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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여행. 관광 참고자료
1. 정선군 권역별 볼거리
정선읍 방면 :
상유재 : 500년 전 조선초에 건립된 사대부가의 격식을 갖춘 집으로 전통 체험
고택으로 이용한다.
아리랑 박물관 : 아리랑센터 내에 자리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 무형문화제인 아리랑 관련 600여점의 유물 및 각종 음원을
전시
정선 양떼목장 : 가리왕산 기슭에 관광형 양떼목장이 있다(먹이주기 등 체험)
아라리촌 : 정선의 옛 주거문화를 재현한 아라리촌은 전통와가, 굴피집,
너와집, 저릅집, 돌집, 귀틀집의 전통가옥과 주막 등이 조성되어 있고
물레방아와 통방아, 연자방아, 서낭당, 농기구공방, 방앗간 등
시설도 볼 수 있다.
양반증서 발급, 아리랑학당,, 도자기공예, 전통공예, 공방공예 및
양반체험 등 우리의 전통문호를 체험할 수 있다.
삼시세끼 찰영장 : 덕우리 대촌마을(일명 옥순봉마을)에서 직접 농사를 지으며
직접 자족하여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 예능프로그램 찰영
짚와이어 : 계곡과 계곡사이를 쇠줄로 연결한 뒤 도르레를 이용 활강하는 신개념
레포츠 높이 325.5m, 길이 1.1Km, 시속 70Km 속도로 내려가며 동강의
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스카이 워크 : 병방산(861m)에 위치하여 동강의 비경과 한반도 지형을 닮은
물돌이 마을을 조망
화암 방면 :
정선 소금강을 포함한 화암 8경으로 1경 화암약수, 2경 화암약수 진입로 오른쪽
위의 거북바위, 3경 약수터 진입 500m전 하천변의 용마소, 4경 화암동굴,
5경 소금강 경관도 입구에 자리한 비위, 화표주, 6경 소금강, 7경 굽이치는
맑은 강과 아찔한 경관의 절벽지대인 몰운대, 8경 몰운대를 지나면 신비의
계곡인 광대곡 등 이다.
화암동굴 : 금광산 석회석 자연동굴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세계 유일의 동굴로
테마형 동굴로 개발하여 금을 채광하던 천포광산에 상부갱도 515m구간에
금광맥의 발견에서부터 금광석의 채석까지 전 과정을 재연하였다.
카트체험 :
그림바위 미술마을 : 수려한 자연경관에 40명의 정상급 예술가들이 40여점의
예술작품을 설치해 놓았다.
정선 아기동물농장 :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끼, 메추리, 햄스터 등 아기동물을
위주로 운영하며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북평, 임계 방면 :
정선 아리랑의 유래 : 아득한 예날부터 토착민의 생활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표출되어
불러오던 토속적 풍류가락이 고려 말엽에 이르러 불사이군의 충절을 지켜
지금의 남면 거칠현동에 낙향 은거하였다는 선비들의 애틋한 연군과 망향의
정한이 이에 더 하여져 더욱 다감한 노래가 되었다.
본래는 아라리(음역 : 아라리라고 일컫던 것이 세월 흘러 보편적인 아리랑으로
바꿔었으니 아라리란 누가 나의 처지와 심정을 알리에서 연유된 듯하다.
아우라지 : 양수인 송천과 음수인 골지천이 만나 어우러진다는 뜻의 아루라지는
오래전 한양으로 목재를 운반하는 뗏목이 출발하덕 곳이다,
하천변에는 정선아리랑 가사속의 님을 기다리는 처녀상과 정정지각
(여송정)이 있으며 강 건너편 주막에는 막걸리와 각종 부침전을 먹으며
풍류를 즐길 수 있었다
정선 아리랑전수관 및 정선아리랑 배우기
로미지안 가든 : 동계올림픽 정선알파인 경기장 부근 10만평 규모로 자리잡은
치유와 성찰의 숲으로 조성된 정원형 가든으로 순례길, 숲요가, 풍욕장
등 자연치유 프로그램은 물론 3D홀로그램영상, 베고니아 스마트팜 등
이색체험, 카페, 공연장, 숙박도 가능하다
레일 바이크 : 구절리역~ 아우라지역 / 편도 7.2Km / 약 20분소요
아우라지 주례마을 :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인 아우라지에 자리잡은 주례마을은
정선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
백두대간 생태수목원 : 석병산 자락에 야생자생화 식물원과 숲 길, 세미나실과
객실을 갖추고 있어 수박이 가능하다.
