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로마 이스라엘 )
엘리야 기념 성당에서 미사
제대 벽화는 예수님과 엘리야와 모세
나자렛의 성가정 성당 (성 요셉 성당)
나자렛의 성가정 성당 (성 요셉 성당)
(성요셉 성인과 예수님과 마리아 함께 사시던 곳)
베드로 통곡성당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한 베드로는 서럽게 울었겠지요.
결코 주님을 배반하지 않겠다는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닭이 울기전에 너는 나를 세번이나 모른다고 할것이다 라고 하셨지요
(세번이나 부인한 베드로와 주님의 눈이 마주칠 때 닭이 울었다)
주님의 기도 기념 성당 통로 벽에는 세계 각국의(80) 주 기도문이 적혀있었어요
이 기도문이 적혀 있기전에 천주교 기도문이 적혀있었는데
불이나서 훼손된 기도문을 한국에서온 이들이 자기 돈을 들여
보수하겠다는 말에 고맙다고 맡겼다는데 약삭빠르게 개신교에서
자기네 기도문을 적어 넣어 물의를 일으킨 개신교 기도문입니다.
부산교구에서 마련하신 가톨릭 주님의 기도문
쿰란동굴에서 발견된 항아리 속에 보관해 두었던 사해 사본
갈릴래아 호수가 숙소에서의 감미로운 기도회
빨리빨리 오이소 5분 남았심다
우와 우리 신부님 멋져부러
(주) VIA 여행사 사장님 안셀모님도 멋지십니다
왜그러세요 집 생각은 안중에도 없으시고 너무 좋아들 하십니다.
빤짝빤짝 광체가 나십니다 그 목걸이는 두고왔습니까?
산꼭대기 요고 타고가는 기분 화~~~
뛰어내려 ~~~수영장 앞에서 감탄만 하지 마시고
호텔도 좋고 밥도 맛나고
갈릴래아 호수를 뒤로하고
요르단 강물에 손 한번 담그고 신났구만요
이쁘게 가꾸어 놓은 꽃밭에서 잠시 숨 한번 돌리고
다들 휴대폰 들고 찍어찍어
아녜스 자매님 통곡에 벽에서 어떤 기도 하시나요?
예수님께서 저기 보이는 예루살렘 성이 무너질 것을 예고하시고 우셨답니다.
바오로사도 참수터 입구 이곳은 하느님을 믿는 이들을 처형하던 장소였습니다.
바오로 사도께서는 이 곳에서 목이 잘리시고 그 잘린 목이 세번이나 튀었답니다.
그 세번 튀었던 장소에서 물이 솟아나 분수를 이루었다고 하네요
베르나도 성인께서 죽은 이들의 뼈들을 다 모아 장사지내주시고 미사도 드려주었답니다.
보이는 동상은 베르나도 성인입니다.
예수님의 시신을 여기 누이시고 염을 했던 곳이며 우리는 이 곳에 침구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묻히시고 부활하신 곳
머리숙여 4명씩 들어가서 경배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받으셨던 요르단 강 이 좁은 강이 요르단과 이스라엘의 국경입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정교회의 건물이며 국경 넘어 요르단입니다.
강의 폭은 좁아 우리나라의 강과 비교도 안되지만 헤르몬의 만년설이 녹아 내린 물이
단을 거쳐 요르단 강을 이룹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받으셨던 요르단을 볼 수 있음에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갈릴래아 호수가에서 어린 아기가 되어 한바탕 딩굴었습니다.
경견한 장소지만 다 함께 바나나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이 올리브 나무는 아십니다 주님께서 가신길을
2000년전 예수님 시대의 나무라고합니다.
쿰란 동굴
이 동굴은 지하에 묻혀있던 어마어마한 동굴로 사람이 산 흔적들과 그릇들이 나왔고
정결례를 한 우물터도 있었습니다. 목동이 염소 한마리를 잃어버려 찾아해매다가
작을 돌을 들어 동굴속에 던지자 항아리 깨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 항아리 속에는 유대인들이 돌아오리라는 희망으로
항아리속에 주님의 말씀이 적힌 두루마리들을 넣어 두고 박해를 피해 피난간것입니다.
유다 광야 예수님께서 40주야 단식후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다지요
이스라엘 현지에서 우리에게 설명을 잘 해주신 가이드 토마스모 아저씨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신 분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우리 이렇게 빵과 요거트 치즈 먹고 살았어요
이 나무가 예수님 머리에 씌어진 가시나무
통곡의 벽에 서 있는 자매는 또 어떤 기도를 올리시나요
벽 사이사이 소원을 적어 끼워두었네요.
유다인들은 기도를 드리고 난뒤 뒤걸음으로 나오던데요
아마 주님께 등을 보이지 않으려는 마음이겠지요
(하늘 나라는 겨자씨에 비길 수 있다)
우리나라 유체꽃과 닮았지만 잎은 조금 달랐고 그 잎이 매웠습니다
레아의 아들 르우벤이 자기 어머니에게 따다준 합환체
라헬이 언니 레아에게 달라고하던 임신촉진제
언니에게 합환체를 받고 야곱을 언니 방에 들여보냈다는데......
루실라 자매님, 베드로 형제님 제일 씩씩합니다
요렇게 찍힐줄 몰랐지요
수녀님 프란치스카 이쁘지예?
맛나는 점심식사 시간 이 밥 다 먹으면 오늘 순례 할 수 있을랑강
욥바 무도장이 시몬의 집터 앞 버스를 기다리며
좋아요 좋아
아가다 자매님 너무 붙지말고 바로 서이소
릿다자매 괜찮이요? 라는 말 제일 많이 듣더만
감기도 안하고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우째 이런일이~~
다정한 룸 메이트
첫댓글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설명에 성지순례에 함께 간듯..
주님께서 가신 흔적을 고스란히 체험한 모든분들 은혜로우셨군요
이렇게 은혜를 함께 나누도록 볼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좋은 체험 오래도록 간직하시어 늘 주님발치에 머무소서,,
역시~
울
회장님 짱입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함께 간것 같이 생생하게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