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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생을 다짐하며 살자(2285.2025.1.5)
고후5:13-21
할렐루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 임재하셔서 우리 예배를 받으십니다. 오늘도 주의 전에 나오신 여러분 모두에게 하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혹시라도 삶의 현장에서 상처와 상한 마음을 가지고 오셨으면 말씀 듣다가 위로와 치유함을 받으시고 질병과 싸우는 중이라면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을 만나서 치료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삶이 힘들고 지쳐서 오셨다면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은 새 힘을 얻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무엇인가 계획하고 기도중에 있는 것이 있다면 응답받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삶이 해결되고 성령이 충만하여 기쁨과 감사와 웃음이 넘쳐나는 유쾌한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따라서 합시다---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아멘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께서 2025년도에도 함께 하시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이 우리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일들 속에 임하실 것을 믿고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가 이전보다 더 잘되기를 바라시는 줄 믿습니다. 욥8:7절‘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하나님은 그렇게 바라기만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그렇게 되도록 도우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상주감리교회 모든 성도의 가정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2025년도가 더 복되고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고후5:17절‘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믿음으로 들어갑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리차드 포스트는 그의 저서 기도에서 ‘거듭나서 영의 눈이 열리면 하나님 나라 출입구에 와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안에 우상이 있으면 하나님 나라를 체험할 수 없습니다. 지옥은 속는 사람이 가는 곳이고, 우리의 삶이 고통스러운 것은 속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8:44절‘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내 속에 있는 우상이 무엇인가? 우리가 속고 있는 우상은 바로 ‘나’라는 자아입니다. 사단은 이것을 보지 못하게 하고, 자신의 정체를 속이고 있습니다. 눅16:16절‘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하나님 나라는 율법을 넘어서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만 하나님 나라에 침입할 수 있습니다. 마틴루터는‘내 안에는 마귀보다 무섭고 교황보다 무서운 것이 있는데 그것은 내 자아이다’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평화가 새해에도 여러분과 늘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해마다 신년벽두에 새로운 결단과 각오로 한 해를 시작하지만 뜻대로 잘 성취되지 못한 아쉬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지난날들을 돌아보면서 올 한해는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새로운 인생을 다짐해 보고자 합니다. 분명하게 이 각오로 출발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어지면 놀라운 은총을 발견하게 되고 축복을 받아서 누리게 될 것입니다. 새로 맞이하는 2025년도 첫주일을 통하여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은 우리 인간의 수고나 노력에 의지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의지하여 살아가시는 축복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이틀전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는 시간에도 새해에는 브니엘의 아침을 맞이하자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금년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자고 결심하는 순간에 하나님도 함게 하실 것이고 하나님은 사랑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이제 흘러간 2024년은 다시 올 수 없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한 사랑하는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하심이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이시간 정답게 새해 인사를 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뜨거운 축복의 인사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큰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희망의 새해를 맞이 한지가 며칠이 지났습니다.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세월 중에 또 한 세월이 오고 나이가 한 살 더 먹는 것이다라고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매년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만 한해 한해 연륜이 쌓여 갈수록 돌아오지 않는 세월을 후회 없이 살도록 다짐하며 각오를 새롭게 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새롭게 시작을 합시다. 우리의 육체는 낡고 늙어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시기를 축복합니다. 금년에도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025년도 한해를 새롭게 결단 하시기 바랍니다. 비장한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더 강력한 신념이 있어야 합니다. 그 내용이 얼마나 이루어졌느냐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강력한 신념을 가지고 살았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 결심에 얼마나 결과가 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노력을 했느냐가 중요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새롭게 결단하고 노력하여 전진하는 것이 가장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으로 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고 그렇게 2025년도 말에 가서는 결산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연말이 되었을 때 많은 것을 실천했노라라고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2025년도의 일년은 우리의 인생을 사는 의미가 더 깊은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신앙의 속도도 점점 빨라지시기를 바랍니다. 축복의 분량도 더 풍부해지시기를 바랍니다.
