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2)
나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You Are Not an Accident)
(사 44:2)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서론) “하나님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으신다”고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우리는 우연히 태어나지 않았다. 우리의 출생은 실수도 불운도 아니다. 혹 부모가 계획하지 않았을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계획하셨다. 부모가 낳으시기 훨씬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마음속에 품으셨고 우리의 존재를 계획하시고 생각하셨다.
1.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시 138:8)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지라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1) 하나님은 우리의 외모와 성격을 맞춤 제작하셨다
2) 우리는 하나님의 결과이다
(시 139:12)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3) 우리의 출생과 죽음의 시기도 이미 결정하셨다
(시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2.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것이다
1) 우리의 출생지와 살 곳까지 계획하셨다
(행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 하나님의 목적 없이는 태어날 수 없다
(약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3) 하나님의 창조동기는 사랑이다
(엡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3. 나의 존재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증거이다
(요일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1) 사랑의 마음을 가진 자가 아니라 사랑 자체이시다
2) 창조 이후에도 사랑으로 보살피고 책임지신다
(사 46:3-4) 『[3]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지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3) 하나님은 존재하시고, 우리를 만든 이유가 있으며, 우리의 삶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4) 하나님과의 관계만이 그 의미와 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
(롬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러셀 켈퍼의 “당신”>
당신이 당신이 된 것은 이유가 있지요
당신은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계획의 한 부분이에요
당신은 소중하고 완벽하고 독특하게 만들어졌으며
하나님은 당신을 그분의 특별한 여자와 남자로 부르고 있죠 ........
존재의 이유를 추구하는 당신
그러나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부터 손수 당신을 지으신 그 분.
그러기에 당신은 그 분이 원하는 바로 그 사람이지요.
당신의 부모님도 그 분이 선택했지요.
지금 당신이 어떻게 계획대로 그들을 선택하사 그들의 손에 주님의 확인 도장을 찍어주신 것이죠.
물론 당신이 당한 고통 견디기 쉽지 않았겠지만
하나님 역시 당신이 마음 상했을 때 눈물 흘리셨어요.
하지만 그것을 통해 당신의 마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닮아가고 성장하길 원하셨죠.
당신이 당신이 된 것은 이유가 있지요.
주님의 지팡이로 지어진 당ㅇ신
당신이 사랑받는 당신이 된 이유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죠!
(결론) 나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나는 하나님의 목적의 결과요, 의도된 창조
물이요, 영광스러운 걸작품이다.
(묵상질문) 하나님이 나를 독특하게 만드셨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성격과 배
경 그리고 외모 가운데 내가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지도자 강의안]
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2)
나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You Are Not an Accident)
(사 44:2)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실 뿐만 아니라, 끝까지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창조와 함께 섭리를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내동댕이치신 분이 아니십니다. 그것을 신학적으로 deism:이신론(理神論)이라고 하는데 디이즘이라고 하는 사상은 ‘창조’는 믿습니다. 뭔가 궁극적존재가 조물주가 우주와 만물을 창조했습니다. 그런데 창조한 후에 조물주가 어디론가 도망가 버리셨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창조의 원리에 따라서 스스로 돌아가게끔 되어있는 것이 그것이 바로 유명한 deism입니다. 그것은 이단사설입니다. 우리 기독교적인 사상은 뭐냐? 하나님은 창조의 하나님 뿐 아니라 끊임없이 간섭하시고 그리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왜, ‘너를 지으신 하나님, 너를 도와주시는 하나님’ 여기서 너를 자기 이름으로 바꾸어서 묵상하시면 큰 은혜가 되겠습니다. ‘야곱’과 ‘여수룬’에도 자기 이름을 붙여서 ~
(서론) “하나님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으신다”고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우리는 우연히 태어나지 않았다. 우리의 출생은 실수도 불운도 아니다. 혹 부모가 계획하지 않았을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계획하셨다. 부모가 낳으시기 훨신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마음속에 품으셨고 우리의 존재를 계획하시고 생각하셨다.
인생은 도박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괜히 장난하듯이 던져서 ‘어! 도냐? 모냐?개냐?’ 이렇게 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그런 우연한 인생이 절대 아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굉장한 계획을 하고 계십니다. 실수로 우리가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릴 때 부모님들 보다 다른 분들이 저를 보고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라고 했을 때 참으로 마음이 괴로웠던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성교육의 한 다른 방법이 아니었나?라고 생각은 합니다. 만 그것은 어릴 때 굉장한 상처를 입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 원치 않는 아이가 생겼을 때 그 아이를 굉장히 저주하고 미워하고, 학대하는 경우도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오히려 저주받은 자녀가 부모를 학대하고 앙갚음을 하는 경우도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보기도 합니다. 혹시 계획 없이 임신이 되어서 태어난 것이 나일지라도 그것은 실수나 우연이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부모야 우연히 낳은 것같이 느낄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반드시 계획과 뜻이 있으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시 138:8)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지라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The LORD will fulfill his purpose for me; your love',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나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실 것이다. 이것은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 것이라. 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도자기 공으로 표현은 하셨지만 우리를 만드셨다가 깨셨다가 그러한 분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당신은 걸작품입니다.
