되었다! 하나님의 승리다! 슬픔과 예배는 양립할 수 있다.
*21-22절
욥기 1: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and said: "Naked I came from my mother's womb, and naked I will depart. The LORD gave and the LORD has taken away; may the name of the LORD be praised."
- 적신... 적신: 욥은 아내를 제외하고, 종, 재산, 자식 10명을 다 잃었다.
- 주신 자도 ...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소유권이 하나님께 있다. 나의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주권자 여호와 하나님! 재산 뿐 아니라, 자식들 10명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주권적 결정에 하나님의 우리를 위한 사랑이 있다!(롬8장).
*-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모두 다 빼앗기고, 다 가져가셔도, 원망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욥이 찬양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주신 소유나 축복이나 형통이 아닌, 하나님 자신만을 추구하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신뢰하고, 믿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와 경배, 찬양이 무색하지 않게 우리를 우리의 삶을 이끄실 것이다.
하나님의 선하신 주권이여!
* 참고. 디트리히 본 훼퍼의 찬송시 '선한 능력'. '나는 누구인가'
욥기 1: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1:22 In all this, Job did not sin by charging God with wrongdoing.
-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하나님도, 사람도 로마 군인도, 빌라도도 가룟유다도 원망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사단은 원망하게하고, 더 나아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놓으려는 시도를 그치지 않는다.
고통과 낙심으로 하는 원망이 아닌 경배의 힘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
하나님의 절대주권 신앙에서 나온다.
함부로 하나님의 소유와 생명, 복과 화를 말하지 말라.
지금까지 살 수 있게 생명을 주시고, 삶을 허락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소유를 허락해 주 것을 감사합니다. 자녀를 주셔서 기를 수 있은 은혜를 누리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신뢰와 경배
모든 것을 다 잃어도 잃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성품 - 선과 사랑- 에 대한 의심이 아닌, 신뢰와 경외다. 하나님이 승리하셨다! 사탄은 패배하였다.
참고도서
1. 2014년 매일 성경 7-8월호/ 2023년 11월-12월.
2. 레노바레성경
3. 탐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두란노출판사.
4. NIV
5. 2023. 11-12월 매일성경. 성서유니온출판사.
New International Version
Job 🌛
Chapter 1
1:1 In the land of Uz there lived a man whose name was Job. This man was blameless and upright; he feared God and shunned evil.
1:2 He had seven sons and three daughters,
1:3 and he owned seven thousand sheep, three thousand camels, five hundred yoke of oxen and five hundred donkeys, and had a large number of servants. He was the greatest man among all the people of the East.
1:4 His sons used to take turns holding feasts in their homes, and they would invite their three sisters to eat and drink with them.
1:5 When a period of feasting had run its course, Job would send and have them purified. Early in the morning he would sacrifice a burnt offering for each of them, thinking, "Perhaps my children have sinned and cursed God in their hearts." This was Job's regular custom.
1:6 One day the angels came to present themselves before the LORD, and Satan also came with them.
1:7 The LORD said to Satan, "Where have you come from?" Satan answered the LORD, "From roaming through the earth and going back and forth in it."
1:8 Then the LORD said to Satan, "Have you considered my servant Job? There is no one on earth like him; he is blameless and upright, a man who fears God and shuns evil."
1:9 "Does Job fear God for nothing?" Satan replied.
1:10 "Have you not put a hedge around him and his household and everything he has? You have blessed the work of his hands, so that his flocks and herds are spread throughout the land.
1:11 But stretch out your hand and strike everything he has, and he will surely curse you to your face."
1:12 The LORD said to Satan, "Very well, then, everything he has is in your hands, but on the man himself do not lay a finger." Then Satan went out from the presence of the LORD.
1:13 One day when Job's sons and daughters were feasting and drinking wine at the oldest brother's house,
1:14 a messenger came to Job and said, "The oxen were plowing and the donkeys were grazing nearby,
1:15 and the Sabeans attacked and carried them off. They put the servants to the sword, and I am the only one who has escaped to tell you!"
1:16 While he was still speaking, another messenger came and said, "The fire of God fell from the sky and burned up the sheep and the servants, and I am the only one who has escaped to tell you!"
1:17 While he was still speaking, another messenger came and said, "The Chaldeans formed three raiding parties and swept down on your camels and carried them off. They put the servants to the sword, and I am the only one who has escaped to tell you!"
1:18 While he was still speaking, yet another messenger came and said, "Your sons and daughters were feasting and drinking wine at the oldest brother's house,
1:19 when suddenly a mighty wind swept in from the desert and struck the four corners of the house. It collapsed on them and they are dead, and I am the only one who has escaped to tell you!"
1:20 At this, Job got up and tore his robe and shaved his head. Then he fell to the ground in worship
1:21 and said: "Naked I came from my mother's womb, and naked I will depart. The LORD gave and the LORD has taken away; may the name of the LORD be praised."
1:22 In all this, Job did not sin by charging God with wrongd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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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절.
18절 극단 고통... 도적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고난 속에 사단의 역사가 있다 그러나 그 위에 하나님이 섭리가 주장 하신다
20절 똑똑과 띨띨은 점하나 바꾸어놓은 것이다. 막내는 똑똑한 것 같은 띨띨하다
21절 욥이 노래 할 이유가 있는가? 고난을이기는 길은? 예배의 자리에 나오는 것이다 감사 찬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