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료보험요약[20014.3월].pptx
엄청 어려운 실손의료비보험(이하 실비라 표현) 간단하게 정리 해 보자!
1. 보장성 보험과 실비의 차이
보장성 보험은 속칭 '나열주의'로 적힌 대로 해당 금액을 준다
즉, 암진단금 수술 입원비 등을 가입한 대로 '정액'지급한다.
실비는 '포괄주의'다. 즉 병원비의 90%(선택형)를 준다.
실비는 내가 병원에서 낸 급여 본인부분과 비급여 부분을 준다.
병원영수증에 좌측상단 급여부분은 건강보험공단에서 빼준 금액이고
좌측 하단 급여부분이 본인 부담분이다.
비급여 항목에서도 병실차액(10만원 한도)과 밥값,MRI,CT촬영비를
지급한다.
2. 실비는 연간 입원의경우 5,000만원 한도, 통원치료비는 회당 30만원이며
본인부담 10%를 초과하는 병원비가 200만원이 넘으면 초과분은 준다.
예) 병원비 3,200만원
3,200만원의 90% -> 2,880만원
본인부담 10% -> 320만원
10%초과분120만원 -> 2,880+120 = 3,000만원 지급
3. 실비유형
입원(질병,상해)와 통원(질병,상해)로
아프거나 다쳐서 병원에 입원, 통원 때 모두 지급 하는데
4. 안주는거
(한방병원,치과)본인 급여부분 1만원 이하 件
이뻐 보이려고 수술한거, 힘쓸라고 보약 먹은거
성병비급여부분 이런 것들은 안준다.
5. 의료기관별 공제금액이 있다.
흔히 이야기 하는 대학병원과 같은 종합병원은 2만원 빼고
준종합 1만5천원, 의원과 한의원 보건소는 1만원을 빼고
계산하며....약제비로 요즘엔 8천원, 예전 거는 가입시기에 따라
3~5천원 빼고 계산을 시작한다.
6. 1억 VS 5천만원 보장
대동맥류인조혈관수술비 1억8천만원, 본인 부담 3,200만원
위의 계산식으로 3천만원 수령....
1억을 받으려면...4~5억원 짜리 수술을 받아야 한다.
5천만원이면 보통 충분하고도 넘친다.(표준화 실비 연간 5천만원 보장)
기분만 좋은 뿐 두배를 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7. 100% 지급 VS 90% 지급
병원비가 500만원 기준으로 보면 500만원 對 450만원으로 50만원 차이
2천만원은 200만원 차이, 3000만원이 넘으면 갭이 줄어 든다.
그래서 100% 지급형은 유지가 바람직 하다.
하지만 이 시기에 판매된 것에는 치칠수술과 치매를 보장하지 않으며
한방병원과 치과의 본인 급여부분을 보장하지 않을 수 있으니
가입 당시의 약관을 꼭 보아야 한다.
8. 대부분의 착각 / 20년만 내면 끝???
천만의 말씀이다. 실비는 1,3,5년 단위로 갱신 되며
정해진 기간(80세,100세,평생) 동안 내야 한다.
주계약 납입기간과 같이 끝나는게 아니다.
갱신시점 마다 돈이 없어지는데...무지하게 큰돈 잡아 먹는다.
그래도 지금 병원에 누워 병원비 걱정하는 많은 이들의 생각이
왜 나는.혹은 왜 우리 부모님은 실비하나 안 들어 놓았나 이다.
큰병에 효자 없는 것이 아니라, 무보험 부모에게 원망이 있는 거다.
대출 받고, 집 줄이고, 심지어 다 말아 먹고 돌아 가시면....
9. 평생 얼마나 내야 할까?
첨부파일을 참조 하세요~
금융감독원에서 보도자료 낸 것에 의하면.....
10. 만약 이렇게 내지 않고도 유지가 될 수 있다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