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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장 찬송: 519장(새461장)-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434장(새384장)- 나의 갈길 다가도록
* 1장은 예언문학이나 묵시문학의 요소가 거의 없다.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가 뛰어난 지혜자로 이방 왕궁에서 높은 자리에 오르게 된 과정을 알려준다. * 다니엘 1:1-2:4 상반절과 8장-12장은 히브리어로 기록된 부분이다. 다니엘서 1-6장은 전기적인 이야기인반면, 7-12장은 묵시적(환상)이다. 이 이야기들은 에스더서와 가장 유사하고, 요셉(창37장-50장)과 비숫하다.
1절 유다왕 여호야김이 위에 있는 지 삼 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것을 에워쌌더니 - 유다왕 여호야김: 역사적 배경은 요시야 왕이 개혁정책은 므깃도에서 애굽의 바로 느고(Neco)과의 전쟁에서 전사함으로 중단된다. 백성들이 그의 아들 23세 여호아하스를 왕으로 옹립하였다. 3개월 통치 중 애굽 왕 느고가 그를 페위하고 애굽으로 인질로 끌어간다.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의 형 여호야김(엘리아스, 대하 36:4-5)을 왕으로 세운다. 4년 후 애굽과의 갈그미스 전쟁에서 승리한 바벨론(605년)이 바벨론 왕은 애굽을 포위한다(1:1). - 여호야김이 위에 있는 지 삼년: =B.C.606/5년 (렘25;1). 요시야 왕의 아들로 친 이집트 왕이다. 그는 예루살렘성이 무너지기 3개월 전에 죽는다. -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 단1장- 4장의 배경은 나보폴랏사르(Nabopolassar)의 아들 느부갓네살 2세 왕 때(B.C.605-562)다. 그는 43년간 통치하였다. -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것을 에워쌌더니: 역사를 보며, 역사의 이면을 보라! 억압의 시대의 포로들이여! ....
2절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기구 얼마를 그의 손에 붙이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의 묘에 이르러 그 신의 보고에 두었더라 - 주께서 ... 여호야김(을)... 그의 손에 붙이시매 : 누가? 주께서! 오해하지말라. 이해하고 깨달으라! 혼란과 고통의 시기에 절망 속에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은 충성된 자와 함께 하시며 그의 삶속에 개입과 간섭하시며 도우신다! 그 첫번째로 증거해준다. 1장은 세번 나타난다! "여호야김을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잡아갔다"(대하36:6). 성전의 보물을 탈취하여 갔다. 하나님의 패배(1절)가 아닌,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허락하시고, 섭리하신 결과로서의 역사다(2절). 유다의 피배는 하나님의 패배가 아닌 심판이다. 하나님의 패배로 볼 때 자신의 신앙도 무너진다. 눈이 어두우면 온 몸이 어둡다. 누가 붙이셨는가? 주께서! 바벨론의 신 느보가 강해서이거나, 느브갓네살이 강해서 이긴 것이 아니라, 주 하나님의 심판이다! (다니엘의 이름의 뜻). 세상의 주권자(The Lordship)이며 통치자 이신 여호와 하나님은 나라와 나라 사이도 주관하시고, 개인의 삶 속에서도 관여하신다(2절, 9절, 17절). 문자의 주어가 느브갓네살보다, 하나님인 경우에 특별히 중요하다! (9절, 17절).
- 하나님의 전... 그것 그것을 가지고...자기 신: 당시 보통, 사람들은 성전의 성물을 가지고 간 것은 하나님이 사로잡혀 간 것으로 생각한다. 성전에서 신상이 없으므로 성전의 성물을 가져간 것이다. 여호와 신앙에 냉소하는 바벨론 사람들과 불신앙의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었을 것이다! - 시날 땅 자기 신의 묘: 마르둑은 바벨론의 주신이다. 만신전의 우두머리로 섬긴 신전이다. 바벨론 최고의 신전 건축물이다. 나부(Nabu) 신이 여호와에 대한 승리를 거두었다는 표시로 이해 된다. 그러나 결국 느브갓네살은 하나님의 통치 밖에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사45:7/ 엡1: 11).
3절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명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의 몇 사람 - 왕족과 귀족의: '우수한 두뇌의 국외 유출을 통해 이스라엘의 미래 지도자의 자원을 고갈시키고, 바벨론 사회를 강화시켜려는 의도다.