사도바울은 롬12:2절‘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방법이 실제로 얼마나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인가를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이 말씀이 인생을 살아가는 대 원칙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믿기 이전까지는 우리도 세상 사람들의 행동이나 관습을 본받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생각이나 행동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그러니까 과거에는 세상 사람들처럼 자기 유익만을 위하여 살았습니다. 그리고 세상적인 생각이나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사람을 쉽사리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어떤 기준을 갖고서라도 결단코 사람을 평가하는 일은 삼가야 합니다. 이렇게 살면 곧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않게 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사도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새해 한 해 동안에는 이 삶의 기준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진정 행복한 인생을 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하는 바입니다. 2025년도 새해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특별히 주시는 말씀인 고후5:17절‘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 사람이 됩니다. 더 이상 이전과 같은 인간이 아닙니다.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 것입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미 오래 전에 새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시작하신 새 인생의 방법을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오늘 우리들이 받아들여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일년 동안 과연 이 하나님의 방법 따라 제대로 살아왔는지 우리 스스로를 돌아봐야 하겠습니다. 혹시나 예수 믿기 이전의 옛 생활 방식과 습관을 다 버리지 못하고 산 까닭에 슬프고 괴로운 인생을 살아온 것은 아닌지요? 아직도 우리 속에 이 옛 습관과 생활 방식이 남아 있다면 새해를 맞이하면서 벗어버리고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새해는 새로운 인생의 각오로 살아야 하겠다는 각오와 교회에 대해서 충성과 영혼구원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살겠노라고 다짐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1.새로운 인생을 살려면 옛 사람의 모습을 벗어버리지 못하면 안됩니다.
옛 사람의 모습을 벗어버리지 못하면 새해를 맞이할 자격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주어진 인생을 아무렇게나 까먹고서는 또다시 새해를 맞이하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염치없는 노릇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생을 무의미하게 만들고 우리 인간을 멸망으로 인도하는 옛 생활 방식이란 무엇입니까? 자기 유익만 취하는 삶입니다. 고후5:13절‘어떤 일을 하던지 간에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에 이끌려서 살아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 사랑의 빚을 진자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대하여 고마운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빚을 갚아 나가기 위하여 주어진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살면 인간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무슨 이익을 남겨서 그 이익을 갖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하는 것은 착각 중의 착각입니다. 그것은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갖고서 살아가고 있으니, 얼마나 딱한 일입니까? 이런 생각을 갖고 살아갈 때에는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참으로 잘못된 일을 행하게 됩니다. 이것이 불행의 시초입니다.
행복이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살아감으로써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무슨 일을 행해거나 무엇을 얻게 될 때에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깨닫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엉뚱한 데서 행복을 찾고 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이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까닭에 자꾸만 자기 기준과 판단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여 취하게 되는 것이란 헛된 것 뿐입니다. 잠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필요한 것들이기는 하나, 그것이 우리의 마음을 영원히 행복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어떤 일을 하던지간에 무슨 이익을 얻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보이는 것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거나 심판하지 마시기를 축복합니다.
2.새로운 인생을 살려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해가 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사람이 수고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살아가려고 할 때에,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일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무슨 일을 하되, 자기 이익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이미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 그 하나님 사랑에 보답하며 사는 것이, 예수 믿는 이들의 생활이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그리스도에게 우리의 죄를 다 짊어지게 하셨다고, 고후5:21절에서 바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이 놀라운 일입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에 지은 모든 죄를 다 용서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아니, 지난 생애 동안에 지은 모든 죄를 다 없애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께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게 하심으로써, 우리의 모든 죄를 탕감해 주셨습니다. 혹 어떤 이들은, 지난 해 빚진 것 때문에, 올 한 해 동안 허덕이며 살지도 모릅니다.
