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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쉐모트) 1장 출애굽기는 '쉐모트'(출애굽기). 출1:1-22 하나님의 언약의 신실하심과 능력 새 373장(503장) - 고요한 바다로 / 371장(구 419장)- 구주여 고아풍이 불어
이스라엘 자손이 학대를 받다 1절 야곱과 함께 각각 자기 가족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 야곱과 함께 ... 애굽에 이른: B.C. 1876년. - 자기 가족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출애굽기는 '떠남의 영성'이며, '여정의 영성'이다. 야곱과 그의 가족이 기근을 피하여 가나안을 떠나 애굽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을 떠나(출12장)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모세도 그러하며, 주님 또한 그렇다. 우리는 세상의 나그네다. - 이름은 이러하니: 이것들은 그 이름들이다('웨엘레 쉐모트'(we'leh shemoth, 이것들은 그 이름들이다'). 출애굽기의 히브리성경의 표제다. 70인 역본이 엑소더스'(Exodus 탈출)로 붙였다. 한글성경은 의역하여 '출(出)애굽기(記)' 라고 한 것이다.
2절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3절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4절 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요
5절 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사람이 모두 칠십이요 애굽에 있었더라. - 모두 칠십이요: 70은 그 자체로 충만을 상징한다.
6절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고 - 요셉... 죽었고: 요셉은 110세를 살고 죽었다(창50:22).
7절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but the Israelites were fruitful and multiplied greatly and became exceedingly numerous, so that the land was filled with them. - 생육... 번성..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창세기의 약속... 아브라함의 언약... 출애굽기에서 성취되다. 사탄은 그 하나님의 뜻을 반대하고 저항한다. - 이스라엘 자손은...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 출애굽기의 알파와 오메가*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땅( 나중에는 온 세상을) 을 채우는 것으로 시작한다! 창세기의 아담( 곧 인류)에게 하신 언약 곧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창1;28). 노아의 언약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9:1). 아브라함함의 언약( 창12:2/ 창17:2, 4-6)의 성취의 결과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여 매우 강하고, 온 땅에 가득한 것을' 애굽 사람들은 ... 마귀는... 견딜 수 없었다. 하나님의 영광이 언제 어떻게 나타나는가? 출애굽기의 끝(끝 장)은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이 이스라엘 공동체 가운데 있는 장막을 채우는 것이다(filling 출애굽기 40:34-35). 그 결과 하나님의 벗과 같은 평상시와 달리, 모세마저도 그 성막 안에 머물러 있을 수가 없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함께 거하신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은혜로운 행동으로, 자신을 겸손히 낮추셨기 때문이다! *- 땅: 히브리말로 출애굽기에서는 '애굽 땅'을, 창세기에서는 '온 세상'을 가리킨다. 사도행전 1: /마28장: / -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8절 ○ (그 때에)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Then a new king, who did not know about Joseph, came to power in Egypt. -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 요셉은 감옥에서 잊혀진 채로 머물러야만 했던 적이 있다. 이제 애굽의 왕은 요셉을 망각/ 잊혀진 존재가 되었다(창40:23). 요셉의 하나님을 - 풍년과 기근의 하나님... 온 땅의 하나님 -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언약도 알지 못하였음은 물론이다! 그 결과 은혜를 잊어버리고, 잔인한 왕이 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자신의 말씀도, 이스라엘 백성도 잊지 않으셨다. 옛 언약(약속)때문에 모세를 부르시고, 자기 백성을 해방시키시고, 시내 산으로 데리고 가셨다. - 새 왕이 일어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백성임을 알지 못하고 대적하였다. 스스로 신으로 여기고, 신의 아들이라고 하다. 애굽의 18왕조 때 공포정치를 한다 '세티 1세'(Seti Ⅰ) <머레이 앤드류 퓨라의 견해>. 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은 람세스 II세(주전 1290-1224). 가 거의 확실하다고 본다. *- 애굽을 다스리더니 came to power in Egypt: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은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주기도).