백두대가 약초나라 : 약초가 지천인 가목리 마을에 위치한 약초나라는 약초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백석폭포 : 평창군 진부면에서 정선군 북평면에 걸처있는 백석봉(1,170m) 정상에서
오대천으로 떨어져 내리는 인공폭포이다.
길이 600m, 지름 40Cm의 관을 매설한 뒤 주변 계곡물을 끌어올려
떨어지도록 만들진 높이 116m 폭포이다.
오장폭포 : 여량면 구절리에 레일바이크를 지나 노추산 방면으로 가는 방면에
127m 높이의 인공폭포이다 .
남면, 신동 방면 :
민둥산 : 매년 10월초 억새꽃 축제아 열리는 전국 5대 억새군락지로 정상부근에
20여만평의 평원이 억새천국으로 변한다.
추억의 박물관 : 아리랑 관련 박물관으로 민요자료, 고문서, 고서, 교육자료,
근현대사 자료 등 총 11,253점이 전시되어 있다.
타임캡슐공원 & 아띠엔솔 카페 :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마지막 장면 찰영지로
과거를 담을 수 있는 타임캡슐을 묻은 해발 850m 언덕에 위치한
메모리얼 파크이다.
암모니아 화석 형상의 과거의 표현과 비행접시 착륙 모습을 형상화한 미래
이미지를 담은 아띠엔솔 카페가 있다.
고한. 사북 방면 :
만항재 : 6번째로 높은 함백산이 위치한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포장도로가 놓인
곳 중 제일 높은 고개로 봄부터 여름까지 야생화 천국으로 힐링하기
안성맞춤이 겨울의 설경은 환상적이다.
정선 삼탄아트마인 : 함백산 자락에 위치한 구) 삼척탄좌의 폐광시설을 이용한
최초의 문화예술광산이며 감성여행지이다.
2억년의 시간을 소생시키던 산업시대의 광부들처럼 예술가들의 열정으로
문화예술의 꽃을 활짝피운 예술놀이터이다.
정암사 : 신라 선덕여왕 12년(서기 643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전국5대
적멸보궁(석가모니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신 법당) 중 한 곳으로 유명하다.
보물 410호 수마노탑, 천연기념물 73호 열목어 서식지도 있다.
사북 석탄유물전시관 : 동양최대의 민영탄광인 동언탄좌 사북광업소를 전시관으로
변모시켜 고단했던 광부들의 역사와 삶의 애환을 느낄 수 있으며 광부인차
탐승체험도 할 수 있다.
태양의 후예 찰영지 :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찰영지 드라마 속 가상의 장소인
우르크에서 빌생한 지진으로 붕괴된 해성 발전소의 찰영지가 바로
여기이다.
정선의 축제
정선 동강 할미꽃 축제 (매년 3월 말에서 4월초 사이)
동강의 생태마을인 귤암리에서 자생하는 동강 할미꽃, 동강의 비경을
주제로 한 축제
정선 토속음식 축제 (4월 예정)
2012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토속 음식축제는 304가지 토속 음식을 발굴해
축제의 주제로 한다.
정선 곤드레 산나물 축제 (5월초)
유기농 곰취, 취나물, 곤드레 등 산나물을 주제로 산골음식문화체험,
산신촌음식 경합, 산촌놀이 등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정선 5일장 : 1966년 2월 17일 개장된 시골장터오 옛 장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산에서 나는 각종 산나물과 dirchm 감자, 황기, 더덕, 마늘 등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곤드레나물밥, 콧등치기, 감자송편 등 토속적인 먹거리를 맛볼 수 있으며
정선 아리랑, 떡메치기 등 장터 이벤터 공연도 볼 수 있다.