어떤 이들은, 지난해에 다른 사람과 불화한 일 때문에, 올 한 해 동안 마음 불편하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또 어떤 이들은, 지난해에 실패한 일로 해서, 올 한 해 동안 무슨 일을 용기있게 실행하지 못할 분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고 깨끗이 잊어버리십시오. 물론 남에게 주어야 할 돈은, 꼭 청산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빚 때문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 지장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아무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의 죄를 지우셨다고 하는 말씀은, 놀라운 진리입니다. 이 진리의 말씀을, 귀로 듣는 것만으로는 깨닫거나 이해할 수 없습니다.
롬12:2절 말씀처럼‘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서, 경험을 통해서’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주께서 가르쳐 주신 방법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많은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일반적인 은혜가 아닙니다. 비를 주시고 햇빛을 주시는, 그런 은혜가 아닙니다. 믿고 따르는 자에게는, 특별하신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아니, 이미 오래 전에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의 밥상을 벌써 오래 전에 차려 놓으셨습니다. 우리는 그 음식을 먹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이 음식의 맛을 진짜로 맛볼 수 있으려면 ‘자기 유익에만 관심을 두는 삶’의 태도를 버려야 합니다. 상주감리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여러분은 ‘나만 편하고 나만 즐겁게 살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인간이 참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하나님의 방법은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얻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살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일을 행하되 나의 유익을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이제 우리는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성경 말씀을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이 말씀을 꼭 간직하고 살아가십시오. 이 말씀 따라 살아가기를 힘씀으로써, 진정 행복한 삶을 사십시오. 그러나 잊어서는 안될 것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이 아름다운 소식을 부지런히 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이 복된 소식을 알리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는,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충분히 깨닫고 받아들여서, 우리가 먼저 행복하게 사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여서,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히 충전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육신적인 즐거움이나 쾌락이 아닙니다. 진리를 실천하면서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때에 느끼는 보람과 기쁨을 말합니다.
다른 하나는, 그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냥 말로써가 아니라, 실제로 이웃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용서와 사랑은,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용서하신 그 사랑을 힘입어야, 가능합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이제, 짜증나고 신경질 나는 일들일랑, 묵은해와 함께 다 버립시오. 기분 나쁘고 속상한 일들도 다 잊어버리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요, 그의 백성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나라 백성이라는 긍지와 믿음을 갖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금년 한 해 동안, 주님과 동행하면서 기쁘고 즐거운 삶을 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3.새로운 인생을 살려면 하나님에게 보장된 형통의 축복을 받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사랑을 입고 있는 자를 성경은 성도라 지칭합니다.(롬8:28, 1:7) 따라서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이고(롬8:1)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들이며(롬8:14) 하나님의 자녀로서 의의 후사된 자임과 동시에(롬8:16,17) 하나님의 택하신 자요(롬8:33),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자라 하겠습니다. 이런 존재이기에 하나님의 형통이 보장됨은 지극히 당연하다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통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 한해서 보장되어지기 때문에 상주감리교회 성도로써 성도는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믿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에는 절대적인 신뢰가 수반되어야 하고, 절대적인 순종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요12:50) 신뢰와 순종이 기초가 된 사랑으로 하나님을 힘을 다해 사랑할 때 하나님의 형통의 약속은 넉넉하게 보장되어짐을 체험하는 2025년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4.새로운 인생을 살려면 합력하여 선과 소원을 이루는 형통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올 한 해 모든 것이 잘되게 되어 있는 형통의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모든 것에서의 형통입니다. 따라서 이 속에서 모든 일, 모든 물건, 모든 사건, 모든 공간, 모든 시간, 만사가 다 포함되어 있음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선함과 악함, 성공과 실패에 대한 구별이 없이 그 모든 것까지도 다 포함해서 은혜의 믹서기에서 갈아 새 모습으로 빚어 허락하시는 형통의 축복이라고 성경은 약속하십니다. 이 사실을 성경은 합력하여 돕는 선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선한 것과 악한 것, 좋은 것과 나쁜 것, 실패와 성공이 선을 이루는 목적을 위하여 조정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보장된 형통의 축복의 크기는 새삼 재론의 여지가 없다 하겠습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2025년도에는 사단까지 이용해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겠다고 하나님은 약속하십니다.(잠16:4) 감사하면서 교회의 모든 일에 협력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이란 좋은 것을 의미합니다. 아주 깨끗하고 부조리가 없는 것,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축복이 소원성취의 형통입니다. 하나님의 뜻의 궁극적인 목적은 예수께서 많은 형제들 중의 맏아들이 되는 것이고(롬8:9), 직접적인 목적은 부르심을 입은 모든 백성에게 아낌없이 베푸시는 구원의 능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딤후1:9) 마음의 창을 활짝 여시길 바랍니다. 눈과 귀의 창을 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이 잘 되게 되어 있습니다. 형통의 축복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소원이 성취되는 축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기에, 기뻐하시는 뜻의 산물이기에, 만세 전에 하나님의 선하신 의지의 결정으로 허락된 축복이기에 이것은 우리가 받아 누려야 할 선물인 것입니다. 이 선물을 받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지혜와 명철을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만을 붙들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도면삼아 형통을 설계하시고 축복을 건축하실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맡기고 따라만 가시길 바랍니다. 2025년도에는 분명 잘 되게 되어 있는 승리의 한 해가 될줄 믿습니다.
