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석: 질의와 응답 2783번. 베리칩에 책이 나왔습니다. 목사님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 베리칩은 가상의 허수아비입니다. 2012-11-29. 계13:18
책제목: 베리칩에 숨겨진 사단의 전략, 저자:장 조셉
저자의 대표 세미나 및 집회
C3TV 기독교위성방송에서 세미나 11회 방영.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시무)
제1차 고신연합총회 주최 목회자 세미나(한국기독교 연전도회관)
제2차 기독교발전협의회 주최 목회자 세미나(100주년 한국교회 기념회관)
제3차 고신연합총회 주최 목회자 세미나(100주년 한국교회 기념회관)
인천지역 목회자 세미나 (인천생명수 교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 (포천 밤보기도원)
예수선교회 주최 제주연합집회 (제주 가나안 교회)
부산 기장지역 목회자 연합집회 (기장 열린 교회)
화진포 연합집회 (갈보리기도원)
마라나타 사역회 주최 목회자 세미나
하바로브스크 선교사연합집회 주최 러시아 하바로
이 책을 쓰면서
브스크 연합집회 등 다수의 세미나와 집회를 이끄시고 계십니다. 지금이 마지막 때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으며 심판주이신 그리스도의 오심이 가까웠다는 것은 누구나 다 말하고 있다.
666표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던 안 믿는 사람이든 상관없이 인류의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짐승이 무엇이며 짐승의 이름으로 주는 666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피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비기독교에서 침묵하는 것 자체도 옳지 않은데 심지어 교회에서조차도 이런 말을 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피하는 이 문제를 저자는 유독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먼저는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문제를 공개적으로 알려야 하겠기 때문이며, 다음은 심판주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마음이 가득하다면 세계정부제도와 666 짐승의 표에 관하여 당연히 관심을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마지막 때가 다 되었다고 말할 때는 시대와 징조를 빼놓지 않고 말한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심판주의 강림이 임박했다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666표가 되는 베리칩의 등장이야말로 마지막이 드러나는 뚜렷한 현실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심판주의 강림에 대한 임박함을 말할 때 666표의 출현을 말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1993년 미국은 클린턴행정부 때부터 추진시키려던 오랜 숙원인 건강보험개혁법을 2009년 11월에 하원에서 찬성 219표, 반대 212표로 통과시켰다.
[1] 그리고 2010년3월21일에 상원에서 건강보험법으로 통과시킨 건강개혁법이 H.R.3200이다.
[2] 그런데 이법안 번호를 두고 말들이 많다. 영문으로 기록된 미국법에 관해서 미국사람들은 H.R.3200이라고 말하는데, 어째서 영어권이 아닌 한국 사람들이 H.R.3200이 아니라고 하는 것일까? 더욱이 최근에 출판된 책에서 이번의 의료개혁법안인 H.R.3200은 의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수정된 H.R.3590과 H.R.4872가 통과되었다고 잘못 알리고 있다.
[3] 어떻게 한 가지 법안에서 두세 번호가 나올 수 있는가. 그리고 계속하여 "2010년 3월 30일에 통과된 H.R.4872를 살펴보면 놀랍게도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책에 썼다.
[4] 또한 남의 글을 인용하면서 사실이 아닌 주를 붙이는
[5]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하원에서 통과시키고 2010년3월21일에 상원에서 통과시키고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서명한 법안이 H.R.3200이 아니라는 말인가? 모든 것을 명확히 알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미국의회 사이...(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출판사 서평 펼쳐보기출판사 서평 닫기책속으로나는 '왜' 이 글을 써야 하고, '왜' 사람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려야 하는가? 라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나는 과학자도 법학자도 아닙니다. 다만, 모든 사람들이 깨어 준비할 수 있도록 빨리 책으로 내어 세상에 알리려는 마음이 간절하였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베리칩(VeriChip)이 알려진 것은 2001년 12월 19일입니다. 그때부터 베리칩이 짐승의 표 666이라고 인정하는 사람들과 아니라고 부정하는 사람들의 논쟁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베리칩이 666 짐승의 표가 되느냐 안 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인정하는 사람이나 부정하는 사람, 모두가 베리칩이 짐승의 표 666이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법적으로 입증시키지 못하고, 성경적으로도 입증시키지 못하고 막연하게 맞다 아니라고만 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글을 통하여 베리칩이 짐승의 표(666)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법적으로 성경적으로 입증시켜서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이 책을 쓰게 된 것이고, 또한 이 책의 내용은 어느 누가 말하는 근거 없는 추론이거나 추측이 아니라 명확한 근거와 출처를 제시함으로 사람들에게 베리칩이 짐승의 표(666) 표임을 바로 인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이 책을 쓰면서 '왜' 날짜와 원문을 반드시 넣어야 하는가?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쏟아내는 자료들이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양 호도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실적 증거에 대한 정확한 근거와 출처를 확인시켜줌으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쏟아낸 잘못된 정보들을 바로 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로 이 글을 쓰면서 '왜' 현실로 나타난 사실을 모르면서 잘못된 자료들을 쏟아내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처럼 왜 라는 의문을 갖는 사람들의 답답함을 속 시원하게 해소 시켜 주기 위함입이다.