하나님은 전혀 실수가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전혀 부족함이 없으십니다. 이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믿는 것이 ‘나’입니다. 우리 스스로 볼 때는 실수투성이고, 한심합니다. 못생기고 부족하고 여러 가지 외모나 내적인 성품이나 결격 사유가 너무 많은 것 같을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와 여러분은 완전하신 하나님의 완전하신 작품임을 믿으시기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사람은 버릴지라도 하나님은 절대 버리지 않으십니다.
1) 하나님은 우리의 외모와 성격을 맞춤 제작하셨다
공장에서 국화빵 찍어내듯이 찍어 낸 것이 아니라 맞춤형으로 정성을 드려서 만드셨습니다. 여러분 입으신 기성복 보다는 맞춤형이 좋습니다. 저는 감히 맞춤형을 입어 보지도 못했지만 어쩌다가 맞춤 양복을 순서에 따라서 물려 받아서 입어보았는데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난방도 맞춤형의 난방을 물려받아서 입었는데 몇 년을 입었느냐? 10년을 넘게 입었는데 다림질을 하도 해서 닳아서 버렸습니다. 결혼 때 맞춤 양복을 세벌이나 했었습니다. 그후로는 맞춤 양복 해 입지를 않습니다. 제가 필요성을 못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로 옷걸이가 바쳐주었기 때문에....... 이말이 제 스스로의 위안인지도.....
2) 우리는 하나님의 결과이다
(시 139:12)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우리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았고 ~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주 정성껏 하나님의 그 깊으신 속 뜻을 가지시고 만드셨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으신 분들이 계십니다. 이것을 묵상을 하면서 아! 하나님께서 나를 거저 만드시지 않으시고 깊은 곳에서 만드셨다는 것을 생각하면 저와 여러분은 행복한 겁니다. 할렐루야! 정말 감사하고 인생 살맛 납니다.
저와 여러분은 상품이 아니라, 작품입니다.
상품의 가치는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떨어지고 쓰레기 통으로 들어가지만 작품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가치는 더 높아집니다.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 그와 같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생각할 때 별볼일 없는 것처럼 생각할지 모르지만 겉으로는 모두가 보잘 것 없고 볼 폼이 없어보이지만 그러나 진정한 우리들의 정체는 더 가치가 올라가고 빛이나고 비싸지는 존재요, 작품이요. 그중에서도 하나밖에 없는 명품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우리의 출생과 죽음의 시기도 이미 결정하셨다
(시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엄마의 자궁에서 형성이 되기 전부터 주의 눈이 보셨다! 나는 하나님은 이렇게 생각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꿈의 성취’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꿈꾸셨습니다. 우리를 미리 마음 속에 보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육체로 나타났습니다. 그게 바로 저와 여러분입니다.
하나님의 우리의 꿈이 되시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꿈의 성취이시다! 그것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몸부림치시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시키시면서까지 잃어버린 우리를 찾으시고 주님과 함께 영원토록 동거하게 하셨습니다. 이 엄청난 은혜가 오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느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여러분,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를 세심하게 보시고 감찰하고 계시다는 것을 생각하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2.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것이다
1) 우리의 출생지와 살 곳까지 계획하셨다
(행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한 혈통. 아담의 후손. 전세계의 나라 260여개의 나라가 있는데 이 모든 나라의 출발이 한 혈통. 한 인간. 아담에게서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역사= history = his story입니다. 그분의 이야기, 그분의 역사. 역사는 바로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볼 때는 세상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뜻하시는 바 대로 흘러가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의 목적 없이는 태어날 수 없다
(약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우리는 다시 영적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모든 삶의 궁극적인 목적을 위해서 우리는 존재하는 것입니다.
로빈 살마이어의 ‘내가 죽을 때 누가 나를 위해서 울어줄까?’라는 책에서 이런 글이 있습니다.
얘야! 내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음을 터뜨렸지만
사람들은 기뻐했다.
그러나 네가 죽을 때에는 사람들은 울음을 터드리지만
너는 기뻐할 수 있도록 살아야 하느니라! 라고 했습니다.
완전히 반대입니다.
죽을 때는 사람들이 웁니다.
