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든 여행은 언제나 기다려지고 기대하게 되고 설레고~~
작년에 다녀온곳이지만, 여전히 기다린 여행~~!!
작년엔 가보지 않은 홍석림이랑 봉황고성도 여행에 포함이 되어 있다..
아직 관광객이 많이 다녀가지 않은 곳이라 더욱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한만큼, 정말 정말 좋았다..홍석림의 바위들은 어디에서도 본적이 없는
그런 풍경들과 신비함이 가득한 곳 이였다..햇볕이 나면 붉은색을 뛰고, 비가 오면 검은색을
뛴 다고한다..우리가 간 날은 비가내려 검은색 이였다..조금 아쉽긴했지만 신비하고 좋았다...
홍석림의 신비한 돌들~~
봉황고성-우리나라 인사동같은 곳이라 생각하면 될까....
조용하고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한 곳, 작은 강이 흐르는 곳, 밤엔 그어느곳보다
화려한곳이다.비가 내려그런지 고즈넉하고 운치있고 정감이 가는 그런곳이였다..
강 양옆으로 가게들과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작은 나룻배를 타고 시간여행을 떠난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물고기~~
봉황고성의 화련한 야경~~정말 아름답다...
천문동
999고갯길~~아슬아슬하다.
중국사람들은 9자를 좋아한다고한다..그래서 10를 채우지않고 한상 9로 끝낸다고한다..
끝이보이지않는 천문동 구백구십구계단... ㅜ.ㅜ
천문산 다리위에서~~야호...
첫댓글 곤명의 석림도 멋진데 홍석림도 멋집니다 가마우찌도 보고ᆢ 암튼 잘보고 갑니다요
좋은 곳 다녀 오셧네요, 홍석림 멋 있군요.
감하고 감니다.
비가와서 홍석림을 많이 보지 못했어요..
천천히 구경하고 싶었는데.....햇볕이나면 바위가 붉은 색을 뛴다고 하네요...
담에 같이 보러가요~~다같이....^^
좋은사람들 섯다 동호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