9절 그가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7절) "Look," he said to his people, "the Israelites have become much too numerous for us. -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출애굽 이야기를 구성하는 모든 연쇄적인 사건의 방아쇄 역할은 이스라엘이 창조 언약을 통해 받은 축복때문이다. 아담(인류)에게 주신 지상명령 즉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의 성취때문이다(창1장, 9장).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의 실현 때문이다(창12장, 15장 17장). 이스라엘의 생육의 능력이 애굽인의 압제의 표적이 되었다. 애굽인들은 하나님의 백성의 생명력을 공격한다. 이는 곧 창조주에게 저항하는 것이다. <토라이야기. 11쪽>
10절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들)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Come, we must deal shrewdly with them or they will become even more numerous and, if war breaks out, will join our enemies, fight against us and leave the country." - (새왕이 애굽을 다스리더니. 8절) 두렵건데: 애굽 왕은 사람을 더 두려워하였다. 그 두려움 끝에 그가 한 행동 곧 처방은 악수(惡手)였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린다. 하나님을 경외 곧 두려워하면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다(잠언) - 지혜롭게하자....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지혜와 간계(참고. 창3장의 뱀의 지혜)> <하나님의 지혜, 인간의 지혜> 인간의 지혜는 곧 탐욕과 어리석음이다. 참지혜은 하나님을 경외하는데서 나온다(잠언1장/ 9장). 결국 억압-말살정책으로 자신이 막으려 했던 일을 초래하게 된다(출12:31).
11절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1차적 고난이다 육체적 고난이다. 죽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고난과 고통이 뒤따랐다. -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라암셋은 요셉이 아버지 야곱과 식구들에게 준 땅이다(창47:11). 이제 그 땅의 주인엔서 성, 무덤, 건축물을 쌓는 노예로 전락하게 되었다. '비돔'과 '라암셋'은 라암세스 2세가 동부 나일 삼각주에 새로 건설한 왕궁의 확장과 관련된 것이다(독일성서공회 해설 성경).
12절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But the more they were oppressed, the more they multiplied and spread; so the Egyptians came to dread the Israelites -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그 이유는 무엇인가? 예루살렘 교회.... 더 많은 교회가 생겨났다. 13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을 엄하게 시켜 and worked them ruthlessly. - 2차 고난 - 더 엄하게 하였다.
14절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 They made their lives bitter with hard labor in brick and mortar and with all kinds of work in the fields; in all their hard labor the Egyptians used them ruthlessly. - 어려운 노동으로... 흙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 이집트의 황제= 바로와 달리, 만왕의 왕 여호와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성막, 곧 하나님의 영광이 거할 처소를 만들라고 지시하셨다. 그러나, 애굽의 지혜는 실패하였다. 하나님은 고난과 역경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7절/ 9절/ 12절/ 20절). - 모두 엄하였더라 in all their hard labor the Egyptians used them ruthlessly.:
15절 ○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 애굽 왕이... 말하여: 왕이 이스라엘 백성의 숫자를 줄이려고 제2의 조치를 하지만 실패한다. - 십브라... 부아: 애굽 왕은 이름을 지워 '기억하지'(8절) 못하나, 십브라 부아는 기억하신다! 평범한 사람을 비범하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16절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When you help the Hebrew women in childbirth and observe them on the delivery stool, if it is a boy, kill him; but if it is a girl, let her live." - 3차 고난과 위기: 생명의 위기
*17절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The midwives, however, feared God and did not do what the king of Egypt had told them to do; they let the boys live. *-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였다! 애굽 왕이 아니다. 애굽 왕은 보인다. 하나님은 왕, 왕중의 왕, 만왕의 왕. (바울사도 - 빌2장/ 다윗 왕 - 시6편)/ 애굽 왕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였다. 누가 더 두려운가? 사장과 예수님 중에서? 고난과 죽음의 위험 속에서도 순종의 길로 가는 것이 복된 것이다(참고. 다니엘과 그의 3친구. 단 3:8-28/ 단6;10- 24). *-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용기 - 경외는 용기의 뿌리다. 절대 권력자 같으나, 절대권력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마28장/ 창1장/ 요1장).
18절 (그러자)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Then the king of Egypt summoned the midwives and asked them, "Why have you done this? Why have you let the boys live?" - Then the king of Egypt summoned the midwives : 얼마나 두려울까? 그러나, 하나님이 할 말씀을 주셨다. 19절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 건장하여: "짐승들이다"(히브리어 원문). 산차들이 둘러대는 핑계는 용기와 지혜가 있다. 성경은 이들이 생명을 구원하기 위하여 사실이 아닌 것을 말해도 전혀 문제 삼지 않는다(17절 참고).