그러나 우리는 웃으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내가 이 땅에 태어나고 살면서 모든 목적을 이룬 것에 대해서
예수처럼 ‘다 이루었다!’ 이렇게 떠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태어난 것이 절대 우연이 아닙니다. 목적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사실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고 행복한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창조동기는 사랑이다
(엡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어느 가난한 시골 교회 주일학교에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하는 제목으로 분반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학생이 말하기를 ‘어떤 사람은 기억하시고, 어떤 사람은 잊어버리시나봐요! 하나님은 차별적으로 사람을 사랑하시나봐요!’ 우리와 같은 사람은 옷도 누더기를 입고, 작은 오두막집에서 살고 있고 있거든요!‘ 이른바 하나님은 편애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역시 누더기를 걸친 한 아이가 말합니다. ’저는 하나님이 우리 모두를 사랑하신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우리에게 좋은 부모님을 주시고 행복한 가정을 주신 것이 아니겠어요?‘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물질적으로 가난하고 누더기 옷을 입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부모님을 통해서 나를 태어나게 하시고, 행복한 가정을 주신 것을 감사하는 관점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없는 것에서 불평하지 말고 있는 것에서 감사해야합니다.
저는 부모님께서 저희들에게 남겨두신 것이 없으십니다. 그러나 저희는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부모가 없었다면 내가 이 땅에 어떻게 존재했을까? 그래도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키워주시고 살게해주시고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3. 나의 존재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증거이다
(요일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왜, 하나님이 사랑이십니까? 내가 존재한다는 그 자체가 하나님이 사랑이심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나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엄청난 사건입니다. 어마 어마한 진리입니다.
1) 사랑의 마음을 가진 자가 아니라 사랑 자체이시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사랑은 홀로 있을 수 없습니다. 대상이 바로 ‘나’라는 사실입니다. ‘고독’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사랑이 추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을 이렇게 인격적으로 ‘한 사람’ ‘한 사람’ 만드시고 끊임없이 사랑을 함께 나누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의 최대의 표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죄로 인해서 죽을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 죄에서 건져주시고 구원하기 위해서, 다시 사랑의 대상으로 만드시기 위해서 아무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시키시며까지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고 오늘도 우리를 부르시고 함께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시간 이 자리에 나와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어지시고 느껴지시고 증거되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창조 이후에도 사랑으로 보살피고 책임지신다
(사 46:3-4) 『[3]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지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우리의 부모가 우리를 낳았지만 우리가 백발이 될 때까지 우리를 품을 수 없습니다. 먼저 가십니다. 오히려 자식이 부모를 품어야 할 상황입니다. 부모가 나이가 많아지면 어린아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백발이 될 때까지 품으실 것이며, 우리가 이세상에서 생을 마칠 때까지 안아주시고 책임져 주시는 진정한 창조자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은 존재하시고, 우리를 만든 이유가 있으며, 우리의 삶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4) 하나님과의 관계만이 그 의미와 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
(롬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여기서 두 가지 중요한 두 단어가 있습니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의 분량대로....저와 여러분은 오직 은혜로 삽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은혜를 강력하게 믿음으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우리에게, 누구에게든지 닥아오십니다.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은혜로 태어났고, 은혜로 삽니다. 자기가 잘 나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짜 은혜되기 위해서 내가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러셀 켈퍼의 “당신”>
당신이 당신이 된 것은 이유가 있지요
당신은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계획의 한 부분이에요
당신은 소중하고 완벽하고 독특하게 만들어졌으며
하나님은 당신을 그분의 특별한 여자와 남자로 부르고 있죠 ........
존재의 이유를 추구하는 당신
그러나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부터 손수 당신을 지으신 그 분.
그러기에 당신은 그 분이 원하는 바로 그 사람이지요.
당신의 부모님도 그 분이 선택했지요.
지금 당신이 어떻게 계획대로 그들을 선택하사 그들의 손에 주님의 확인 도장을 찍어주신 것이죠.
물론 당신이 당한 고통 견디기 쉽지 않았겠지만
하나님 역시 당신이 마음 상했을 때 눈물 흘리셨어요.
하지만 그것을 통해 당신의 마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닮아가고 성장하길 원하셨죠.
당신이 당신이 된 것은 이유가 있지요.
주님의 지팡이로 지어진 당신
당신이 사랑받는 당신이 된 이유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죠!
(결론) 나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나는 하나님의 목적의 결과요, 의도된 창조물이요, 영광스러운 걸작품이다.
당신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걸작품입니다!
(묵상질문) 하나님이 나를 독특하게 만드셨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성격과 배경 그리고 외모 가운데 내가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남하고 비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의 부족하다고 느끼는 모든 것 때문에 괴로워하고 불행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어떤 것으로 행복하지 말고 하나님으로 행복하시고, 하나님의 여러분을 향한 목적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행복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