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나이가 들면 도시 생활을 접고 농촌으로 들어와서 농업에 종사하면서 귀농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면 요즘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도시생활을 마무리 하고 귀농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귀농을 할 때는 짧게는 몇 달, 길게는 2-3년 동안 충분하게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귀농문제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난후에 자신감과 확고한 생각이 들 때 귀농에 대한 결심을 굳혀야 실패를 줄일 수 있다.
귀농은 이전의 생활에 비해 새롭게 적응하는 것으로 여건과 적성, 기술, 자본능력에 적합한 작목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농사는 자본 회수 기간이 길지만 농지구입이나 생산시설을 마련하는데 많은 자본이 소요되며 영농기술이 필요하기에 자신의 경영능력과 자본을 고려해서 작목을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정착지가 결정되면 자신이 거주할 구택 혹은 농사지을 땅을 마련해야 한다.
주택은 신축을 할 것인지 아니면 기존 주택을 구입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 신축시 주택의 규모와 형태를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 계획을 수립해야하는데 겉으로는 쉬워 보이나 막상 알고 보면 어려움 투성이 인 것이 귀농귀촌 생활이다.
이런 과정을 거치고 귀농에 안착한 선배들은 후배들을 위해 귀농 10계명을 조언한다.
1. 가족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동의를 얻어야 한다.
2. 귀농 준비기간이 너무 짧아 정보 부족 현상을 초래해서는 안된다.
3. 영농을 잘하는데 필요한 기술과 노력, 시간이 필요하다.
4. 소득에 대해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말라.
5. 도시와 다르게 귀농은 불편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6. 처음부터 시설에 많은 자금 투자는 삼가라.
7. 정착지역 주민들과 빨리 동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
8.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이나 단체를 확보하라.
9. 자신감을 가지고 늘 노력하는 자세를 견지하라.
10. 농업은 직업이기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
점점 더 귀농을 원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현상을 지켜 볼 때 金科玉條와 같은 말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이같은 걱정은 옥과금의전원마을에서는 기우에 불과하다.
옥과금의전원마을(추진위원장 황철규)은 곡성군의 북서쪽에 둥지를 튼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200여 농가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자그마한 마을로 호남고속도로가 지나고 옥과나들목이 있어 교통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면서도 옛고향의 정취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이름이 나있다.
특히 섬진강의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와 더불어 곡성 기차마을 심청문화센터 옥과한우 황등쌀 곡성멜론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해 삶의 질을 높이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옥과금의전원마을은 22세대가 한옥타운으로 조성한 1단지 분양을 완료하고 1만3000평의 대지에 새로운 식구 48세대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필지 규모는 최소 662제곱미터(200평형)에서 최대 992제곱미터(300평형)까지 입주자 선택의 폭을 넓혀 놓은 것을 비롯 분양가격도 3.3제곱미터당 25만원으로 착한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입주자들에게는 도로 상하수도 전기 주차장 공원 등 공공시설이 아낌없이 지원되며 한옥 건축시 최대 4000만원까지 무상지원 되는 것을 비롯 융자금 3000만원이 연리 2% 3년 거치 7년 상환 조건의 혜택이 부여될 뿐만 아니라 주택 건축비도 세대당 5000만원(연리 3%, 5년 거치 15년 분할 상환)이 지원되는데 결국 주변 시세 대비 지가상승으로 이어져 재테크 효과도 누릴 수 있는 1석2조의 수익형 전원마을이 될 것이다.
옥과금의전원마을의 장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도심을 떠나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생활 은퇴자들은 막상 귀촌 후 소일거리가 없어 전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점에 착안하여 옥과금의전원마을은 단지 내에 황토송이버섯을 생산, 입주민이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여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도울 예정이다.
수익형을 추구하는 전원마을답게 벼 농사 위주의 농업에서 탈피해 황토송이버섯 재배로 웰빙시대 소비자 욕구에 맞는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판매 함으로써 농가소득을 증대함과 동시에 전라남도 행복마을사업과 연계해 황토송이버섯 관광 단지 조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옥과금의전원마을이 대표작물로 황토송이버섯을 선택한 것은 나름 이유가 있다.
황토송이버섯은 전북 정읍시 송이나라(대표 유영삼)가 자연산 송이버섯의 생육조건과 비슷한 환경을 조성, 인공재배한 송이버섯 대체버섯으로 맛과 향이 자연산 송이와 비슷한 수준에 이르고 씹히는 맛도 탁월하고 연중 수확이 가능하고 암치료제인 베타그루칸이 26.2% 함유하고 있는데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의 폐암 피부암 생명연장 실험에서도 37.2%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기 때문이다.
또한 식용 버섯에만 그치지 않고 버섯장아찌, 조미료, 건조버섯, 버섯국수, 버섯선식, 건강분말버섯, 버섯절편, 버섯김치, 송이버섯식초, 버섯육개장, 버섯통조림 등 가공식품 및 약용화의 가능성이 무한하고 연간 1조4천억원에 달하는 버섯시장에 일대 변혁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광주에서 전원마을까지 15분 거리여서 접근성이 용이하고 지중화 전기공사로 전선 없는 마을을 조성한데 이어 각 가정에 CCTV를 설치해 범죄로부터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태양열 발전시설 설치로 냉난방 비용을 절감하고 사과나무를 가로수로 식재하는 등 최상의 기반시설도 타 전원마을과 차별화되는 대목이다.
옥과금의전원마을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성공적인 전원생활을 위한,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그리고 무엇보다도 입주민들의 자산 가치를 드높일 수 있도록 옥과금의전원마을만이 가진 유일한 테마개발로 명품 전원마을을 조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70-8826-5832, 휴대전화: 010-8566-5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