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매년 봄철에
새생명 사랑의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하지요.
봄의 새로운 기운과 따스한 햇살 아래 많은 회원들과 참여자들이
똑같은 색의 옷을 입고 가족단위로 걷기대회를 이루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그렇게 이뤄지는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여러가지 봉사가
이뤄지지만 지난해 에콰도르 지진 피해민 돕기때와 같이 재난구호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행사이지요.
긴급구호사업 / 재난구호
에콰도르 지진 피해민 돕기 구호물품 전달
재난을 딛고 일어서길…지구 반대편 이웃들이 전하는 격려
2016-08-26

에콰도르 사회경제통합부 관계자들과 이재민 지원에 대해 논의한
위러브유 회원들. 왼쪽 사진 중앙이 에프렌
레예스 차관보, 오른쪽 사진 중앙이 리디세 라레아 장관
2016년 4월 16일, 규모 7.8의 지진이 남미 에콰도르를 강타했다. 700여 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도 속출했다. 가옥 수천 채가 파손되었으며 2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에콰도르 당국은 2010년 아이티 지진 이후 중남미 지역에서
발생한 최악의 지진이라고 밝혔다. 이에 (재)국제위러브유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해 4월 24일 열린 제17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에콰도르에 5만 달러의 기금 지원을 약속했다.

에스메랄다스주 사회경제통합부 지역본부에서 열린 구호물품 전달식.

위러브유 에콰도르 회원들이 이재민들에게 나눠줄 물품을 나르고 있다 .

"이재민 여러분, 힘내세요."
위러브유는 에콰도르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현지 상황과 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피해지역 현장 답사를 거쳐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주방용품과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에스메랄다스주 현장 답사 때는 지진
피해 대책 수립을 위한 국무회의 참석차 현장에 온 사회경제통합부 리디세
라레아(Lidice Larrea) 장관을 직접 면담하기도 했다. 라레아 장관 등 에콰도르
정부 관계자들은 위러브유의 지원을 반기며, 한국에 본부를 둔 구호단체라는
점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근래에 들어 지진은 어느 한정적 지역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예측불허의 순간에 닥치는 것이 지진인듯 합니다.
그래서 피해도 크고 피해민들의 상실감과 두려움도 큰게 지진이지 싶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도움의 손길이 모든것을 해결해
주지는 못하겠지만 주변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통해 격려와 위로 ~~삶의
희망을 다시금 얻어 빠른 복구와 마음의 안정을 찻았면 합니다.
첫댓글 에콰도르에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사랑의 손길이 닿았네요~ 많은분들이 격려와 위로를 받고 희망을 가졌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
그렇죠~~위러브유가 지나간 자리는 생명의 꽃이 피어나요 ^^
에콰도르에 지진피해자늘 지진으로 피해입은 모든분들에게 희망이 되었음 좋겠어요
모두들 화이팅해서 힘내시겠죠 ^^
세계 곳곳에서 위러브유의 사랑이 전해지니 정말 뿌듯하네요 ~^^
한해를 위러브유와 함께 하니 한해가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후딱 지나왔어요 ㅎㅎ
멀리 지구 반대편에서도 국제 위러브유의 사랑이 전해지는것 같아요~
온 세상이 위러브유로 가득히 채워지고 있지요 ㅎㅎ
7.8 지진이라니... ㅜㅜ 정말 무서웠을것같아요 우리나라 지진도...느껴졌을때 엄청 긴장됐었는데요;;ㅎㅎㅎㅎㅎ
위러브유 운동본부에서 지진 이재민들에게 좋은 도움을 주신것같아요 ^^
두려움을 희망과 감사로 채우는 시간이었을 꺼예요 ^^
에콰도르피해가 많을텐데요~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텐데 위러브유와 함께라서
그래도 조금은 위안이 되었을거에요~ 힘내세요~
저도 ~~힘내세요 ㅎㅎ
세계적인 활동으로 큰 사랑을 나누는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정말 멋지네요
세계인의 진정한 이웃이죠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도움을 주는 위러브유 멋집니다~
위러브유와 함께하면 덩달아 전세계를 보고 있는듯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