4절 곧 흠이 없고 아름다우며 모든 재주를 통달하며 지식이 구비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모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방언을 가르치게 하였고 - 왕궁에 모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제1차 포로는 다니엘과 3명의 천재소년ㄷ르을 끌려갔다. 이들은 개인적으로 일생일대의 굉장한 행운이다. 특권중의 특권. 서기관, 고문과, 현자, 외교관, 지방행정관(총독)으로 임명될 수 있다. - '왕궁에' - 1장, 3장, 6장은 '(바벨론) 왕궁안에서의 이야기'다. -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이 단어는 10이하 에서 30대 초반까지 가리킬 수 있다. 3년의 훈련과정 후에 곧 궁정에서 일한 것을 고려하면 10대나 그 이하로 보면 곤란하다. 어린이이 모습보다는 유혹적이면서 비후호적이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려고 치열하게 싸우는 '청년'의 모습이다. -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방언(언어): 당시에 통용되는 언어는 아람어다. 그러나 수메르 어와 아카드어 설형문자로 된 바베론 고전 문헌을 배웠다. 주문, 점성술, 점술 등이 대부분이었을 것이다. 곧 바벨론의 학문과 세계관 가치관 교육은 엄청난 영적 고통을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에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신실하고 충성된 종으로 남았다.
5절 또 왕이 지정하여 자기의 진미와 자기의 마시는 포도주에서 그들의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이는 그 후에 그들로 왕의 앞에 모셔 서게 하려 함이었더라 - 자기 진미와 자기의 마시는 포도주: 황제의 하사품으로 포로민들에게 엄청난 특권이다. 그리고 유혹이다. - 삼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바벨론의 포로민 정책의 일환으로 바벨론 제국과 황제에게 충성하는 신하의 양성하려는 목적이다. 민족적으로 동화시키고, 왕권을 강화하려는 것이다. 종교적 재교육 - 언어, 문학, 식사에는 문화적 의미와 종교적 의미도 담겨 있었다. 여기에는 천문학 점술 음악 수학 등을 비롯한 여러가지 기술를 포함하는 지혜학교다.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으로서 종교적 정체성을 양보하라는 환경 속에서 사는 것이다.
<창씨개명정책> 6절 그들 중에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7절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렐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 그들의 이름을 고쳐: <바벨론의 융화정책> 새 이름으로 바꾸는 것은 곧 운명과 신분의 변화- 더이상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다. 운명의 변화 - 더이상 예루살렘이 아닌 바벨론 사람이다. 대제국 황궁안에서 믿음을 지키고 순수함을 유지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보호하시고 승리하게 하신다! 하물며, 바벨론에 끌러온 유대인 공동체도 마찬가지다.
-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다니엘'(Dani-el =나의 심판관은 하나님이시다). 부모님의 기원과 신앙고백이 담겨있다. '벨드사살'은 '벨이여, 그의 생명을 보호하소서'. 벨(Bel)은 바벨론 최고신 마르둑 신이다. - 하나냐(Hannan-iah): ="야훼는 은혜로우시다" 사드락에서 악'은 달의 신 아쿠를 말한다. '아쿠의 명령'이라는 의미다. - 미사엘(Misha-el): = "누가 하나님인가" 메삭'은 '악'은 달의 신이다. '누가 아쿠 신인가?' - 아사랴(Azar-iah): = "야훼께서 도우신다" 아벳느고: =바벨론 신 "느고(느보)의 종" 느고는 마르둑 신의 아들이다. '개명된 이름에는 바벨론의 신의 이름이 들어 있다. 개명은 엄청난 충격!! 종교 동화정책과 신앙무력하 전략에 대하여, 굳건한 믿음은 그 해악을 무력화 시켰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개명에 대하여는 반대와 항의가 없었는가? 그 후에 유독 왕이 내린 음식만 먹지 않겠다고 하였는가?
8절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 왕의 진미: '파트바그'(patbag)는 페르시아 용어다. -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출세, 성공이냐 vs 하나님과의 거룩한 관계냐? 선택과 결단, 결의. 성경은 누구에게 주목하는가? 바벨론의 보장, 황제의보장으로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난을 선택한 사람 다니엘이었다! 유다왕 여호야김이나,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이 아니다. 성전의 성물을 얼마나 가져갔는가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을 주목하신다! 하나님이 주목하실만한 사람이어라.
<다니엘의 믿음과 하나님의 도우심의 응답> 다니엘은 자발적으로 황제의 음식을 거절한다. 하나니은 환관장의 마음을 움직이신다(8절). 다니엘은 감독에게 믿음으로 창조적 대안을 제시한다(12-13절). 그 결과 하나님은 그들을 윤택하게 하시고(15절), 결국, 뛰어난 지혜를 주신다(17, 20절). 하나님을 향한 변함없는 신뢰와 헌신에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시고, 축복하신다! 소망!!!
