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탄생] 고려대 정보대학원 김승주교수
저서:부의 대전환 코인전쟁
사이버공간에서 화폐처럼 쓸 수 있는 암호화폐 개발
1MB의 블록을 시간 순서에 따라 연결. 이것이 블록체인
채굴(MINING)
인센티브를 받는 법
블록체인에서 참여 유도방법
내가 10분 동안 제일 열심히 한 사람으로 뽑히기만 하면 내PC에 있는 비트코인 계좌로 자동이체된다.
인센티브
8천만원 X 50비트코인=4십억원
게임 아이템이 재산이 되는 현상
4차산업 혁명시대
데이터 활용능력이 국가 경쟁력 이 되는 시대
데이터 활용 기술중 가장 주목받는 블록체인.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
블록체인은 어떻게 탄생했나?
비트코인을 먼저 알아야 한다.
사토시나카모토에 의해 2008년 공개하고 자취 감춤.
사토시나카모토
세계 최초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개발(2009년)
본인을 1975년생 일본인이라고 주장하나 정체는 밝혀지지 않음.
비트코인이 활용하고있는 기술이 블록체인.
데이비드 차움(1955년~ )
암호화폐 개념의이 창시자, 프라이버시의 아버지. 비트코인의 핵심적인 개념을 만든 개발자이자 사업가.
비트코인 출시 26년 전
왜 1982년 암호화폐를 최초로 제안했는가?
현 시대 대금 지불방식
신용카드. 현금 지불
사이버 공간
신용카드 말고 대금을 지불할 방법이 없다.
신용카드 결제시
내가 어디서 무엇을 얼마큼 샀는지 추적가능.
신용카드 내역
일종의 프라이버시 침해라 생각.
데니비드 박사
사이버공간에서 화폐처럼 쓸 수 있는 암호화폐 개발.
중앙은행이 감시자 역할.
사토시나카모토
리먼브라더스 사건으로 은행 불신. 은행배제한 감시역할 고민.
블록체인 이용자들에 의해 감시기능 보정.
불록체인 이용자들에게 분산된 장부가 불일치시
인터넷 투표실시. 10분 단위로 서로 장부를 맞춰보는 보정 기능
이용자들이 사용한 비트코인 일련번호를 파일에 저장.
파일의 크기는 1MB(메가바이트)=블록. 10분간의 사용 기록.
모든 파일이 똑같다면 만장일치.
틀린 게 나오면 투표로 결정한다.
블록중 옳은 것을 투표로 선정하여 시간순서대로 사슬처럼 연결=블록체인
블록체인의 중요성
본질적으로 투표 기능이 내장되어있기 때문.
블록체인이 4차산업 혁명시대의 도구인 이유
모든 것을 순간 순간순간 인터넷 투표를 실시하면 가능.
정부나 집권세력 주도에서 벗어나 직접 민주주의 실현 가능.
[블록체인의 특징]
1.중앙의 기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모든 것에서는 모든 결정을 투표로 한다.
2.블록체인 데이터는 영구적으로 보존된다. 수정시 모든 블록을 다 수정하기는 불가능하다.
3.투명성을 띤다. 블록체인에 기록된 데이터는 모든 사용자 PC에 보관되기 때문에 서로 정보 공유한다. 네가 보는 정보는 나도 볼 수 있다.
4.24시간 365일 동작하는 무중단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10분마다 열심히 하는 pc를 뽑아서 자동으로 인센티브를 보낼게.블럭만들고.
투표를 하는 행위 열심히. 블록체인에서 참여를 유도하고 인센티브를 받는 법=채굴(Minng).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다.
-사토시나카모토가 제시.
인센티브의 가격-50 비트코인
1비트 코인이 가장 비쌀 때 8천만원.
8천만원x 50비트코인=4십억원.
사람들이 미친 듯이 pc작업. 10분단위로. 컴퓨터 성능을 업그레이드까지.
비트코인 상승시 용산 그래픽 카드 품절 사태.
[이더리움]
암호화폐 열풍을 고조시킨 코인. 비탈릭 부테린이 만듬. 당시 19세 소년.
이더리움이라고 불리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만든 공동 창업자. 러시아계 캐나다인.
블록체인에 왜 암호화폐의 일련번호만 기록해야 될까?
소프트웨어도 등록해서 올려야지.
크립토 키티 프로그램
암호화폐로 산 캐릭터. 고양이. 우선 잘 키운다.
성년이 되면 다른 짝과 교배시켜. 만약 희귀종이 태어나면 그걸 비싼 값에 팔아. 1만 달러 이상의 고양이가 100마리 이상으로 거래.
이 고양이 경제 가치는 무려 4천만 달러에 달해.
크립토 키티는 이더리운 불록상에 등록되어있는 프로그램. 이런 것을 댑이라 부름.
댑(Dapp)=탈 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 블록체인에 등록된 앱.
일반적으로 게임 아이템 구매시 게임회사 서버에 저장. 게임회사 망하면 아이템도 사라져.
크립토키티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등록되어 영구보존 가능.
내가 죽어도 자손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재산이 되는 현상.
10년 정도 된 블록체인 기술.
[블록체인 문제점]
1.가격 변동성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주문한 날짜는 201년 5월 22일.
이용자가 비트코인으로 피자 2판을 사 먹음.
비트코인 1만개를 주고. 현시가로 추산 시 수억.
2.탈 중앙화 문제.
인센티브 채굴만 노리는 전문 사업자 등장. 공장 설비처럼 어마어마한 컴퓨터로 채굴시도. 병렬로 쫙 연결하여 컴퓨터 설치하고. 일반 이용자들은 인센티브 받기가 어려워져. 대부분 중국에 설치.
3.확장성 문제
사용자 수가 많으면 많아질수록 속도 저하. 100명 투표시와 100만 명 투표시 엄청 차이.
비트코인. 이더리움=퍼블릭 체인. 모든 사용자가 다 투표에 참여. 블록체인 운영 가능. 속도가 느려 문제되자 새로운 대안 블록체인 등장.
컨소시엄 블록체인으로. 퍼블릭 블록체임과 프라이빗 블록체인 중간 형태로 하이브리드 블록체임으로 분류. 전체 사용자중 10개의 pc에만 블록체인 권한을 몰아주는 것. 반장식으로 위임받은 사람들만 블록체인을 관리감독하는 권한 부여. 인센티브도 이 사람들만 받게. 속도가 빨라짐.
단, 탈 중앙화된 정신에 위배된다는 문제점.
4.에너지 소비 문제
전기 사용량(2019년)
중국-5564. 미국-3902. 비트코인-61.76 스위스-58.46Twh(년)
친환경적이 아님.
5.개인정보 보호 문제
비트코인 조사중 1.4%는 일련번호와 상관없는 기록 보유.
1.4% 차지하는 기록. 아동포르노. 회사 기밀. 저작권 정보등. 중국 베이징 여대생 미투 내용을 포털 사이트에 올림. 계속 삭제돼. 억울. 호소 블록체인에 게시. 블록체인에 영구기록으로 되도록 투표해 주세요 요청. 프라이버시 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