20절 (그래서)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So God was kind to the midwives and the people increased and became even more numerous. -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kind to the midwives : 하나님이 특별히 은혜를 주시고 복을 주시는 사람이 누구인가? -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출1장에서 몇 번이나 반복적으로 나오는가? *- 매우 강해지니라 became even more numerous.: 숫자적으로 더 부흥하게 되었다! 2020년 7월 지금은 부흥의 때다. 부흥의 사람이 필요하다. 여호와를 경회함으로 순종하고, 기도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21절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And because the midwives feared God, he gave them families of their own. - 하나님을 경외(敬畏)하였으므로: 출9:20/ 창20:11/ 창42:18. 하나님을 경외함의 보상을 보라. 왜? 하나님을 경외하였는가?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전능하시니까! 그리고 비양심적이며, 비도덕적이지 않는가! -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he gave them families of their own : 하나님을 경외함의 결과는? 어려울 때 복을 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누구인가? 누구보다 - 바로 황제보다- 하나님을, 무엇보다 - 왕명, 세상의 법, 헌법-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22절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江)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Then Pharaoh gave this order to all his people: "Every boy that is born you must throw into the Nile, but let every girl live." -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에스더서의 하만이 요청한 민족학살의 명령을 연상시킨다. - 아들이 태어나거든 ... 나일 강에 던지고: 애굽 왕의 제4의 핍박을 조치 - 반(反) 셈족주의 공포정치를 행하였다. 그러나, 실패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고난은 이미 아브라함때에 예언된 것이다(창15:13-16)! 고난을 이길 힘을 준다. 주님께 더욱 의지하게 된다.
* 참고본문 - 사도행전의 창조적 대응 : 사도행전 4장의 교회의 기도 - 두명이 아니라, 수백명이 기도하였다. - 적극적의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다. - 그 결과, 성령충만받게 되었다. 교회가 부흥하게 되었다. 핍박하던 로마가 기독교를 공인하고, 기독교국가가 되었다.
참고도서 1. 매일성경 2015. 1-2월호. 2.그말씀 <출애굽기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1999년. 두란노출판사. 3. 게리 E. 쉬니처, 토라 스토리, 솔로몬 간. 2014. 4.독일성서공회 해설 개역개정판 성경 5. NIV
1:2 Reuben, Simeon, Levi and Judah;1:3Issachar, Zebulun and Benjamin; 1:4 Dan and Naphtali; Gad and Asher. 1:5 The descendants of Jacob numbered seventy in all; Joseph was already in Egypt. 1:6 Now Joseph and all his brothers and all that generation died, 1:7 but the Israelites were fruitful and multiplied greatly and became exceedingly numerous, so that the land was filled with them. 1:8 Then a new king, who did not know about Joseph, came to power in Egypt. 1:9 "Look," he said to his people, "the Israelites have become much too numerous for us. 1:10 Come, we must deal shrewdly with them or they will become even more numerous and, if war breaks out, will join our enemies, fight against us and leave the country." 1:11 So they put slave masters over them to oppress them with forced labor, and they built Pithom and Rameses as store cities for Pharaoh. 1:12 But the more they were oppressed, the more they multiplied and spread; so the Egyptians came to dread the Israelites 1:13 and worked them ruthlessly. 1:14 They made their lives bitter with hard labor in brick and mortar and with all kinds of work in the fields; in all their hard labor the Egyptians used them ruthlessly. 1:15The king of Egypt said to the Hebrew midwives, whose names were Shiphrah and Puah, 1:16 "When you help the Hebrew women in childbirth and observe them on the delivery stool, if it is a boy, kill him; but if it is a girl, let her live." 1:17 The midwives, however, feared God and did not do what the king of Egypt had told them to do; they let the boys live. 1:18 Then the king of Egypt summoned the midwives and asked them, "Why have you done this? Why have you let the boys live?" 1:19The midwives answered Pharaoh, "Hebrew women are not like Egyptian women; they are vigorous and give birth before the midwives arrive." 1:20 So God was kind to the midwives and the people increased and became even more numerous. 1:21 And because the midwives feared God, he gave them families of their own. 1:22 Then Pharaoh gave this order to all his people: "Every boy that is born you must throw into the Nile, but let every girl live." |
첫댓글 참고도서. 엔더스 샤꼬의 침묵
22절. 이스라엘 어린이들을 나일강의 던져 살해했다. 이제 그들이 바다 속으로 던짐을 당한다.
출애굽과는 진정한 창조 이야기다. 무에서의 창조의 추상이 아니다.
- 5절 : 야곱의 허리: 12을 낳았다. 디나는 제외. 가부장 시대. *참고. 브니엘 사건. 곧 하나님의 얼굴.
7절. 그러나(바브): 건널수 없는 죽음의 강. 그러나 생육.. 번성.. 온 땅에 가득... 아담의 축복... 노아의 약속! 언약! 죽음을 극복하고 하나님은 언약을 실행하러 역사하신다.
1장- 17장 유월절/ 18장- 오순절. /25장2초막절
하나님이 받고 싶은 집 테루마 성막은 우리다! 하나님과 교제... 성을 닮아가고 싶다!. 테짜베 곧 명령하다. 차베가 어원. 명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