다니엘은 바벨론 문화에 동화되지 않겠다(conformer). 우상숭배를 하지 않겠다. 바벨론 문화/ 시대정신에/ 영적으로 지배되지 않겠다는 결단이다. 다니엘이 사는 환경은 얼마나 척박하였는가? 시편 137:4절. '우리가 이방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꼬!' 세상은 그리스도인에게 이방 땅이다(요17:6/ 빌3:20). 우상의 이름으로의 창씨개명!
*- 뜻을 정하여: 무슨 의미인가? 하나님의 뜻을 내 뜻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 거룩하게 살리라.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거룩하게 경건하게 살리라. 성공이 아닌, 거룩을! 성공지향적인 세상 속에서. 주의 순결하게 살리라. 재물이 아닌 신실함으로 살리라. <복음송: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 하리...> * 감사(감사)하며 살리라. * 기도하며 살리라. 좁은 길,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는 삶을 살리라. Let God be God.
만용이 아니다. 말씀에 대한 확신과 신념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헌신에서 나온 것이다! 하나님이 진정한 통치지이며, 자신을 먹여살리는 것이 황제가 아닌 하나님이시다. 그들이 포로로 끌러와 생활하는 것 역시 하나님의 깊은 뜻에 의해서 된 것이지 세상 왕들이 그렇게 한 것이 아니다 라는 믿음위에 뜻을 정하면 다니엘처럼 뜻을 정할 수 있다. 후일에 그들은 생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세상의 왕들이 아닌 우주의 통치자, 역사의 주관자 여호와 하나님이시다라는 신앙으로 성장하였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제국의 힘과 대치하는 한 사람 다니엘, 그의 친구들! 이들은 낙심한 포로 잡혀온 하나님의 백성의 귀감이 되었다. <느브갓네살의 왕의 명령과 하나님의 명령> 다니엘은 하나님의 율법에 계신된 명령과 그 정신에 따라 살 것을 의지적 결단하고 확정한다. 1장에서는 왕의 명령과 신하의 순종이다. 유대포로 훈련프로그램이 왕명으로 시행된다(3-5절/ 18-20절). 다니엘의 제안의 이면속에는하나님의 명령(8, 12-13절)이 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대로 이루어진다(18절). 왕의 명령은 시행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명령은 지켜저야 한다. 1장은 대립과 갈등이 평온하게 끝난다. 그러나, 3장, 6장은 극한 대립! 결국에는 하나님의 승리로 막을 내린다. -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하고 : 다른 목적과 동기가 없이 순수하다. 다니엘은 추후의 엄청난 핍박과 긴 포로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의 명령(레11장, 신14장)에 대한 신실함을 지킨 충성된 사람이었다(겔4:9-14). 1장은 예방주사다! 요셉의 경험과 유사하다(창45:4-7/ 창50:20). 박해 상황에서 믿음의 사람들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1장, 3장, 6장, 11장). 그 답 중 하나가 8절이다. 그러면 왕은 더러운 사람이란 말인가? 환관장에게 끗이 거절당하였다(10절). 환관장의 말에 무서운 가시가 돋쳐있다. *-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라: 어떤 사람이 더러운 사람이고, 깨끗한 사람인가? 코람데오! <참고/ 양춘길 목사, 미국의 필그림교회의 선택> 2015년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허용하는 교단을 탈퇴하다! 2017년 8월 공동의회를 하고, 투표하여 독립선언을 하다! 98.2% 성도들이 교단탈퇴의 찬성. 동성애자들의 결혼 - 한국의 차별금지법. (양춘길목사, 필그림선교교회목사).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베드로서). - 환관장에게 구하니: 정중한 거절. 참고. '청하오니... 시험하여'(12절).
9절 하나님이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 하나님이...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의 선택의 결과들 중 하나다. 문장의 주어가 누구인가? 하나님!!! 하나님의 두번째의 개입. 특별히 중요하다!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역사하신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하나님은 언약대로 살고 순종하고자하는 자에게 그렇게 살도록 순종하게 도우신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순수히 왕이 내린 음식과 포도주를 먹지 않아서인가?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만용을 부린 것이 아니라 생명을 건 결단이다.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을 차버리고 죽음 선택한 결단이다.
10절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동무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로 보시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까닭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하게 되리라 하니라 - 음식으로 표현되었지만 하남을 선택할 것인가, 바벨론 왕을 선택할 것인가를 놓고 죽음의 골짜기에서 처절한 피나는 싸움을 벌인 것이다.
11절 환관장이 세워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이 좌절하지 않고, 어떻게 노력 연구하고 (기도하고) 였는가를 자세히 기록한다. - 다니엘이 말하되: 창조적 대안이다! 자존심이 강하고, 성급한가? 채식이 좋다는 현대적 지식이 아닌 하나님이 도우시리라는 믿음에 기초하여 적극적으로 행동하였다.
