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시 에피네프린 사용 사례
l 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시에 에피네프린을 줄 경우엔 병원에서 처럼 정맥주사가 용이하지 않을때가 대부분이다, 이때는 근뮥주사로 하고 반드시 주사부위를 바깥쪽 장단지 중간부분에 근육주사 하여야 함.
사용하는 경우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번째는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약물요법을 해야할 때
증상: 무호흡, 혈압이 잡히지 않고 심음이 안들릴 때, 청색증이 있을 때
l 1/10,000 희석된 epinephrine 용액 사용. 성인은 체중과 관계없이 1mg IVP/IM, 심음이 돌아올때까지 매 3-5분 마다 반복주사
두번째는 알러지성 쇼크증상을 보일때 (예” 벌에 쏘여 심한 알러지 증상으로 부종이 심해 호흡곤란이 있을때, 그외 증상으로 기도 막힘증상, wheesing 같은 쌕썍거리는 숨소리, 재치기, 목 쉰소리, 두두러기, 가려움증, 부종, 피부 홍조증상, 빈맥, 불안증, 혼동, 위경련 통증, 대소변뭇가림, 기절, 의식장애 등등)
l 1/1000 희석된Epinephrine 용액사용. 0.1ml/kg 로 계산하여 한번 주사 (예 100kg 이면 10ml IM, 50kg 이면 5ml)
l 용량이 0.3 ml 이하를 주게 되는 아동에게는 피하주사도 사용 가능.
l 보통 에피펜 이라는 미리 재어놓은 싱글 용량을 주입함. 에피펜은 진료소에 상비해 놓을 것을 권장함.
세번째는 갑작스런 기관지 천식 발작으로 인해 생명 위협이 있을 때 의사와 상의하여 응급실 배송전에 300–500 µg 을 근육 주사할 수 도 있음
출처 전국보건진료소장회 의료 Q&A
http://www.chpa.or.kr/htm/community_05_read.php?id=13&cate=&page=1&key=&keyword=