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NBC, 1999년 시즌1~ 2006년 시즌7
□ 배경
- 긴말이 필요없는 "정치" 미드계의 끝판왕.
- 공무원 수험생의 비전을 자극하는 킬링타임용 교양 미드로 안성맞춤.
* 최근 미드입문자들은 "재미있는" 정치 미드로 단연<House of Card>(2013~)를 꼽겠지만, 현실성 면에서 <웨스트윙>에 역부족
□ 추천이유
- 하나의 국가 정책이 어떤 우여곡절과 갈등 끝에 만들어지는지에 관한 리얼한 체감 기회 제공
- 특히 경제, 복지제도 등 국가적 아젠더에 대한 좌/우(민주/공화)의 첨예한 갈등 양상 ("미국도 똑같다")
- 국가에 봉사하는 "公務"원의 소명의식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본보기 체험("나도 되고 싶다")
* 이런 이유로 한때 청와대 및 주요부처 고위간부들의 필독 드라마로 유행하기도
(국내 케이블 방영은 하다 말았는데, DVD 판매량은 꽤 많아서 신문기사로 보도되기도 함)
- 수시로 등장하는 가슴 찐한 명대사는 덤.
□ 한계
- 미국에서만 현실적, 한국적 현실성 부족
* 대한민국 공무원이 미국 공무원 벤치마킹할 일은 없음
- 주인공들은 미국의 공무원이긴 하지만, 모두 "별정직" 참모들.
- 요새 미드 취향으로는 자극적인 재미는 없음(스릴과 서스펜스, 화끈한 액션, 배배꼬은 애정관계 부재)
* 그냥 킬링타임용 미드라면 차라리 <왕좌의 게임>이나 <워킹데드>
- 대사가 아주 많음. 미국 정치제도 및 정책 배경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재미가 백배.
- 시리즈가 아주 김.
* 모두 7시즌 X 각 시즌 20여편 = 총 에피소드 150회 이상
각 회 45분이므로 완주하려면 130시간 소요.
-> 약간의 소명의식(?)을 갖지 않으면 완주가 힘든 작품.
□ 주의사항
- 어마무시한 중독성 : 일단 시즌 1 몇편만 보고 취향에 맞다면 마지막 엔딩까지 완주할 가능성 농후
- 좀더 학구적(?)인 수험생이라면 미국 현대정치에 대한 지적 욕구까지 생길 가능성이 있음.
* 참고로, "고위" 공직자로 빠른 승진을 꿈꾸는 야망이 있는 공시생들은 미국 정책은 필수로 공부하셔야 함.
□ 권고(안)
- 하루에 1편만, 레저용으로 보겠다고 다짐(?)하고 가볍게 보기 시작.
* 7급 필기시험 후 함격자 발표까지 별다르게 할 레저가 없는 경우는 폭풍질주도 괜찮음.
- 7시즌 완주가 부담되면 시즌 3까지 추천, 그것도 힘들면 시즌 2까지 50편 정도는 필수.
□ 참고자료
- 시즌별 에피소드 내용 : Daum 영화(링크), IMDB(링크)
- 전체 내용 및 관련내용 정리 : 엔하위키미러 [웨스트윙] 항목(링크)
- 등장인물별 스토리 정리 및 디테일 : 나무위키 [웨스트윙/등장인물] 항목(링크)
첫댓글 토렌프 파일 다운이 안되네요;;^^
당장 다운 받아서 볼거는 아니지만 참고하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