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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럽에서 샤프트가 70%를 차지할 만큼 중요하지요. 공이 오른쪽으로 간다는것은 슬라이스가 남다는것인데 본인의 파워보다 샤프트 강도 ( FLEX ) 가 약하면 그런 현상이 나오지요. 클럽을 선택시 본인의 파워와 맞는 클럽을 구매하셔서 골프운동을 하시면 즐거운 골프가 되실겁니다.
공의 위치에 대하여 말씀드릴께요. 롱아이언은 중앙에서 공 1개 정도 왼쪽에 | |||||||||
공의 위치를 별다르게 의식하지 않는 골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공의 위치는 중요합니다. 공의 위치가 탄도와 거리를 결정하기 때문이지요. 어떤 골퍼들은 클럽마다 공의 위치를 달리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클럽마다 공의 위치를 세밀하게 놓을 수 있다면 가장 좋지요. 하지만 클럽마다 공의 위치를 결정하려고 한다면, 오히려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공의 위치를 어떻게 결정하면 좋을까요.
간단히 세 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중앙을 기준으로 왼발 가까이에 공을 놓는 방식과 정중앙에 공을 놓는 방식, 마지막으로 중앙을 기준으로 오른발 가까이 공을 놓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아이언 클럽을 크게 세 종류로 구분합니다. 보통 아이언 클럽은 3번 아이언 부터 9번, 피칭웨지, 샌드웨지 아이언까지 해서 총 9개입니다. 아이언은 샤프트가 길기 때문에 롱아이언으로 분류합니다. 6번, 7번, 8번 아이언은 클럽 중 샤프트 길이가 중간 정도이기 때문에 미들아이언으로 불리지요. 마지막으로 9번 아이언과 피칭 웨지, 샌드웨지의 경우에는 샤프트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쇼트아이언으로 구분 짓습니다.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스탠스 중앙에서 공 1개 정도 왼발의 위치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롱아이언의 경우 찍어 치는 플레이를 하지 않고 쓸어 치는 사이드블로샷을 구사하기 때문에 왼발 가까이 공을 놓아야 합니다. 스탠스가 불안한 트러블 상황이라면, 공의 위치는 중앙이 아닌 왼발 또는 오른발 쪽에 둬야 합니다. 이는 깊은 다운블로샷으로 공을 찍어 치기 때문이지요. 강한 다운블로샷을 구사해 백스핀 양을 늘리기 위해서는 공을 중앙에 두는 것 보다 우측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른발 쪽으로 공 하나 정도 위치에 공을 놓으면, 좋은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어드레스에서 그립이 중요하다는 점은 두말할 나위도 없지만, 어드레스에서 첫 번째로 주의해야 하는 것은 좋은 밸런스를 잡는 일 입니다. 앞부분이 일직선상에 놓이는 것이 균형 잡힌 자세 입니다. 이 상태로 서면 체중이 발뒤꿈치와 발가락 사이에 균등하게 분포 됩니다. 다른 스포츠에서는 준비 자세에서 체중을 발 앞쪽에 두는 경우가 많지만, 골프는 예외로 발바닥 전체에 힘을 고르게 실어야 합니다. 또한 머리를 척추와 일직선상에 두고, 오른발은 일직선으로, 왼발은 비스듬하게 놓는 것도 기억해야 할 어드레스 자세 입니다. 스윙과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아래 두 개의 어드레스 자세를 연습하면 균형 잡힌 자세를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이 자세로 스윙을 해보면 자신의 몸과 머리가 들리거나 뒤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생기지요. 또한 이 자세는 체중을 뒤쪽으로 이동시켜 앞쪽으로 쏠리는 것을 예방합니다. 이런 문제점에 봉착했을 경우 공을 치기 위해서 몸을 숙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 같은 자세는 스윙을 매우 부자연스럽게 만들고 일정한 힘과 일관성을 유지할 수 없게 합니다. 싣는다고 해 보세요. 조금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많은 골퍼들이 이 같은 방법으로 플레이를 합니다. 이와 같이 어드레스할 때는 너무 뻣뻣하게 서는 경향이 생기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백스윙 시 머리와 몸통을 앞으로 기울이게 됩니다. 따라서 백스윙 시 몸이 앞쪽으로 움직여 다운스윙에서 균형을 잃게 됩니다. 이 자세로 완벽한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 올바른 체중이동은 좋은 자세를 만들어주고 균형 잡힌 스윙을 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지나치게 고개를 숙이거나 몸을 들어 올리지 않아야 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따라하면 스윙의 높이를 조절할 필요가 없게 돼 자연스런 몸통과 팔 스윙으로 클럽 헤드가 자연스럽게 공을 향해 움직이게 됩니다. 열심히 연습하셔서 즐거운 골프 운동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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