단5:25-28절에는 하나님은 우리의 행동을 달아보십니다. 복받을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신앙의 무게를 달아 보십니다. 이 저울대 위에 올려진 우리의 신앙의 무게가 부족하다면 형통은 우리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원하시는 신앙의 덕목이 부족하다면 소원 성취의 축복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일입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성도의 기본 덕목으로 신앙의 무게를 더해야 합니다.
십일조 생활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 해서도 안됩니다. 마음의 창과 눈의 창을 열고 말씀의 성취가 이루어지는 목격자와 증인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의 신실하심을 끝까지 의심없이 바라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만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되고 선택받은 백성들입니다. 만사에 형통이 보장된 승리의 백성들입니다. 염려와 근심이 있을 수 없는 축복받은 백성들입니다.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되어 있는 하나님 자신의 기구들입니다. 새로운 창을 통해 새 세상을 보면서 감사로 영광만을 하나님께 돌리는 한 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다짐하는 상주감리교회 성도들에게 새해는 하나님께서 성벽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사26:1절‘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 우리가 새해를 시작하지만 우리 앞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우리는 다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수많은 일들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 자녀, 자손들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정말 안전하길 바라고 정말 평안하길 바라지만 우리 마음처럼 세상은 우리에게 항상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 인생들은 그런 불안 때문에 여러 가지 장치들을 합니다. 보험도 들고, 저축도 합니다. 그래서 혹시 무슨 일이 생길 것을 대비합니다.
요즘 가장 위험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교통사고입니다. 그래서 자가용에 블랙박스도 달고, 또 돈이 더 들더라도 에어백도 장치합니다. 이 모든 것이 세상이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안전하지 않은 세상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대비합니다. 이런 방법들이 분명 필요한 것이 맞지만, 그러나 가장 안전한 것은 아니더라는 것입니다. 안전하자고 매었던 안전벨트 때문에 차에 불이 붙었을 때 빠져나오지 못해서 화상을 입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가습기를 사용하는데 물을 믿을 수가 없으니깐 안전한 물을 사용한다고 비싼 돈을 주고 산 가습기 살균제가 사람의 폐를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벽이 되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라면 바다라도 갈라놓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녀들을 위해서 전쟁터에서 앞서 가시며 싸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아들 예수까지 세상에 보내셔서 죽게 하심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신 분이십니다. 시18:2절‘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우리 상주감리교회 성도들의 건강을 보호하시고 회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의 물질을 성벽으로 보호하시고, 넘치도록 채우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의 행복을 앗아가려는 모든 세력으로부터 하나님의 성벽으로 보호하시고, 행복을 더 넘치도록 채워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성도들의 마음에 평강이 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도들의 믿음에도 평강이 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의 자녀, 자손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성벽으로 보호해 주셔서 새해에는 더 안전하고 평안하도록 지켜주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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