두 번째로 이 글을 쓰기에 앞서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짐승의 표가 구체적인 현실로 법으로 제도화되어서 "누구든지 그것이 없으면 매매를 못 하도록" 묶어놓고 있음을 모르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입니다.
세 번째는 2005년 5월 11일, 국토안보부(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의 "Real ID Act 2005" 법은 사람과 물품의 이동을 담은 시행령에 관한 것입니다.
이 시행령은 2007년 4월 10일에 수정하여 시행일을 2011년 5월 11일을 2013년 1월 15일까지로 연장시킨 것입니다.
그런데 사회 전반에 적용되는 확실한 신분(Positive ID)를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하며 이런저런 논리로 변증 하는 내용을 보고 들으면서 왜 저런 말들을 하는가를 생각하고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바로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베리칩이 짐승의 표(666)가 아니라고 반대하기보다는 마지막 때에 인류를 멸망의 깊은 수령으로 빠뜨리게 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부터 설명하는 것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른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첫 번째는 '그램스 전략(Gram's Strategy)'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세계정부에 관하여 말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두 번째는 '미네타 인클류션(Mineta Inclusion)'과 'DNA128'의 기능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베리칩에 관하여 말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세 번째는 '건강법과 식품의약청(Federal Food and Drug Administration)규정과 US 코드'를 모르는 상태에서는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반박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네 번째는 건강법에 명시되어 있는 제조업자규정, 수출입규정, 은행과 금융거래규정, 학교단위규정, 소비자규정' 등을 연계해서 설명할 수 없다면 베리칩이 성경에서 말하는 짐승의 표(666)가 아니라고 반박하려 하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YES24 제공]
추천평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기 마련입니다. 지금 이 지구는 종말을 향하여 돌진하고 있는데 과연 마지막 세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깨닫고 준비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이 책자는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장죠셉 목사님은 30년간 요한계시록만 연구하였고,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선물로 주는 이 책에는 세계정부의 움직임을 잘 파헤쳐놓았습니다.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말씀에 근거하여 이처럼 정확하고 확실하게 밝혀주는 책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필독해야 할 책으로 추천합니다.
오늘날과 같이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재앙은 지난시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천, 수만, 수십만의 생명과 재산을 빼앗아가는 기근, 지진, 화산, 쓰나미, 테러 등으로 인한 재앙들이 연달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성경에 예언된 사건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이 책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과 같이 첨단기술 문명을 즐기고 사는 시대에 그리스도께서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치 아니하느냐?" 하셨습니다.
이 경고는 마지막 때를 말하려면 시대를 알고 논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옳은 것을 판단하지 못하는 이 시대를 책망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주님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지금 세계정부를 위해 어떤 집단들이 언제 무엇을 어떻게 추진시키고 있는가를 파헤치는 책입니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이건 안 믿는 사람이건 다 지금은 마지막 때라고 인식하며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하나의 정부, 곧 세계정부가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세계정부가 실시되면 모든 매매의 수단이 666이라는 짐승의 표에 대하여 너무도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거나 또는 그렇게 가르치고 배우고 있는 것을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의 요지는 요한계시록 13장 전체를 근거하여 세계정부의 비밀과 그 제도사회의 실체를 파헤쳐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수십 년간 고난을 몸소 겪으면서 세계에 다니며 이 메시지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앞으로 다가올 세계정부 사회제도를 올바로 볼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기에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김명환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보수) 총회장)
[YES24 제공]
<응 답>
베리칩은 가상의 허수아비입니다.
너무도 한심스러운 분들입니다.
베리칩의 덧에 걸려 공포에 넋이 나간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종말만 알지 성경적 종말 계시에 대해선 너무나도 무지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그럴듯한 상상력과 추리력으로 가상적 계시를 성경에 접목시키려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짐승이란 이름만 알지 짐승의 정체를 모릅니다. 이들은 역사의 공간에 베리칩이란 허수아비를 세워놓고 짐승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짐승은 등장시기가 있고 등장의 뚜렷한 징조가 있는데 이들은 때도 아닌데 존재하지도 않는 짐승의 표를 만들어 주님의 재림을 대망하는 성도들을 미혹하며 협박하고 있습니다.
베리칩이 왜 666표냐, 그분들은 그 정의를 자기들의 창작에 의해 연출하고 있으며 가상의 죽음의 표를 만들어 스스로 속으며 정신 나간 사람처럼 흥분하고 있습니다.
불쌍한 형제들이여, 당장에 세상이 뒤집힐 것처럼 흥분만 하시지 말고 성경에서 짐승과 짐승의 표의 정체를 참으로 깨닫는 슬기로 정말로 차분하게 곧 오실 주님을 대망하는 신부의 단장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2년11월29일 민 병 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