정선 아리랑 열차 운행 : 1588-7788 확인
정선 시티투어
(아리랑 열차 연계) : 정선5일장~ 스카이워크~ 아라리촌~ 선택(화암동굴 or
소금강길 & 몰운대~ 화암약수) ~ 정선역~ 민둥산역~ 하이원리조트
(KTX열차 연계) : 진부역~ 정선 아리랑시장~ 스카이워크~ 레일 바이크~
아우라지 or 주례마을 체험~ 진부역
정선 레포츠
종합레저, 동강 래프팅, 수상 자전거, 알파인코스터,
스키, 터비썰매, 골프,
캠핑장 : 국립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캠핑장, 동강전망 자연휴양림 캠핑장
도사곡 자연휴양림 캠핑장, 화암약수터 캠핑장,
화동솔향캠핑장
정선 올림픽 아리바우길 / 131.7Km (산행정보 방 참고)
문화체육부와 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조성한 올림픽 아리바우길은
강원도 정선 5일장터에서 쉬엄쉬엄 걸어 강릉 경포해변까지 갈 수 있는 명품
걷기코스로 9코스 131.7Km에 달한다.
올림픽(평창)+아리랑(정선)+바우(강릉 바우길)의 합성어로 올림픽 아리바우길이라
한다.
1코스(정선 5일장~ 정선역~ 다래뜰~ 한반도지형마을~ 새리골등산~ 나전역) / 17.1Km
아리바우길의 시적지점으로 문곡리까지 조양강 물길따라 따라 걷는다.
한반도지형마을(문곡리) : 한강의 상류 조양강이 만든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고,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나전역 : 과거 인근광업소의 화물수송이 활발했으나 지금은 폐광으로 무인역으로
운영되며 2015년 옛모습을 그대로 복원해 관광코스로 활용하고 있다.
2코스(나전역~ 꽃벼루재~ 아우라지역~ 흥터~ 가물재~ 구절리역) / 21.9Km
산골 처녀의 애끓는 사랑이 아라리 가락으로 흐르는 강변길
꽃벼루재 : 전망대에 올라 조양강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아우라지역 : 현재 열차는 다니지 않고 레일바이크 관광코스로 활용
3코스(구절리역~ 이성대~ 노추산~ 모정탑~ 배나드리마을) / 13.8Km
산봉우리를 고개 삼아 강을 건너는 길로 레일바이크로 유명한 구절리역에서 출발
노추산, 이성대, 모정탑 등 한국의 역사와 유교의 뿌리를 알 수 있는 구간이며
평창구간 아리바우길과 연결된다.
노추산 : 신라때 설총과 조선시대 율곡 이이가 이곳에서 공부해 마치 노나라의
공자나 추나라의 맹자와 같이 학문에 대성공 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성대 : 노추산 서남쪽 해발 1,230m에서 보는 경관이 우수하다.
모정탑길 : 강릉 대기리 노추산 산자락에 3,000개의 돌탑골이 있는 곳
4코스(배나드리마을~ 바람부리마을~ 안반덕(피덕령/안반떼기)) / 13.9Km
해발 1,000m에서 부는 바람을 찾아서 걷는 길
안반덕 : 국내 최대 고랭지 채소단지, 구름 위의 땅. 힐링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5코스(안반덕(피덕령/안떼기)~ 고루포기산~ 능경봉~ 대관령휴게소) / 11.8Km
아리바우 백두대간을 따라 걷는 길
6코스(대관령휴게소~ 선자령~ 대관령옛길~ 보광리 게스트하우스) / 14.7Km
대관령 아흔아홉 굽이의 옛길을 따라 걷는 길(강릉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 해발고도는 높지만 등산로가 평탄해 가을 단풍은물론 겨울 눈꽃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7코스(보광리 게스트하우스~ 명주군 왕릉) / 11.7Km
숲속의 풍류를 즐기며 걷는 길(강릉바우길 3구간)
8코스(명주군 왕릉~ 송양초등학교) / 11Km
산을 울타리 삼고 들판과 바다를 마당으로 하여 살아가는 복된 땅
(강릉바우길 10구간)
9코스(송양초교~ 오죽현~ 경포대~ 경포해변) / 17.7Km
큰사람들의 애기를 들으며 바다로 가는 길(강릉바우길 11구간)
오죽헌 : 보물 165호로 지정된 조선 중기 목조건물, 신사임당이 어린 시설부터
자란 곳이자 율곡 이이 선생을 낳아 긴른 곳이다.
경포일원 : 경포호, 경포해변 등 매년 여름 많은 이들의 피서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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