12절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채식은 우상에게 바치는 봉헌의식을 거치지 않았다! 여기서 사용된 단어는 동물 먹이나 가축 사료 혹은 파종에 사용되는 씨앗을 씨앗을 뜻한다.
13절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보이는 대로 종들에게 처분하소서 하매 14절 그가 그들의 말을 좇아 열흘을 시험하더니 15절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 16절 이러므로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분정된 진미와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17절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지식을 얻게 하시며 모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신 외에 다니엘은 또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알더라. - 하나님이: 언약적 심판의 상황속에서(1절) 하나님의 세번째의 믿음에 대한 응답, 충성하는 자에 대한 상급으로 은혜의 개입.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사 곧 선물을 주셨다! 하나님과의 거래와 공로주의가 아니다! 진정한 성공과 지적인 성장에는 영적인 타협을 하지 않고도 성취할 수 있다. 자연적 지식이나 이방적 계시가 아니다. - 지직을 얻게... 명철하게: 지혜와 지식을 주시는 분은 누구신가? 바벨론의 마술사나 학자들이 아니라, 하나님 한분이시다. - 모든 학문과 재주: 다니엘은 개명을 받아들이고, 점성술 등도 착실히 공부하였다. 바벨론 생활과 사역에 필요하다. 국수주의자, 반문화주의자, 배타주의자가 아니었다. 그러나 순응주의자도 아니었다. 긴장된 삶! 다니엘은 두 시민으로서 살았다. - 또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알더라: 하나님이 요셉과 같은 굼과 환상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리고 지혜와 지식의 은사를 주셨다. 다니엘의 인생과 인품은 요셉이 생각나게 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인품을 표현하는 그림자다(사11:2-3).
* 하나님의 3번의 개입 - 2절, 9절, 17절 하나님의 개인과 세계역사에 개입하심으로 하나님이 진정한 왕이시며, 주권자이심을 보여주신다 바벨론과 제국의 신들에 대한 승리를 증거해준다!
18절 왕의 명한 바 그들을 불러들일 기한이 찼으므로 환관장이 그들을 데리고 느부갓네살 앞으로 들어갔더니 19절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내 무리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 없으므로 그들로 왕 앞에 모시게 하고 - 무리 중에: 군계일학.
20절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 박수와 술객: 박수는 이집트의 해몽가를 의미한다. 술객은 징조나 꿈에 나타난 위협적인 메시지를 방어하는 축귀를 전문으로 하고 건강관리 전문가 역할도 하는 메소포타미아 전문가를 의미한다. -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바벨론의 5대 고위층 중 하나다. 이미 활약하던 모든 지혜자들보다 휠씬! 10배나 뛰어나게 되었다! 누가 하나님을 당햐랴! 하나님의 은사를 이길 자도 없다. 불신앙 불순종의 이스라엘과 왕은 패배하였으나, 다니엘은 승리자가 되었다. 패자냐 승자냐?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달려 있다. - 십 배나 나은: 탁월하다. 하나님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이들 4명에게 지혜와 총명의 은사를 주셨다. 비평적 연구, 비판적 수용! 불신앙적 학문을 정복하라.
21절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으니라 -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으니라: B.C. 539년 10월. 다니엘의 재직 기간은 65년이 넘었다. <-> 1,2절과 대조. 다니엘에게 장수의 복을 주셨다. 다니엘은 살아서 자기를 포로로 잡아온 왕이 죽고 그 나라가 망하는 것을 보았다. 그가 포로로 잡혀온 사람들이 귀환하는 것 까지 보았다!!! 바벨론 제국과 느부갓네살 황제..., 메데와 파사(=페르시아) 나라와 왕이 바뀌어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자를 통하여 역사하신다. 그 결과로써 다니엘이 장수하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예언자로 살게 되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니의 백성답게 살고,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며 살고,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드러내고, 세상을 변화시키며 주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참고도서 1.'다니엘서' IVP 성경배경주석, IVP출판사. 2. 선지서. 고든 맥콘빌 지음. 성서유니온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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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마르둑의 신의 아들이 나부신이다.이이름을 따서 느부갓네살이라 하였다.
8절: 뜻: 누구의 뜻인가?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뜻을 자기의 뜻으로 정하는 거시리라.
17절. 지식... 명철: 솔로몬 모든 이상과 몽조: 요셉.
4절. 왕궁에 모셔: 성공, 안전, 쾌락, 지위, 명예를 얻는 것이다.
8절. 주 예수님과 몸된 교회와 복음을 위해 무슨 뜻을 정했는가? 성결과 기도(6장). 뜻을 정하기 전과 후가 어떻게 다른가? 지혜와 총명! 10배 + 하나님이 천사들을 통해서 더욱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