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광주 북구 오치주공아파트앞
가격: 1800원
첫번째 간식1호입니다^ㅡ^
밤에 생각나는 야식들 많죠?
라면,족발,햄버거,피자,치킨,보쌈 등등등...
하지만 저는
오늘 이녀석으로 선택했습니다!
오치동에서 산지 어언 10년...
그 10년동안 이 토스트는 변하지 않았습니다.ㅋ
달고 짜고 씹는맛이 일품인! 오치동 트럭 토스트를 소개합니다.ㅋ
은근히 맛있습니다.ㅋ
이삭토스트가 프랜차이즈의 맛이라면
오치동토스트는 엄마의 손맛?ㅋ
오늘도 나오셨군요^^ㅋ 비오는날과 일요일만 빼놓고 거의 매일 나오십니다.
하지만~~가끔 안나오실때도 있으니 날을 잘맞춰서 와야 먹을수잇어요^^
시간대는 넉넉잡고 밤10시~새벽4시사이입니다.
메뉴판 보이시죠? 저렴한 가격ㅋㅋ
예전에는 1500원했었는데..
100원씩 점점 올라갓네요..
물가가 오르다 보니ㅋㅋㅋ
버터로 판을 둘러 토스트를 만들고 계시네요
주위를 봐도 노점이지만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이곳은 재료와 계란껍질보관..ㅋㅋ
찍찌말라고 하셔서
이다음부턴 못찍었네요.ㅋ
잘먹겠습니다^^
맛을 한번볼까요...ㅋㅋ
내용물이여봐야 진짜 별거없는데 먹으면 은근히 중독성있습니다.
보통 토스트는 퍽퍽하지만 이건 음료가 없어도 한두개는 거뜬히 먹을수있어서
좋아요~ㅋ
꾹이의 맛별점 10점만점의
★★★★★★★★☆☆
8점입니다. 플러스 추억의맛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