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남산 케이블카처럼 다랏의 케이블카도 시내와 접하여있고 길이가 2km를 넘는 긴 케이블카입니다.
탑승인원은 성인 4명이면 꽉차는 작은 케이블카로 줄줄이 사탕처럼 메달려 나갑니다.
오늘은 가랑비가내려 깨끗한 풍경을 보진 못하였습니다만. 그런데로 운치는 있습니다.
성인 1인당 편도 50,000동, 왕복 70,000동( 약 3.500원)
저런 제복을 입으면 좀 주의해야 할것 같은데....
소나무가 많습니다. 너무 많습니다. 다른 나무가 기를 못펴는 것 같네요.
건너편에 도착, 기념품점, 혹시나 특별한게있나 보았더니 역시나 입니다.
나비표본한거 말고는.....
아까 건너갈때와 반대 방향을 찍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도로는 왼쪽이 다랏시내이고 오른쪽이 호치민이나, 하노이등으로 나가는 쪽입니다.
다정한 두 아가씨.
주차장에서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올라 가는 길
첫댓글 정말 케이블 카가 대롱~ 대롱~
안개가 있어 더 운치가 나는 것도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